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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과 실장석


모모쨩 일가족은 월드컵을 관전하러 주인님과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갔습니다.
장녀인 모모쨩은, 첫 해외여행 덕분에 매우 흥분했습니다.

「주인님께는 비밀로 산보하러 가는 데스우! 동생쨩들도 같이 가는 데스우!!」

…하지만, 호텔에서 나간지 3분만에 뒷골목으로 길을 잃고 들어가게 되었고, 다수의 검은 피부의 실장석이 말을 건네 왔습니다.

「Japanese FXXXING 실장석인 데스우.」

이제 나쁜 예감만이 들 뿐입니다.


-끝

댓글 4개:

  1. 역시 실장석은 닝겐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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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멋대로 산보랍시고 깝치고 다니는 분충에겐 황송한 결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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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실장석이 매고다닐 정도의 총이면 얼마나 작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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