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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옥
「마마…」
「몹쓸 마마라서 미안한데스…」
한 들친자가 편의점 앞에서 무엇인가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은 이 친자는, 지금부터 탁아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
식료 조달이 잘 되지 않아서 아이에게 먹일 밥이 없었던 것이다.
이대로는 자실장이 영양실조로 죽어 버린다.
그래서 되든 안 되든 탁아에 희망을 걸었던 것이다.
자실장은 부모와 떨어지고 싶지 않았지만 부모의 설득으로 드디어 수긍했다.
「와타치는 무조건 행복해지는 테츄!」
「너라면 반드시 행복해지는 데스」
「마마…」
「데스…」
서로를 힘껏 꼭 껴안고 나서 행동을 개시했다.
「상냥해보이는 닌겐을 선택하는 데스! 그러지 않으면 아이는 행복해질 수 없는 데스!」
「테…」
친실장은 주의 깊게 편의점에서 나오는 인간을 보고, 확인한다.
그리고 그야말로 상냥한 얼굴의 청년을 목표를 하여 등 뒤에서 천천히 다가간다.
「알겠 데스? 봉투에 들어가도 안의 음식에 손을 대면 안되는 데스!」
「안 테츄! 얌전히 있는 테츄!」
「그러면 잠시 이별 데스!」
「마마…!」
친실장은 훌륭하게 봉투 안에 자실장을 던져넣는 것에 성공했다.
「…건강하게 사는 데스…」
친실장은 슬픈 소리로 한번 울고는,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자실장은…
「텟츄♪」
봉투를 연 인간을 향해 건강하게 울어 보였다.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친실장에게 받은 가르침이다.
우선 좋은 인상으로 와타치는 귀엽다는 어필을 한다, 그리고 인사.
「닌겐씨, 와타치를 길러주었으면 하는 테츄, 말하는 것은 뭐든지 듣는 테츄」
이것으로 완벽하다.
자실장은 부모에게 배운 것을 확실히 해냈다.
이것이라면 성공일 것이다.
아니, 세상은 그렇게 달콤하지 않았다.
자실장은 그것을 곧 깨닫게 되었다.
「어서 오십시오, 분충♪ 얼른 독라가 되자♪」
「테? 텟챠!」
자실장은 순식간에 옷을 벗겨지고 머리카락을 뽑혔다.
그렇다, 이 남자는 학대파다.
이 남자는 편의점봉투를 일부러 낮게 들어 탁아 되기 쉽게 했던 것이다.
「어째서 테츄! 어째서 와타치의 머리카락과 옷을!」
「파이어」
「차----! 와타치의 소중한 물건이 불타고 있는 테츄!」
자실장 앞에서 머리카락과 옷을 태우는 남자.
그리고 불에 타고 있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물건을 보고 무릎을 꿇고 바닥에 쓰러지는 자실장.
「테… 와타치의… 와타치의… 머리카락과 옷이… 테! 테!」
「과연은 자실장, 좋은 소리로 우는군」
「테! 테!」
「우선 위석을 빼앗을까」
「테! 테쥬보!」
자실장의 머리를 커터로 찢어 위석을 적출하여 영양제에 넣는다.
「돌려주는 테츄! 와타치의 중요한 돌 테츄!」
「싫어」
「어째서! 와타치가 무엇을 한 테츄! 어째서 이런 짓을!」
「그래그래, 좀 조용히 해」
남자는 실장 타타키로 자실장을 때리기 시작했다.
「지! 지! 지! 지! 지!」
자실장은 몸을 둥글게 웅크리고 그저 참는다.
그런데도 남자의 손은 멈추지 않는다.
자실장의 후두부, 등, 엉덩이가 부어올라도 계속 때렸다.
「이제 싫은 테츄! 마마---! 도와주는 테츄!」
「자신을 버린 부모에게 뭘 기대하고 있어」
「다른 테츄! 마마는 와타치를 버리지 않은 테츄! 마마는 와타치의 행복을 생각해서…」
「육아 방폐했던 것은 틀림없지」
「테…」
「응,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어, 너는 지금부터 지옥을 맛보게 될 테니까」
「테!」
남자는 다시 실장 타타키로 자실장을 마구 때렸다!
