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라는 좋다∼, 되면 좋겠다∼,」
작사 작곡 자신인 「독라의 노래」를 노래하면서 공원에 왔다.
목적은 물론 사랑스러운 실장석들을 독라로 하기 위함이다.
「모두∼,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자! 곧 독라가 되세요!」
「데!」
「텟챠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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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석과 얽히면 불행해진다.
"실장석과 엮인 인간은 불행하게 된다"
"실장석과 엮인 사람은 똑같이 불행해진다"
... 그 당연한 사실을 나는 잊고 있었다...
편지는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나와 데스코, 그리고 링갈
주의 : 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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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인 친구에게 실장석을 분양 받았다.
이미 성체가 되어버린 놈이라 팔리지도 않아 곤란해하고 있길래, 보기 안쓰러워진 내가 맡기로 한 것이다.
실장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펫 한 마리 쯤은 기를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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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인 친구에게 실장석을 분양 받았다.
이미 성체가 되어버린 놈이라 팔리지도 않아 곤란해하고 있길래, 보기 안쓰러워진 내가 맡기로 한 것이다.
실장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펫 한 마리 쯤은 기를 여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