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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실장이 된 테치! 외 2건



사육실장이 된 테치!

주인님은 애호파 테치!
콘페이토에 엑세서리
화장품도 사주신 테치!
스펀지볼도 있는 테치!
우지챠 같은 장난감도 있는 테치!
반드시, 반드시, 와타치, 행복해지는 테치!



구더기쨩 투명 표본이다.

구더기쨩의 연약한 골격으로도 투명 표본이면 이렇게까지 된다!
이만큼 뼈가 튼튼한 것도 매일 맛있는 밥과 폭신폭신 침대,
그리고 오네쨩의 극진한 프니프니가 있기 때문.


실장석 사본 단편

서양 중세스러운 사본을 상정하고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의 문자는 고대 노르드어이며 '귈파기닝'의 에다(Edda)에서 한 구절을 발췌했습니다.

"난쟁이들은 한때 거인 유미르의 시체에 꾀이는 구더기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신의 말에 따라 인간과 같은 형상과 지능을 갖고,
바위 틈새나 땅속에 살게 되었다."

라고 쓰여있습니다.(대충 번역이라 죄송. 그래도 진짜 있단 말야.)




원문. 글자가 거의 깨짐:Dvergarnir höfðu skipazk fyrst ok tekit kviknan í holdi Ymis ok váru þá maðkar, en af atkvæði guðanna urðu þeir vitandi mannvits ok höfðu manns líki, ok búa þó í jörðu ok í steinum.

댓글 4개:

  1. 직스파 무서운 레후... 우직스 싫은 레후... 푸닌푸쨩 되는 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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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산문 에다를 아시는레후?북유럽신화 덕후를 만나서 반가운 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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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직스파 더러운 레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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