「아픈 테치! 아픈 테치! 그만두는 테츄!」
자실장의 기분 좋은 비명을 들으면서 남자는 그저 계속해서 자실장을 후려칠 뿐이었다.
그리고 몇 분 후…
「테… 테치…」
온 몸이 부어올라 낙지같이 된 자실장이 지면에 누워 부들부들 경련하면서 테치테치 중얼거리고 있다.
「도와… 마마… 부탁 테츄… 마마…」
「테치테치 시끄러운 놈이다」
찰칵
「테?」
화륵!!!
「텟챠!」
라이터로 자실장의 짧은 다리를 굽자, 좋은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와타치의 발이----! 귀여운 발이-----!」
「이 족발의 어디가 귀엽대?! 하하하! 웃기지 마셈―!」
「테! 테!」
「네, 네-! 이제 다른 한쪽의 다리도 구울게요―♪」
「쥬브! 뜨거운 테지! 와타치의 발이-----!」
자실장의 양 다리는 완전히 타서 일어설 수도 없게 되었다.
「자 그럼 이번엔 손을 구울까―」
「그만두는 테츄! 와타치의 손만은~! 귀여운 손만은~!」
「아직 귀엽다고 씨부렁거리다니, 과연 분충이로군」
「싫은 테츄! 싫은 테츄! 싫은 테츄!」
통통
「응? 누구야? 지금 한참 재미있는데…」
남자는 현관의 도어를 열었다. 거기에 있던 것은…
「데스…」
한 마리의 성체 실장석이었다.
「하하아~, 과연…」
남자는 곧바로 이해했다.
이놈은 그 자실장의 부모라는 것을.
아이의 냄새를 더듬어 여기까지 왔을 것이다.
「너, 저 자실장의 부모구나?」
「네 데스…」
「무슨 용무야?」
「데스…」
이야기에 따르면 친실장은 식량난 때문에 자실장만이라도 구하려고 탁아를 했지만, 역시 걱정이 되어서 보러 왔다는 것.
「하는 김에 자신도 길러 달라고 할 생각이겠지?」
「데… 데스…」
「응, 뭐 상관없어」
「데! 정말 데스!」
「아」
「아… 고마운 데스…」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자 안심하는 친실장.
하지만 자실장과 재회한 순간 그것이 실수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데? 데!」
「마… 마마…」
자신의 아이가 변해 버린 모습에 절규하는 친실장.
그런 친실장을 케이지에 처넣고는 설명을 시작하는 남자.
「너에게 거기서 자실장이 학대당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 줄게, 죽이지 않고 차분하게 오랜 시간을 들여서 말이야」
「데개아아아아! 그만두는 데스! 와타시의 아이에게 심한 짓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데스!」
「그것은 들어줄수가 없는 상담인데. 그럼 계속 할까, 자실장 ♪」
「싫은 테츄! 도와줘, 마마-----!」
「데개아아아아아아아아!」
친실장의 눈앞에서 자실장의 양손을 딱 알맞게 굽기 시작한다.
「쥬브! 와타치의 손이-----! 손이-----!」
「데아아아아아아아! 이제 그만두는 데스! 부탁 데스!」
「그래그래, 부모와 자식이 모여서 좋은 소리로 울어 주다니 기쁜데」
자실장의 양손을 구우면서 알아차렸다. 밖은 벌써 깜깜하다는 것을.
「이제 저녁 먹을 시간이다. 좋아, 너희들에게도 먹이를 주지」
「데?」
「테… 치…?」
남자는 자실장을 잡고 그 손 아래에 가위를 넣었다.
철컥
「테츄보!」
「젯개아아아아아아!」
자실장은 격통으로, 친실장은 자실장이 해체되는 순간을 목격하고 절규했다.
남자는 계속해서 양손, 양 다리를 모두 절단 했다.
「치……」
약하게 우는 달마상태의 독라자실장.
더 이상 절규할 힘마저 남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남자는 절단된 자실장의 손발을 친실장의 케이지 안에 던진다.
