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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 수 없는 운명
도망칠 수 없는 운명
어느 장소의 한 방
거기에 한 남자와 실장석이 있다.
실장석은 남자를 보지않고, 그 방의 창 밖을 지그시 보고있다.
남자는 계속 실장석을 보고있더니 이윽고 입을 열었다.
「확실히 경찰의 말대로, 너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모양이구나.
하지만 이쪽도 일이거든. 일단은 그대로도 괜찮으니까 이야기를 들어주렴」
어느 장소의 한 방
거기에 한 남자와 실장석이 있다.
실장석은 남자를 보지않고, 그 방의 창 밖을 지그시 보고있다.
남자는 계속 실장석을 보고있더니 이윽고 입을 열었다.
「확실히 경찰의 말대로, 너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모양이구나.
하지만 이쪽도 일이거든. 일단은 그대로도 괜찮으니까 이야기를 들어주렴」
눈의 날에 & 실장석 사이드
두 작품 모두 실장석 이외의 아종들이 총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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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날에
마을에서 떨어진 산 기슭의 오두막에 한 청년이 살고있었습니다.
어느 폭설이 내리는 밤의 일입니다.
청년은 난로 앞에서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고있으니…
통통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청년이 문을 열어보니 실장홍이 서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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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날에
마을에서 떨어진 산 기슭의 오두막에 한 청년이 살고있었습니다.
어느 폭설이 내리는 밤의 일입니다.
청년은 난로 앞에서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고있으니…
통통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청년이 문을 열어보니 실장홍이 서있었습니다.
겨울의 들실장의 이야기
해가 떠오르기 전의 새벽.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친실장 한마리가 지정시간 외에 내놓아진 쓰레기봉투를 열고 안을 뒤지고있다.
봉투 내용물은・・・・ 잔반같은 것은 없고, 종이조각과 찢어진 비닐봉투 등이 태반이다.
봉투의 내용물을 대충 뒤져보고 눈여겨볼만한게 없다고 판단한 친실장은 내용물을 쓰레기봉투에 돌려놓고 벽에 세워두었다.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친실장 한마리가 지정시간 외에 내놓아진 쓰레기봉투를 열고 안을 뒤지고있다.
봉투 내용물은・・・・ 잔반같은 것은 없고, 종이조각과 찢어진 비닐봉투 등이 태반이다.
봉투의 내용물을 대충 뒤져보고 눈여겨볼만한게 없다고 판단한 친실장은 내용물을 쓰레기봉투에 돌려놓고 벽에 세워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