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실장이 일어나보니 자매가 1마리 줄어있었다.
자매는 5마리가 되어있었다.
그 자실장은 자매가 없어진 것에 불안을 느꼈지만,
다른 자매는 먹이의 배분이 늘어났으니 괜찮지않냐며 기뻐했다.
어미도 없어진 아이를 딱히 신경쓰거나 찾지도 않았고, 여상하게 지냈다.
자실장은 자신만 따돌림을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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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챠를 키우게 해주는테치
「──테치테치테치테치잇!」
공원 앞을 지나가고있으니, 구더기를 안은 자실장이 달려들었다.
「레훼에에에엥, 레훼에에엥…!」
무슨 일인지 울고있는 구더기를 향해서,
「테지이잇!」
혼내는 것처럼 소리를 치더니, 자실장은 나를 올려다보며 위세좋게 떠들어댄다.
「테치테치테지잇! 테치테지잇!」
나는 휴대전화의 링갈어플을 켜고 자실장에게 물었다.
공원 앞을 지나가고있으니, 구더기를 안은 자실장이 달려들었다.
「레훼에에에엥, 레훼에에엥…!」
무슨 일인지 울고있는 구더기를 향해서,
「테지이잇!」
혼내는 것처럼 소리를 치더니, 자실장은 나를 올려다보며 위세좋게 떠들어댄다.
「테치테치테지잇! 테치테지잇!」
나는 휴대전화의 링갈어플을 켜고 자실장에게 물었다.
아이를 갖고싶은 실장석
『데에……』
눈 아래에 펼쳐진 거리를 내려다보며, 그 실장석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곳은 고층맨션의 최상층. 진짜 성공자만이 거주가 허락되는 공간이다
그리고 그녀는 성공자인 주인에게 키워지는 고급 사육실장이었다
청결한 의복, 충분한 양과 질의 식사, 쾌적한 생활환경, 상냥한 사육주. 모든 것이 만족되어있을 터였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에뻥 뚫린 커다란 구멍.
눈 아래에 펼쳐진 거리를 내려다보며, 그 실장석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곳은 고층맨션의 최상층. 진짜 성공자만이 거주가 허락되는 공간이다
그리고 그녀는 성공자인 주인에게 키워지는 고급 사육실장이었다
청결한 의복, 충분한 양과 질의 식사, 쾌적한 생활환경, 상냥한 사육주. 모든 것이 만족되어있을 터였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에뻥 뚫린 커다란 구멍.
자실장 시리즈 모음
-자실장
어느 늦은 일요일 오후. 그 집의 거주자는 편의점에서 사온 디저트를 멍때리고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 ~ 이걸로 내 인생 2번째 대실패구만 ~ 비싼 거였는데 ......]
어느 늦은 일요일 오후. 그 집의 거주자는 편의점에서 사온 디저트를 멍때리고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 ~ 이걸로 내 인생 2번째 대실패구만 ~ 비싼 거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