「너의 오늘 저녁밥은 그것이다, 잘 음미하면서 먹어라」
「어째서 자기 아이의 손발을 먹지 않으면 안 되는 데스!」
「싫으면 먹지 않아도 된다. 단 그 이외 먹이는 일체 주지 않을 거야」
「데!」
「그러면… 친실장은 저걸 먹이고 너의 먹이는…」
「테…치…」
「너의 먹이는 이것이다」
남자가 들고 있는 것은 위석이었다.
「안심해, 이것은 네 것이 아니라, 공원의 들에게서 도려내서 취한 것이다」
남자의 취미 중 하나는 위석 수집이었다.
위석을 빼앗긴 실장석은 아직 공원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남자의 변덕으로 언제라도 그 일생을 끝마칠 수 있다.
그것이 또한 즐거운 것 같다.
게다가 위석은 상당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위석을 직접 실장석에게 주면 파워 업 한다.
성체 실장석의 위석을 주면 자실장도 성체수준의 재생력과 생명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선 이번에는 1개만. 그러면 너는 마마와 필적할 정도의 힘을 몸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만둬…! 그런 것 필요없는 테츄…! 츄쥬쥬보!」
남자는 자실장의 입에 억지로 위석을 밀어 넣어 삼키게 했다.
「양손과 양발 모두 구워낸 부위를 잘라냈기 때문에 곧 재생할 것이다. 내일은 더 심한 학대를 해줄게요~」
남자는 자실장을 친실장의 케이지에 넣어준 다음, 방에서 나갔다.
「정신차리는 데스!」
「마마… 만나고 싶었던 테츄…」
변해 버린 모습의 자실장을 꼭 껴안는 친실장.
「미안한 데스… 마마가 닌겐에게 너를 탁아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은…」
「괜찮은 테츄… 마마는 와타치의 행복을 위해 그랬을 뿐인 테츄…」
「그렇지만… 너의 소중한 머리카락과 옷이…」
「와타치는 마마만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테츄…」
「너는… 너는 정말로 좋은 자데스…! 마마의 자랑 데스!」
「…테츄♪」
보다 한층 깊어진 가족사랑.
하지만 다음날…
「안녕 분충 친자」
곧바로 자실장의 학대를 시작하려고 했던 남자였지만 케이지 안을 보고 능글능글 웃었다.
「사랑하는 자기 아이의 손발은 제대로 먹은 모양이군, 크큭…」
「데… 이것은… 어쩔 수 없었던 데스… 며칠 동안 거의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까…」
「그다지 변명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난 본능에 솔직한 분충을 좋아하거든.」
「데…」
「마마는 나쁘지 않은 테츄! 와타치가 먹었으면 좋겠다고 마마에게 부탁한 테츄! 마마는 배가 고팠던 테츄!」
「벌써 활기가 가득하구나, 자실장. 그러면 오늘도 건강하게 외쳐줘!」
「테! 텟챠!」
그리고 지옥같은 하루가 시작되었다.
「지브!」
「젯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자실장은 어제보다 한층 더 가혹한 학대를 받고 있었다.
불고문은 물론, 물고문, 얼음고문 등 모든 고통을 맛보고 있었다.
「마마---! 마마------!」
「괜찮은 데스! 너에게는 마마가 옆에 있는 데스!」
옆에 있다고 해봤자 단지 자실장이 학대되는 것을 감상하고 있을 뿐이지만.
「쥬!」
그리고 현재 자실장은 나이프로 몸을 잘게 잘려지고 있었다.
「노력하는 데스!」
「무엇을 노력하는 테쥬!」
친실장의 응원에 공격으로 돌려주는 자실장.
꽤 재미있는 부모와 자식이다.
그리고…
「웃차」
오늘의 학대가 끝나자, 남자는 자실장을 친실장의 케이지 안에 던져넣는다.
「잘한 데스! 그야말로 와타시의 아이 데스!」
「마마… 와타치… 살아남은 테츄… 노력한 테츄…」
자실장의 몸은 손발이 가죽 한 장으로 연결된 상태로 이제 곧 달마가 될 것 같다.
게다가 배에는 「텟테레이♪」라는 문자가 새겨져있다.
「오늘은 위석 두 개를 줬기 때문에 내일은 더욱 굉장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기대해!」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방에서 나갔다.
