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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자실장 세레브

※역주

'탁아?'라는 스크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미리 읽어보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분충차녀가 기대하던 장녀를 살해하자 빡친 친실장이 학대파에게 탁아해서 죗값을 치르게 만든다는 내용.

시간구성은 이른아침 → 놀이의 시간은 끝나지 않아 → 탁아? → 이 작품 입니다



※부연설명

아쉽지만 '탁아?'는 본 블로그에 없습니다. (카페 쪽엔 있음)
그거 번역한 사람이 자신의 번역물을 끔찍하게 아끼는지라 퍼오면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썰 풀자면 길지만 일단 당시에 그 사람이 자신의 번역물을 모두 삭제했었다는 것만 언급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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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어느 날


 어느 연립주택의 1층, 부엌 식탁 위에서 한 마리의 자실장이 테치테치 하며 걷고있다.

이 자실장은 어떤 사정으로 이 집에 사는 남자에게 탁아(?)되어, 그대로 이 집의 수조에서 사육되고있다.

자실장은 정면에 구멍이 뚫린 지저분한 실장복을 몸에 두르고, 그 옷자락으로 상처투성이인 손발이 슬쩍 보이고있다

그 가운데에서 눈길을 끄는것은 그 왼쪽눈의 위치에 있는 커다란 화상의 흉터일 것이다. 염증의 가려움때문에 스스로 부스럼을 긁어내었기에, 지금에 이르러서는 얼굴의 왼쪽 절반이 악취를 내는 액체로 덮여있다.

 

【달그락】

「테칫!!」

 

 갑작스런 소리에 놀라는 자실장은 돌아보았다. 거기에는 작은 접시가 있고, 그 위에 『푸딩』이 얹혀있다.

「테츄우웅♪ 달콤달콤인테츄!! 달콤달콤인테츄!!」

푸딩은 이 자실장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전에 큰 상처를 입어 입원했을 때에도 이것밖에 먹지않아 간호사를 곤란하게 했었다

자실장은 팔짝팔짝 뛰면서 푸딩에 달려들었다.

「달콤달콤♪ 달콤달콤♪ 텟츄우ー【!!푸욱!!】 쥬베에엣…」

자실장은 갑자기 그 자리에 쓰러진다. 손끝에서 푸딩까지 겨우 1cm, 그 등에는 얼음송곳이 꽃혀있어, 자실장을 식탁에 고정하고있다. 위석을 빼두지 않았더라면 즉사했으리라.

「지이잇!? 지이잇!?」

어째서지?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자실장은 일어나려고 하지만, 아무리 움직여도 몸을 일으킬수 없었고, 몸을 비트니 배와 등에 격통이 온다.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좋아하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이런 처사를 당한 자실장은 위협의 소리를 지른다.



「안되잖니 『세레브』, 이건 네 것이 아니야」

자실장의 등뒤에 얼음송곳을 찔러넣은 남자는 그 자실장을 타일렀다.

『세레브』란 이 자실장의 이름이다. 남자는 키우자고 마음먹은 실장석에 반드시 이름을 붙여준다.

또한 그 『세레브』의 유래는

——자신이 「와타치는 『세레브』테츄」라며 몇 번이나 이야기했기때문…이라는 모양이다.



「네가 자신의 『새끼』에 젖을 주지않으니까, 내가 대신할 음식을 준비한거야」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는 저실장 한 마리를 접시 위에 놓는다.

「레뺘레뺘, 레후ー웅」

저실장은 기뻐하며 푸딩에 얼굴을 박는다.

「맛있니?」

「레후ー웅, 달콤달콤인레후ー웅, 우마우마한레후ー웅」

맛있다는 듯이 푸딩을 삼키는 저실장,

「지이이!! 지이이이이이이이잇!!」

『세레브』는 그것을 보며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그 다음에 눈에 들어오는 광경을 본 『세레브』는 경악했다.



「레후ー웅, 터널인레후ー웅」

푸딩을 먹어 배부르게 된 저실장이 푸딩으로 『흙장난』을 시작한 것이다.

『터널놀이』, 입에 한번 넣은 것을 뱉어 『구슬놀이』.

먹지도 않으면서 『세레브』의 눈앞에서 점점 푸딩을 무너뜨린다.

「테쟈아아아아앗!! 달콤달콤!! 달콤달콤!! 달콤달콤!! 달콤달콤!! 달콤달콤!! 달콤달코옴!!」

자신은 먹고싶어도 못먹는 푸딩이 눈 앞에서 장난감이 되어버리자, 『세레브』는 미쳐버릴것 같았다.



