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판지 안에는 실장석 친자가 누워있다. 이 어미는 비교적 인간과 거리를 두고 생활해왔기 때문에, 애호파의 푸드에 완전히 의존하지 않고 이제까지 지내왔다. 한창 먹을 때인 아이들을 데리고있는 상태로 푸드가 끊긴것은 솔직히 뼈아팠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때나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게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라면 죽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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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시간은 끝나지 않아 - 중편
『커다란 불행』
점장과 선생은 셔터를 내린 가게 안에 있었다.
강화유리라고는 해도 절대로 깨지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고, 무엇보다 떼거지로 올려오는 실장석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기분좋은 일은 아니다.
이윽고…
점장과 선생은 셔터를 내린 가게 안에 있었다.
강화유리라고는 해도 절대로 깨지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고, 무엇보다 떼거지로 올려오는 실장석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기분좋은 일은 아니다.
이윽고…
놀이의 시간은 끝나지 않아 - 전편
200X년 8월 Y일 후타바 중앙녹지공원
「데스우…」
남자는 친실장이 내미는 자실장의 사체를 받아들고 실장회수봉투에 넣었다.
「저승사자상… 그 자를 부탁하는데스」
공원 안을 걸어다니며 실장석을 감시하고 사체를 수거하는 남자는, 실장석들로부터 『저승사자』라고 불리고있다.
「데스우…」
남자는 친실장이 내미는 자실장의 사체를 받아들고 실장회수봉투에 넣었다.
「저승사자상… 그 자를 부탁하는데스」
공원 안을 걸어다니며 실장석을 감시하고 사체를 수거하는 남자는, 실장석들로부터 『저승사자』라고 불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