「…더 굉장한 일… 더 이상은 와타시의 아이라고 해도 죽어 버릴지도 모르는 데스…」
「괘… 괜찮은 테츄… 와타치는 살아남는 테츄… 그러면 언젠가는 귀여워해 줄 것인 테츄…」
「그런 데스, 반드시 그럴 것인 데스!」
남자는 학대를 끝까지 견디면 귀여워해주겠다고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지만 이 부모와 자식은 실장석 특유의 행복 회로로 제멋대로 해석했다.
덧붙여서 친실장의 식사는 가죽 한 장으로 연결되어 있던 손발이었다.
이것도 자실장이 「어차피 끊어져버린 것 테츄. 그러니까 마마가 먹어 주었으면 하는 테츄」라고 말해서,
친실장은 자기 자의 애정에 감격하면서 맛있는 자실장육을 즐겼다.
다음날…
「 「 「 「 「데프프프프!」」」」」
「 「 「 「 「치프프프프프!」」」」」
「그만두는 테치! 웃지마라 테치! 싫은 테치!」
「데아아아아아아아!」
오늘은 정신적인 학대를 받고 있었다.
독라 상태의 분충을 공원의 들실장에게 보여주어, 독라를 비웃는 동속의 소리를 녹음한 것을 끝없이 계속 들려주었던 것이다.
게다가 자실장의 주위에 거울을 설치하여 어디를 향해도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했다.
「싫은 테치! 싫은 테치! 싫은 테치!」
자실장은 귀를 막고 눈을 감지만 큰 소리로 흘러나오는 동속의 웃음소리는 싫어도 들린다.
감은 눈을 이따금 뜨지만, 그때마다 거울에 비치는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슬픔의 울음 소리를 지른다.
「테… 테! 테!」
「응, 역시 자실장의 슬픔으로 가득 찬 울음소리는 최고야…」
결국 하루 종일 끝없이 그런 상태가 계속 되었다.
자실장이 남자에게서부터 해방되었을 무렵에는 이제 거의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때때로 「죽고 싶은 테츄」라고 중얼거릴 뿐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자실장은 한층 더 지옥을 체험한다.
「쟈쟈쟈쟈쟈쟈쟈쟈!」
「젯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금까지 절규 중 최고의 절규를 부모와 자식이 질러대고 있다.
덧붙여서 자실장이 지금 받고 있는 학대는 「믹서」다.
다리부터 조금씩 분쇄되는 격통과 다진 고기가 되어 가는 자신의 몸을 보고 겁에 질려 목이 부서져라 소리를 높이는 자실장!
「좋아, 여기까지!」
남자는 믹서의 스위치를 껐다.
자실장의 몸은 모두 적록의 주스로 변하고, 남아 있는 것은 머리뿐이다.
이런 상태에서도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은 위석을 먹은 덕분이다.
「몇 시간 후면 완전히 재생이 끝날 테니까 그때까지 자실장 주스라도 마시며 느긋하게 쉬고 있어」
남자는 자실장 주스를 친실장에게 확 끼얹었다!
「데아아아아아아아! 와타시의 귀여운 아이의 몸이 아 아!」
「네네, 대호평이구만! 안심해, 자실장의 재생이 끝나면 또 먹여 줄 테니까」
「데!」
「자, 그럼 난 잠시 나갔다 올게」
남자는 자실장을 학대 스테이지에 방치한 채 나갔다.
몸이 멀쩡하다면 도망칠 수 있겠지만, 지금은 머리 밖에 남아 있지 않다.
도망치는 것은 물론 움직이는 것도 할 수 없는 상태다.
「마… 마마…」
「데! 정신 차리는 데스!」
「와타치… 이제 싫은 테츄…아픈 것 싫은 테츄…」
「데…」
「이제… 죽고 싶은… 테츄…」
「…」
친실장은 고민했다.
이대로라면 자실장은 더욱 더 심한 꼴을 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편하게 해 주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은 케이지에 갇혀서 자실장에게 손을 댈 수 없다.
기회는 학대가 끝나고 해방되는 야간 뿐.