「프니후ー! 프니후ー!」

실컷 논 저실장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남자를 불렀다.

「그래, 우지쨩, 이젠 배가 부르니? 그러면 다음은 『프니프니』란다」

「레후ー웅♪」

그것을 들은 저실장은 그자리에 드러누워 『프니프니』의 포즈를 취했다.

「하하하, 어쩔수 없구나」

남자는 저실장을 살며시 집어올려 부드러운 거즈 위에 얹었다.

「자아, 프니프니프니…」

「레뺘앗♪ 레뺘뺘앗♪」【푸득】

「프니프니프니…」

「레뺘레뺘앗♪」【푸드드득】

남자의 『프니프니』에 저실장은 황홀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주위에 설사똥을 흩뿌렸다.



「후이ー・・・후이ー・・・」

「자아, 마무리」

분대가 가벼워진 저실장이 새근새근 잠드는 것을 본 남자는 식탁을 정리했다.

남자가 푸딩접시를 들어올린 그 순간.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자실장이 한층 큰 위협의 소리를 질렀다.

「내놓는테챠아아앗!! 그 달콤달콤은 와타치의 것인테챠아아앗!!」

남자는 자실장을 향하더니, 구태여 알려주었다.

「안돼안돼, 이건 『남은 음식』, 말하자면 『잔반』『음식물쓰레기』라구. 사육실장이 먹을 물건이 아니야」

「지이이이이잇!! 그러면 얼른 와타치것을 가져오는테챠앗!!」

「네 푸드는 수조 안에 있잖아? 그거 먹어」

「저런 『운치』, 와타치에게 걸맞지않은테챠아앗. 단-호-하게 먹지않는테챠앗!!」

그럴리가 없다. 사실은 허기를 견디지 못한 『세레브』는 한밤중에 몰래 푸드를 먹었다.

푸드의 맛에 익숙해진 『세레브』였지만, 입원중에 『먹지않으면 더 맛있는게 나온다』라고 경험하고는, 남자 앞에서만 『단식투쟁』을 연기하는 것이다.

애초에 주어진 푸드가 다음날에는 절반으로 줄어들어 있기 때문에 빤히 보이는 잔꾀라고 해야겠지만.



「정말이지, 어쩔수가 없구만. 잠시 기다려봐」

남자는 못말리겠다는 듯이 한숨을 쉬었다.

「해낸테츄!! 달콤달콤인테츄!! 달콤달콤인테츄!! 달콤달콤인…!? 테쟈아아아아!!!!」



구워지고, 주사맞고, 소독당하고, 자신의 똥에 빠지게하고, 소독하고, 옷을 빼앗고, 린치당하게하고, 구더기를 낳게하고, 눈을 태우고, 어미에게 짓밟히게… 자신에게 그 정도의 짓을 한 상대에게 대체 무엇을 기대하는 것일까?



희희낙락하는 『세레브』의 눈 앞에서 남자는 방금 저실장이 흘린 설사똥을 『푸딩』에 뿌렸다.

「『남은 음식』이라도 『손을』 쓰면…♪」

남자는 숟가락으로 『푸딩』과 『설사똥』을 비볐다.

「테쟈아아아아!! 테쟈앗!! 테쟈앗!! 달콤달콤!! 달콤달코옴!!」

『세레브』의 눈 앞에서 『달콤달콤』이 점점 모습이 변해간다. 『푸딩』은 순식간에 『녹색의 진흙』으로 변해버렸다.



「자, 완성♪ 『녹차 푸딩(?)』이야」

남자는 그것을 숟가락으로 떠서 『세레브』의 입가에 들이밀었다.

「지잇!!」

『세레브』는 얼굴을 돌렸다. 『운치』는 『노예』의 음식. 고귀한 자신의 음식이 아니다.

「이런이런, 모처럼 널 위해 만들었는데 말이지」

남자는 『녹차 푸딩(?)』을 종이컵에 담고, 그 끄트머리를 접어 따를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세레브』를 얼음송곳에서 빼내고, 왼손의 엄지와 검지로 머리를 잡고는 그 얼굴을 들어올려 억지로 입을 연다.

「테에……!!」

「자아, 맛・있・게・먹・어…우후훗♪」

「!!!!!!!!!!!!!!!!!!!!!!!!!!!!!!!!!」

입 안에 흘러들어오는 『운치 푸딩』에 자실장은 몸부림친다.

「!!!!!!!!!!!!!!!!!!!!!!!!!!!!!!!!!!!!!!!!!!!!!」

혀를 써서 밀어내려고하지만 얼굴이 위를 향하고있어 제대로 되질 않는다.

