우리집의 자실장이 임신했다
지금은 따뜻하게 해서 기르고 있다
배가 커져감에 따라
「예쁜 벌레쨩이 3마리 있는 테츄♪」
라고한다...
(괜찮은테츄 이제 조금있으면 낳을거 같은테치 건강하게 움직이고 있는테츄)
마침내 낳을 때가 된 것 같다
나의 손가락을 확실히 잡아
전용의 분만대에 한마리 두마리
힘내라
(괴로운테츄 하지만 힘내는테츄 건강한 건강한 아이를 낳는튜!!테츄~)
쌍둥이가 태어나고 다음날
자실장은 먹이도 먹지 않고 쭉 아이들과 함께 있다
외롭구나
「너처럼 착한 아이일 거야♪」
「테츄♪」
「착한아이테츄♪쌍둥이에 예쁜 아이 와타치의 아이」
벌레쨩이 쳐다보고 있다 ♪
「왜 그러니 벌레쨩♪」
「야 너! 똥이 더럽기 때문에 닦는레후-!」
!?
「에에!? 지금 뭐라고..!?」
잠깐 이리 줘봐..
자실장으로부터 벌레쨩을 뺏은 나
(뿌직!)
「텍!? 테!!!!! 」
「미안 」
똥벌레를 남겨두면 나중에 큰일이 이기때문에 미안해 자실장
자실장은 나에게 화를낸다!
「테에에에~엥!테에에에에~엥!! 테챠아아!! 」
「테챠챠!테에에~엥!테에에~엥!」
손발을 휘두르며 발구름을 한다
귀여운 아이를 죽인 일을 항의 하고있다...
「머..멈추라고!아 위험 하다니까!! 」
(뿌직?)
「아··」
「테..? 」
아..!!
「텟.. 테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뭐하는거야!기다려!」
환기를 위해서 열어 둔 창으로
자실장은 밖에 뛰쳐나가 버렸다!
「테에에엥!와타치..와타치의 아이가...」
「테체아!」
평소의 얌전한 자실장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전속력
그리고 절규했다..
그로 부터 이틀
마을을 방황한자실장.
그런 자실장의 앞에....
(아이들이 가득있는테치 귀여운테츄...)
(아 이쪽을 본테치)
3시간 이상 쭉 붙어서 벌레쨩을 보고 있던 자실장
점원「뭐야 이 더러운 자실장은, 저리로 가라」
자실장 「왜이러는 테치! 벌레쨩을 돌려주는 테츄! 와타치의 아이테츄!」
점원 「하아~?」
(벌레쟝 벌레쨔앙!)
(데푸푸)
!?
자실장 「저··저기로... 하아하아..들어가는 테츄!」
점원 「아!?멈춰라 이자식아!」
「테에..테에... 여기 테츄! 」
「앗! 높은 테츄!? 닿지 않는 테츄!」
!?
「(...조금 전의 난폭한 인간씨 테치!)」
「이...일단...어디엔가 숨는 테츄! 」
테테테테테~
「저..저 틈새에 들어가는 테츄! 」
「테에에??...무서운 테츄?! 수조안이 무서운 테츄! 테챠아~!」
「테챠아아아!! 막다른곳 테치!! 」
...!?
「여기 밖에 도망갈 곳이 없는 테츄!테챠아아아!! 」
(수조와 벽의 사이로 도망치는 자실장.)
「히··힘든 테츄!들어가지 않는 테츄!! 」
캉!
캉!
「..텟?...테챠아아아아아!아」
(끄..끈질긴 인간씨테츄!)
캉!캉!
「 더..더.. 안으로 도망치는 테츙!! 테에!테에엣!」
「 괴.. 괴로운테치...숨쉬기 힘들어진 테츄」
「테에..테에..」
투캉!!!
「테쟈아아아아아앗!!! 텟..테쟈아아아아아아!!! 」
쓱..쓱...
「테햐아아아아!!」
질.. 질...
「악!다리가 잡혀버린테츄!」
「테쟈!아아아아픈 테츄!! 놓는 테치!!」
파닥파닥!
!?
점원 「뭐가 하고 싶었던거냐?... 더러운 자실장이구나」
(꽉)
「노··놓는 테츄! 벌래쨩! 벌레쨩!」
(훽)
「테쟈아아아!!냄새나는 테츄!여기에서 내보내는 테츄!」
「벌레쨩...벌레쨩이 기다리고 있는 테치!!! 」
「벌레쨩...테에엥....테에에엥...」
!?
「···벌레쨩!?벌레쨩!?」
「인간상, 친절한 테츄! ♥ 」
자실장이 도망가고 몇일후.
「오늘은 좋은 날씨♪새로운 일을 찾지않으면(콧노래)」
「~♪」
「?어쩐지 즐거운 듯 한 울음소리가」
「뭔가... 그리운데...」
!?