「오늘 밤, 마마의 손으로 편하게 해 주는 데스… 그때까지 참았으면 하는 데스…」
「마마… 안 테츄… 마마의 손에 죽는 것이 소원 테츄…」
「데데…」
친실장은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사랑하는 자신의 자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친실장도 상당히 괴로울 것이다.
친실장은 자실장을 죽인 후 자신도 죽을 생각이었다.
「너만 죽게 하지 않는 데스… 마마도 함께 데스…」
「마마…」
그리고 몇 시간 후…
「쟈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믹서에 의한 학대가 재개되었다.
자실장은 다시 파쇄 되는 격통에 의식을 잃는 것도 허락되지 않고, 그저 아픔을 끝없이 맛보고 있었다.
「쟈쥬죠쥬벳죠!」
보통 자실장이라면 벌써 스트레스로 위석이 깨졌을 테지만, 이 녀석은 3개의 위석의 파워로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어 있었다.
정신 붕괴도 허락되지 않고 제정신을 유지한 채로 격통을 계속 맛본다.
확실히 지옥이다.
「그럼 또 몇 시간 후에 다시 시작할테니 기대해!」
또 머리만 남은 채 주스가 된 자실장은 학대 스테이지위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아아… 치……」
「데아아아아…」
자신의 자의 주스를 뒤집어쓴 친실장은 빨리 이 지옥이 끝나는 것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몇 시간 후, 다시 자실장은 믹서 지옥을 맛보았다.
결국 자실장은 오늘만 합계 3번이나 믹서로 파쇄 되었지만 학대되는 시간은 짧았다.
하지만 즉사하는 고통을 3회나 맛본 자실장의 정신은 꽤 수세에 몰리고 있었다.
「오늘의 학대는 이걸로 끝이다, 그럼 내일을 기대해줘!」
남자는 머리만 남은 자실장을 친실장의 케이지에 던져넣고 방에서 나갔다.
「정신 차리는 데스!」
「마… 마마…」
자실장은 친실장에게 무엇인가 간절히 원하는 눈빛을 보낸다.
「…알고 있는 데스」
친실장은 자신의 자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바닥에 자실장을 내려놓고 자신의 옷 안에서 못을 꺼냈다.
이것은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항상 가지고 다니던 유일한 무기다.
「먼저 저 세상에서 기다리는 데스, 곧 마마도 가는 데스…」
「마마…」
자실장은 눈을 감았다.
각오를 끝마친 자신의 자를 향해 못을 들어올리는 친실장.
「(이 자의 위석이 머리에 있는 것은 알고 있는 데스. 그것을 부수면 아픔도 한순간으로 끝날 것인 데스…)」
친실장은 자실장의 정수리를 겨냥하여 못을 내리쳤다!
푸욱!!!!
「줏보!」
자실장의 절규가 케이지 안에 울려퍼졌다!
곧 조용해져야 할 자실장은 아직까지 외치고 있었다!
「데! 어째서 죽지 않는 데스!」
「마마----! 아픈 테츄! 굉장히 아픈 테츄!」
「어째서! 위치를 잘못한 데스!」
친실장은 다시 자실장의 머리에 못을 박는다!
「쟈! 마마---! 마마!」
「데! 어째서 데스! 확실히 여기에 생명의 돌이 있을 것인 데스!」
「마마----! 와타치의 돌은 벌써 닌겐에게 빼앗긴 테쥬!」
「데!」
불쌍하게도, 친실장은 위석을 빼앗긴 것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자를 그저 고통스럽게 했을 뿐이었다.
「그러면 어떻게 죽어야 하는 데스!」
「마마---! 머리가 아픈 테츄! 무지하게 아픈 테쥬! 못이 박혀있는 테쥬!」
「데! 미안 데스!」
자실장의 비난을 들은 친실장은 당황해서 못을 머리에서 뽑아냈다.
「쟈쟈쟈쟈쟈!」
「데아아아아아! 뇌수가 흘러나오는 젯스!」
서둘러 뽑았기 때문에 자실장의 뇌수가 다소 넘쳐 흘렀다!
기성을 발하는 자실장을 보고 친실장은 당황해서 뇌수를 주워 자실장의 머리에 밀어넣는다.