「!!! 우곡!!! 게부옷!!!」

숨막혀할 때마다 기도까지 『운치 푸딩』이 흘러들어간다.

「!!!!!!!!!!!!!!!!!!!!!!!!!!!!!!!!!!!!!!!!!」

입 안에 퍼져가는, 『푸딩』으로도 지워지지 않는 『운치』의 맛…



——싫은테치…운치…싫어…노예…싫어…





「정말이지, 네 마마도 참 곤란하다니까」

『녹차 푸딩(?)』을 다 먹은 『세레브』는 저실장과 함께 수조로 돌려보내졌다.

남자는 보라는듯이 한숨을 쉬면서 『세레브』를 바라본다.

「똑바로 우지쨩을 돌보라고 『분명히』 말했을텐데」

남자가 말하는 것은 사실이다. 『젖을 주지않으면 벌』『프니프니 하지않으면 벌』

「그럼, 다시 오겠어. 제대로 하지 않으면 『벌』이야」

실제로 『세레브』는 몇 번이나 그런 『벌』을 받은바 있다. 그도 그럴것이…



「우지쨩, 젖…」

『세레브』는 저실장에 젖을 먹이려고 다가가지만,

「마마 운치 먹고있는레후. 마마의 젖 마시면 우지쨩 운치냄새나버리는레후!! 필요없는레후!!」

저실장은 『세레브』의 젖을 거절했다.

「테!!…그…그러면 프니프니…」

「레퍄퍄!! 운치냄새나는 마마한테 만져지고싶지 않은레후!!」

프니프니도 거절… 저실장은 스스로 어미를 거절하면서, 남자에 대해서는…



「마마가 젖 안주는레후. 프니프니도 해주지 않는레후」



하고 일러바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레브』가 저실장을 죽이지 않는것은

「우지쨩 죽이면 『굉장한 벌』이야」

라고 못을 박아뒀기 때문이지만….



곧 있으면 남자가 온다. 어쩌지… 이대로라면 또다시 『벌』을 받는다.

필사적으로 생각하는 『세레브』의 뇌리에 문득 그 날의 친실장의 말이 떠오른다.

「…분충…테츄…」

자실장에 남겨진 오른눈에서 붉은 눈물이 흘러 떨어졌다.



이윽고 남자가 수조 앞에 나타났다.

「어ー이, 우지쨩. 젖을…어라?」

수조 안, 『세레브』는 두 손으로 저실장을 들고 인간에게 내밀고있다.

「레후훙♪ 레후훙♪」

사전에 미리

「우지쨩은 이제부터 닝겐상에게 돌보아지는테츄」

「매일매일 달콤달콤 먹으며 지내는테츄」

라고 말해두었던 저실장은 기대로 눈을 반짝이고있다.

「레후훙♪ 레후훙♪」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반쯤 열린 입에서는 침을 흘리고, 콧구멍은 씰룩씰룩 거리고있다.

남자는 세레브를 향해 물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고있는거냐?」

「……」

『세레브』는 말없이 끄덕이더니 또다시 붉은 눈물을 흘리며 중얼거렸다.

「분충…테츄…와타치…분충…」

남자는 거기까지 듣고는 저실장을 받아들었다.

「레후훙♪ 레후훙♪ 우지쨩은 닝겐상이 있으면 되는레훙. 분충마마는 필요없는레훙」





그로부터 1주일……

자실장은 수조 안에서 혼자 지내고있다.

【우걱】

접시 위에서 푸드를 집어 그것을 두입 세입 깨물어 먹어간다.

——밥 맛있는테츄… 매일 배부른테츄…

푸드를 세 알 먹은 자실장은 수조 모서리에 놓여있는 음수기 끝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신다.

——물도 깨끗한테츄…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테츄…

중간까지이긴 했지만 2007년 여름의 무더위를 들실장으로 보낸 자실장은, 그러한 물의 고마움을 실감했다.

——와타치는 행복한테츄.

이젠 수조 안에 그 저실장은 없다.

자실장은 감당할 수 없는 저실장을 인간에게 『탁아』하는 것을 떠올린 시점에서,

자신도 또한 어미가 『탁아(?)』한 분충이었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게 와타치에게 걸맞는 생활인테츄.

그 결론도 아직 주제를 심하게 모르는 것이지만… 어쨌거나 자신이 분충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자실장에 드디어 『평온』이 찾아온 것이다.

——얌전히 있으면 아픈 일은 당하지 않는테츄.

남자는 그 이후 자실장에게 위해를 일절 가하지 않았다.



【찰칵】

문이 열리고 남자가 들어왔다.

——닝겐상…와타치…얌전한테츄.

