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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왕

 주 : 유희왕 패러디.


지금 아이들에게 대인기의 카드게임 「실장왕」.
오늘도 아이들은, 데스디스크를 팔에걸고 듀얼을 하러 간다.

「듀얼! 」

대치하는 소년들은 배틀을 시작했다.

「나의 턴, 드로! 자실장을 필드에 세트!」

팔의 디스크에 카드를 세트 하자, 소년 A의 발밑의 마루가 열려 진짜 자실장이 아래로부터 나타난다

이 게임은 모카드게임 애니메이션과 달리, 진짜가 출현한다.

「테츄♪」

「필드에 카드 한 장을 덮어놓고 순서를 마치겠어!」

「나의 턴! 드로!」

계속되어 소년 B가 카드를 깎는다.

「나는, 들실장을 소환!」

「데스!」

마루로부터 자실장과 같이  꾀죄죄한 성체 실장석이 나타난다.

「상대 자실장을 공격!」

「데스!」

들실장이 미소를 띄우면서 자실장으로 향해 돌진한다.

「테, 테츄!」

자실장은 돌진 들실장의 모습에 심하게 무서워하고 있다.

들실장이 자실장을 잡아 먹으려고 하는 순간 --

「함정 카드 발동!」

소년 A가 덮고 있던 카드가 모습을 보인다.

「케찹이 발동했다!」

진짜의 케찹이 나와, 들실장에게 쏟아진다.

「데, 데스!」

무엇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는 들실장의 두 눈은 붉어지고 있었다.

「데데젯데데데데데이!」

돌연배가 부풀어 올라, 그 자리에서 구더기 실장을 대량으로 태어나 간다.

「테″-……」

몸을 깎아 출산한 들실장은 홀쭉 여위어, 간신히 숨을 쉬고 있다.

거대 스크린에 비추어지고 있는 들실장의 공격력도 큰폭으로 다운하고 있었다.

「치프프프프」

무사했던 자실장은 들실장이 변해 버린 모습을 보고 비웃었다.

하지만, 구더기 실장이 대량으로 태어난 것에 의해 소년 B의 장소에는 monster가 많이 있게 된다.
다음은 A의 턴.

「나의 턴, 드로!」

손에 넣은 카드를 봐, A는 웃었다.

「나는, 자실장에 콘페이토를 주어 중형 실장석으로 진화시킨다!」

「테츄♪」

콘페이토라는 말에 반응해, 자실장이 기쁨이 소리를 지르지만, 나온 것은 환상의 콘페이토.

「테츄!」

거짓의 콘페이토에 항의하는 자실장이지만, 밑바닥이 돌연 없어졌다.

「테?」

한 박자 열어 자실장은 낙하해 갔다.

「테츄! 치페」

아무래도 아래에 두드려 붙여져 죽은 것 같다.
대신에 아래로부터 중형의 실장석이 등장해 온다.

「테, 테후」

그 자리의 실장석이 바뀔 때는, 지금까지 있던 실장석은 용무가 끝난 상태.
스탭이 순조롭게 처리를 해 준다.

「그리고 필드에 카드를 한 장 덮어 순서를 마치겠어!」

다음은 B다.

「나의 턴! 드로! ……후후, 아무래도 나의 승리다」

B는, 손에 넣은 카드를 세트 한다.

「이 필드에는 아까 들실장이 낳은 대량의 구더기 실장이 있어!
 나는 이 장소에 있는 모든 실장석을 제물로 바쳐, 이녀석을 소환한다!」

「레후?」
「레츄?」
「……테″?」

곤혹얼굴의 구더기 실장과 강제 출산으로 다 약해지고 있는 들실장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B의 선언과 함께, 구멍이 출현.
그대로, 소리를 질러 낙하해 갔다.

대신에 영리한 실장석이 소환되었다.

「데!」
「테후!」

방금전 소환된 중형 실장과 영리한 실장석이 시선이 마주쳤다.
그녀들은 부모와 자식이다.

이 불합리한 타워에 납치되어 자매, 아이, 동료들이 게임의 팽이로서 소비되어 가는 가운데
여기까지 살아 남고 있던 부모와 자식이다.
마침내 부모와 자식은 적으로서 만나게 되었던 것이었다.

「영리한 실장석은, 도구를 취급할 수가 있다. 나는, 영리한 실장석에 실창석의 가위를 장비!」

영리한 실장석의 전에, 그녀들에게 있어 실창석의 가위가 모습을 나타낸다.

「데, 데스……」

그렇지 않아도, 손에 드는 것도 주저했는데, 상대는 사랑하는 딸.
영리한 친실장은 좀처럼 가위를 손에 들지 않는다.

「테후……」

그 모습을 봐, 중형 실장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 타워에 와, 무대아래에 갇혔다.

무대아래는 잡혀 온 실장석들의 생활은 처참했다.

먹이도 물도 받을 수 없다.
무대로 올라가, 떨어져 내리거나 무대에서 살해당한 동료들의 고기만이 유일 살아 남기 위한 양식이었다.
작은 자실장 시대부터, 중형 실장은 영리한 부모 모두 자매와 무서워하면서 살고 있었다.
어슴푸레한 지하에 설치되어 있던 거대 스크린만이, 유일한 오락.
오락이라고 해도, 비추어지는 영상은 지옥 그 자체.