「데아아아아! 어떻게 하면 되는 데스! 누군가! 도와주는 데스!」
「텟테지페♪」
그 날, 친실장의 절규와 자실장의 기성이 심야까지 계속 울려퍼졌다…
그러부터 일주일이 지났다.
자실장은 아직까지 살아남아서 학대를 계속 받고 있다.
「쥬!」
뿌지직 뿌지직 뿌지직 뿌직!
「텟테레이」
「텟테레이」
「텟테레이」
「텟테레이」
오늘은 그저 열심히 강제 출산을 당하고 있었다.
태어난 자는 남자에 의해서 학대사하거나 친실장의 먹이가 되었다.
「자, 갓 태어나서 말랑말랑하다」
「젯슨♪」
남자에게 자신의 자가 낳은 손자를 기꺼이 먹는 친실장.
「마마----! 그만두는 테츄! 와타치의 아이를 먹지 마는 테츄----!」
「데프프! 맛있는 데스♪ 역시 갓 태어난 것이 최고 데슨♪」
이제 친실장은 완전히 분충이 되어 버렸다.
한동안은 「단숨에 죽여라」 「대신 와타시를 학대해라」라고 했지만
매일 자실장의 고기를 먹자 눈 깜짝할 사이에 분충이 되었다.
자실장의 고기가 그렇게까지 맛있었나.
그렇다 치더라도 그토록 자에 애정이 있던 부모가 이렇게도 쉽게… 결국 실장 부모와 자식사랑은 이 정도다.
물론 그렇게 만든 것은 남자지만.
「더 먹고 싶은 젯스」
「그래, 여기」
「테!」
남자는 출산을 계속하는 자실장을 친실장에게 주었다.
친실장은 자실장의 총배설구에서 태어나는 자가 입에 들어가도록 자실장을 들어올렸다.
「이거야말로 궁극의 호화 젯슨♪」
「마마---! 와타치의 귀여운 아이를 먹지 마는 데챠아----!」
「데프프! 그 부탁은 들어줄 수 없는 데스! 이런 맛있는 것을 먹지말라니, 무리 데스!」
「와타치의… 와타치의 귀여운 자가…! 테! 테!」
「귀여운 것은 와타시뿐인 데스야, 너나 네가 낳은 녀석 따위, 보기 흉한 고기 덩어리인 데스♪」
「이제 싫은 테츄! 죽여---! 와타치를 죽이는 테츄----!」
그 모습을 만족스럽게 응시하는 남자.
남자의 모토는 「살리지도, 죽이지도 않는」것이었다.
어린 자실장에게 절망을 맛보게 하면서 쭉 학대를 계속한다.
죽을 것 같으면 소생시켜서 이 세상에 되돌린다.
「너희들에게는 죽음조차 미지근하다, 분충은 생지옥을 계속 맛봐야 한다」
그것이 남자의 말버릇이다.
「후후후… 이번에는 어느 정도 노력할 수 있을까? 뭐 자실장이 죽었다고 해도 부모가 있으니 당분간은 싫증은 나지 않겠군」
남자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부모와 자식의 만남을 한가롭게 감상하고 있었다.
「데프… 이런 것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한 데스, 너의 몸도 먹는 데스」
「테! 그만둬! 마마----!」
우적!!!
「쥬! 와타치의 발이-----! 발이----!」
「데프프, 역시 자실장은 적당히 씹는 맛이 있어서 좋은 느낌 데스」
「생지옥 테쥬! 이 세상은 지옥 텟쥬!」
그렇게 외치는 자실장이지만 진짜 지옥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그래, 생지옥이…
-끝
데프프프 오랜만에 상쾌하고 깔끔하고 효율적인 알짜배기 학대파를 보고 기분이 매우 좋은데스우
답글삭제역시 실장석을 그냥 죽이는 건 학대라고 할 수 없는데스 오랜만에 밍밍하지 않고 흥겨운 학대였던데스!
답글삭제마음이 상쾌해지는 좋은 학대물인 뎃승~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분충어미도 지옥을 맛보길 바랬는데 그런거 없이 끝났다는것인 데스.
답글삭제저런 분충 모녀에게 인간이 너무 자비롭네
답글삭제믹서기가 최고인 데스...
답글삭제상쾌한 학대물인 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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