「이 울음소리!...설마... 」
「!? 테츄!?...마마? 마마 테츄!!」
「···너, 어디 갔던거야 !조금 찾았잖아!. 응? 그 벌레는?」
「벌레쨩테츄♪ 겨우 벌레쨩찾아낸 테츄♪ 테프프풍~」
「마마~♪ 안아주었으면 하는 테츄♪」
일단 데리고 돌아갈까
「으응···뭐야 너 냄새구린데?」
「테프프~풍 벌레쨩♪ 착한아이 테치」
「잔뜩 이야기하는 테츄♪」
「맛있는 것도 잔~~뜩 먹는 테츄♪」
「산책도 함께 가는 테츄♪아장아장 테츄」
「.....」
(와타치가 낳은 예쁜아이 옳치옳치 테츄~♥테푸풍~)
집으로 돌아와 목욕시켜 주었다
「어때?새로운 옷은?기분이 좋지이?」
「테츄~♪ 고마워요테츄! 기분 좋은 테츄!」
부스럭 부스럭...
「응?뭐야?」
「이 아이도 목욕시켜주었으면 하는 테츄♪
깨끗히 깨끗히 해주었으면 하는 테츄♪」
「....하?」
「!?...아아! 그렇구나. 깨끗히 깨끗히!」
「난폭하게 하면 안되 테츄♪더 천천히 테츄」
부스럭? 훽!
「?...왜 쓰레기 봉투에 벌래쨩을 넣는 테치?」
「마마의 손으로 씻어주었으면 하는 테츄」
「아하하♪일일히 씻지 않아아~ 괜찮아 이렇게 하면 냄새나지 않으니까♪」
휙!
「구더기가(蛆虫) 생기기전에 벌레쨩(蛆)을 버려야지♪」
「아··생각났다.그러고보니 니가 낳은 벌레쨩이지만.... 」
!?
「우왓!? 왜왜그래!? 」
「또...벌레..쨩....·테... 치....」
그 때
무엇인가가 갈라지는 소리가 났다
파킨
나는, 정중하게 자실장을 상자에 재웠다.
처음에 너와 만난 곳은, 그 가게였다.
벌써, 그때 부터 3년이나 지난 건가
너 싸구나...
그렇게 말하자
부들부들 떨면서 인사를 했었지...
「행복해지는 것이 꿈테츄♪」
「하핫 그런가, 실장석에게도 꿈은 있구나」
「 그렇지만, 벌써 와타치 가득 행복한 테츄♪」
(처음뵙는 테찌...)
(테츄~♥행복한테츄 와타치는 행복한테츄~♥)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와 생일을 함께 하며 기뻐하고 있었지
첫 생일때
열심히 후~후~ 불고 있는 니가 너무 필사적이여서 웃었었지.
(꺼지지 않는테치 후~후~)
「레후~」
....?
꽃을 넣어줬으면 하는거야?
하하하, 너는 이 녀석을 닮아 상냥한 놈이로구나
자실장도 기뻐할 거야.
자
상자를 묻으러 갈까 벌레쨩.
「레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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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다소 이상한대사가있다 했더니 그게 끝이 아니였나 봅니다.
그나저나 3년씩이나 키웠는데 자실장이라니...더군다나 크리스마스를 실장석과 보내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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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임신은 3마리라고 했긴 했지.
분충 죽여서 화내는 거랑 죽은 구더기 들고 기뻐하는거 보면 진짜 학대하고 싶다...
답글삭제땡칠이 처럼 키워야 함
답글삭제이건 역대급
답글삭제구더기 죽어서 눈돌아 간 거 리얼하네
답글삭제3년씩이나 길렀는데 자실장이면 의도적으로 성장을 억제했다고 봐야하고 따라서 임신도 사고였을 가능성이 큼. 분충을 가차없이 죽이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주인의 행동에서 자실장에게서 맘이 진작 떠났다는 게 느껴짐
답글삭제존나게 진지하게도 썼네ㅋㅋㅋㅋㅋ 미친새낔ㅋㅋㅋ
삭제할줄아는게 욕밖에 없는 뇌없는 병신새끼는 꺼지시구
삭제이 정도면 또라이아님?
삭제별 쓰잘데기 없는데에 과몰입하고 ㅋㅋ
그리고 답글에는 욕하는 새끼 까면서 욕박고 있네ㅋㅋ
또라이새끼들
그냥 실장석이라는 컨텐츠로 나름 분석하며 즐기는건데 미친또라이들 많노...가정교육 어떻게 받았을지 눈에 선하구만 훠훠훠~
삭제싸가지 없는 분충의 사체는 갈아버려야지. 주인 싫다고 쳐 도망간 주제에 필요하니까 마마 이지랄 하는거 보면 분충은 역시 노답.
답글삭제시발 인간이 무개념이네 저딴 주인 모를 분충새낀 찢어발겨서 무덤은 개뿔 용암에 처뿌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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