남자는 언제나처럼 수조 뚜껑을 열고 접시를 꺼내어 먹이를 보충했다.

——얌전히 있었던테츄…

언제나처럼 음수기를 떼어 물을 보충한다.

——그러니까 부탁하는테츄….

그리고 언제나처럼 자실장을 부른다…

——부탁인테츄!! 하지마는테츄!! 

「그러면, 얌전히 있으려무나」

——이름을 부르지 마는테츄!!

「세레브쨩♪」

——!!!!!!!!!!!!!!!!!!!!!!!!!!!!!!!!!!!!!



『세레브』는 그 자리에 일어섰다. 아연실색한 표정은, 차츰 험악한 것으로 변해간다.

아랫입술을 깨물고, 이마와 미간에 주름을 짓더니 오른눈으로 새빨간 눈물이 넘친다.

「……에……에……에……테에……테에……테에…테에…테에…」

——틀린…테치…

「테에…테에…테에테에테에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렇다. 자신을 분충이라고 인정한게 아니다. 편하게 되기위해 분충이라는 것으로 도망친것에 불과한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신의 어딘가에서는 지금도, 자신은 『세레브』하다는 인식이 분명히 남아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리고 그것을 억누르고 있는 족쇄는 간단한 계기로도 벗겨져버린다.

「틀린테치!! 틀린테치!! 틀린테치!! 틀린테치!! 틀린테치!! 틀린테치!!」

『세레브』는 먹이접시 위에 뛰어올라 푸드를 몇 번이나 짓밟고, 그 위에 자신의 똥을 뿌렸다.

「와타치는 『세레브』테챠아아아!! 와타치가 먹고싶은 것은 이런 『운치』가 아닌테챠아아앗!!」

그리고 접시 위에서 뛰어내려 게거품을 뿜으며 수조 안을 뒹군다.

「스테이크 가져오는테챠앗!! 달콤달콤 가져오는테챠아앗!! 스시이잇!! 우유우우우우우우!!」



억누르고있던 감정의 폭발은 30분 정도 계속되었고, 『세레브』가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먹이도 옷도 자신도 수조도 똥투성이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테에…테에에에에에에엥…테에에에에에에에에엥…」

『세레브』는 자신의 처참함에 울음을 터트렸다.



『세레브』를 괴롭게 하는 감정의 폭발이지만, 얄궂게도 그것이 그녀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있다.

육체적인 고통을 주지 않아도 이름을 부르는것 만으로 이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세레브』를 남자는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이 발작이 없어졌을 때, 또는 남자가 거기에 싫증이 났을때, 또 다시 학대의 방침이 바뀌리라.

그때야말로 이 『세레브』의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돌아온 자실장 세레브 <완>—









—덤—

—그러고보면 그 저실장은 어떻게 되었을까?—





세레브로부터 저실장을 받아든 남자는 창문을 열고 베란다에 내려와, 그 위에 저실장을 방치했다.

「레삐——!!」

여름의 햇살에 달궈진 콘크리트 베란다는 저실장에게서 무자비하게 수분을 빼앗아간다.

「레삐—!! 레삐—!!」

「이봐, 들리냐? 구더기를 학대하는 취미는 없으니까 요점만 간단히 설명하지」

「레히!?」

「너는 『세레브』에게서 버려졌어. 더 이상 『세레브』의 새끼도 아니고, 나는 구더기 따위 키우지 않아」

「레・・・레・・・?」

「그러니까 너를 버리기로 했다」

「?? 레레??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지금까지 『세레브』에게 『벌』을 준 것도 『세레브』가 『자신의 새끼』를 키우지 않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삐이이이이이이이・・・・이・・・・」

「그런데 지금은 달라. 너도 마마는 필요없지? 그러니까 혼자 힘내서【파킨】・・・이런, 말이 아직 안 끝났는데…」

겨우 30초 동안에 벌어진 일이었다…



-끝

댓글 7개:

  1. 씹더기 분충놈 너무 편하게 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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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ttp://m.cafe.daum.net/sweetjissouseki/avIl/search/title?query=탁아%3F&sort=0&r=http://m.cafe.daum.net/sweetjissouseki/avIl?boardType=
    참된 실장은 링크를 남기는데스!

    답글삭제
  3. https://free15498.blog.fc2.com/blog-category-1.html

    카페같은곳 혐오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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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이지를 찾을 수 없는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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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게 무슨 처사인 테챠 똥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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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런거 번역해주는건 고마운데 퍼가지도 못하게 하는건 좀...
    그럼 지혼자 처보던가 하여튼간에 카페놈들은 좌음팟답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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