무대에 가, 살인, 살해당하는 동료들의 모습.
닌겐들이 만든 오락을 위해서 소비되어 가는 모습에 영리한 친실장은,
카드게임의 룰을 조금씩 기억해 갔다.

우선, 시시한 동료들은 대부분 소비된다.
반대로 조금이라도 몸이 큰 고체, 머리가 좋은 고체는 무대에 가도 승리해 돌아오는 경우가 있었다.
영리한 친실장은 카드게임의 「레벨」이라고 하는 개념을 어딘지 모르게 이해해 나간다.

「좋은 데스? 가능한 한 머리를 잘 보이는 데스.
 아무래도, 우리의 여기서의 생활은 닌겐으로 보여지고 있도록 되어있는 데스」
그 대로로, 모니터 룸에서 실장석들의 무대하에서의 생활은 감시되고 있었다.
거기서 실장석 마다 카드게임에서의 레벨이 확정된다.
그러니까, 영리하게 행동하면 된다.
화장실을 제대로 해, 비록 동료의 고기 밖에 먹을 것이 없어도가 붙지 않고 예의범절.

자식에 그것들을 가르치지만, 영리한 친실장의 자식이 반드시 영리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 중에는 시시한 자식도 있어, 대변은 그 정도중에서 흘려, 동료의 고기에는 맨 먼저에 달려들어 더러운 먹는 방법으로 먹는다.
그런 자는 제물로 소비되고 밝아죽거나 실창석에 잘리거나 해 죽어 갔다.
중형 실장은 그것들을 보면서, 친실장이 말하는 것을 물어, 오늘까지 어떻게든 살아 왔다.
그러나, 그녀들도 마침내 선택되어 적으로서 대치하게 되었다.

이 게임이 발동한 이상,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은 다른 한쪽만.
영리한 친실장이 가위를 가지면, 그 시점에서 아이는 사망일 것이다.
라고 해서 이 장소에서 사람에게 아첨하는 일도 싸움을 방폐하는 일도 할수 없다, 아이, 어느 쪽에 있어서도 유익하지 않다.
아마, 양쪽 모두 처분되어 대신이 무대에 가 올 뿐(만큼)이다.

「이봐! 빨리 주워라!」

소년 B의 무정의 말.

「너를 「묘지」에 보내도 좋야?」

「데, 데스」

「묘지」, 이 말에 영리한 친실장은 귀동냥이 있다.
「묘지」란, 즉 「죽음」.

자신이 죽으면, 그 아이는 , 승부를 포기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면, 부모와 자식 전부 죽는다.
그것은 안된다.
비록, 하루라도 길게 살지 않으면 안 된다.
피눈물을 흘리면서, 친실장은 각오를 결정했다.

가위를 손에 들어, 딸에게 향했다.

「테, 테후……」

부모의 결의가 가득찬 시선에 기죽어 쇼크를 받으면서도

「 서로, 같은 무대에 서면 어느 쪽인지 반드시 살아 남는 데스」

그렇다고 하는 부모라는 약속을 생각해 내, 중형 실장은 죽음을 받아들였다.

「데스……」

딸의 눈앞에 서, 비애의 시선으로 서로 응시하는 부모와 자식.

회장은 「죽여라! 죽여라!」의 대콜.
이 장소에는, 학대파 밖에 없다.
아무도, 그녀들의 부모와 자식 관계를 눈치챌 리도 없다.
친실장은, 풀 풀과 떨리는 손으로 가위를 강하게 잡아, 거절해 내리려고 하지만 떨어뜨릴 수 없다.

「데이……(무리 데스……. 내가 내 딸을 죽이다니……)」

우는 친실장에 중형 실장은 미소짓는다.

「테스테스(좋은 테스. 마마에게라면, 살해당해도 상관없는 테스.
      나를 죽여, 좀 더 영리한 자를 낳았으면 좋은 테스)」

감동의 부모와 자식의 명장면에 소년 A의 소리가 옆 들어간다.

「함정 카드 발동! 실창석의 가위를 가진 실장석의 「공격」을 계기로 장소의
 중형 실장을 제물로 바쳐 「실장석으로부터 돌연변이로 태어난 가위가 없는 실창석」을 소환!」

그 구령과 함께, 웃는 얼굴로 각오를 결정하고 있던 중형 실장의 발밑에 구멍이 열린다.

「테? 테후!」

중형 실장은 돌연 빈 구멍에 떨어졌다.
실장석이 뭉개지는 소리가 들린다.

「데스!」

불합리하게 살해당한 딸을 구멍으로부터 눈물을 흘리면서 내려다 보는 영리한 친실장.

그러나, 게임은 아직 진행중.

「이 특수 소환의 효과는 아직 계속된다! 상대의 가위를 빼앗아--」

「보쿠」

중형 실장의 대신에 소환된 실창석은 슬픔에 잠기는 친실장으로부터 가위를 빼앗는다.

「그대로 상대 실장석에 직접 공격!」

「보쿠!」

「데개우아아!」

실창석은 가위를 교묘하게 취급해, 친실장을 산산조각 해 갔다.
조각조각난 영리한 친실장은 스탭에게 정리되어, 무대뒤의 실장석의 먹이가 된다.

「나의 턴!」

승부는 아직도 여러가지 실장석의 운명을 실어 계속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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