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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와 실장석에 관련된 자료들만 쌓아두는 블로그입니다. 열람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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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작품이 나오지 않던 현상을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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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의 날
실장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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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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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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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피너스의 꽃
으로 이어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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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실장이 목요일까지 검은 매직으로 ×표가 그어진 달력을 보면서 안절부절못하며 케이지를 서성거린다.
몇 번이나 표시된 붉은 동그라미를 올려다보면서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있다.
#@!
역전실장
나는 별로 학대파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자실장의 생명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
자실장은 밀폐용기 안에서 식초에 잠겨 가사 상태가 되어 있었다.
일의 시초는 흔히 있는 일이다.
3일 전 밤 편의점에서 이번달 마지막 식량이구나 생각하며 산 샌드위치, 그것이 어느새인가 이 녀석으로 변해 있었다.
#@!
실장석 사양 시대
슬슬 날도 기울어진 시간,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근질근질하고 안타깝다.
학대다... 학대가 하고 싶어.
외출은 귀찮지만 그 이상으로 그 충동은 막기 어렵다.
침대 위에 날린 채로 둔 윗도리를 걸치고 밖에 나가 집 바로 옆의 쓰레기장을 지나가다 보면 흩어진 부스러기 하나없이 정갈하다.
#@!
최고급 사육 실장
실장석들은 사육실장을 동경한다。
게다가 그저 사육되는 것뿐만 아니라、고급 식사、귀여운 옷、호화로운 침상 그리고 터무니없는 고급스러운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도 포함해서 말이다。
동경하는 건 자기들 맘대로지만、실제 그렇게 살아가는 실장석은 일단 없다는 것을 밝혀둔다。
#@!
살찐 우지쨩
#@!
여름에
터널을 빠져 나오자 갑자기 공기가 바뀌었다. 자동차 창문을 통해 느껴지는 햇볕도 색다른 느낌이다.
가까워진 바다의 분위기는, 조수석의 플라스틱 케이스 속 실장석들이라도 느끼는 듯 하다.
흥분했는지 데샤 테챠 테챠 하고 소란스러워진다. 린갈을 끼지 않아도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
보이지않는 신의 손
창문을 열자, 키우던 카나리아가 죽어있었다.
카나리아 새 말이다. 너무나 소중히 키운 녀석이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죽음이라 나는 눈물을 흘리기에 앞서 그저 멍해졌다. 그리고 토했다.
슬픔과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더 직접적인 원인으로 토했다.
냄새였다. 지독한 냄새였다.
#@!
테치 -完-
주의 : 아이고 맙소사 이번편은 직스까지 포함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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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남자:테치의 주인。
테치:친실장을 교통사고로 잃은 자실장。
■전회까지의 줄거리
거리에 울려 퍼지는 브레이크 소리가 들려왔다。그리고 사육실장 한 마리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
테치 -3-
주의 : 혐오스러운 삽화와 전개, 묘사가 포함된 발암 스캇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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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남자:테치를 잠시 길렀던 주인。
테치:친실장을 교통사고로 잃은 자실장。옛 이름은 카트린느。
엘리자베스:핑크색 실장옷을 입은 테치의 어머니。차에 치여 사망함。
#@!
테치 -2-
주의 : 혐오스러운 묘사가 포함된
스캇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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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남자:테치의 현재 주인。
테치:친실장을 교통사고로 잃은 원・사육자실장。
친실장:핑크색 실장 옷을 입은 테치의 어머니。차에 치여 사망함。
인형:테치의 친실장이 남긴 유품인 핑크색 실장옷을 입고 있는 인형。
#@!
테치 -1-
주의 : 존나 발암물에,
드러운 묘사가 포함되어있음. 그야말로
스캇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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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브레이크 소리가 거리 중에 울려퍼졌다。
아스팔트에는 타이어 자국이 남아있었다。
그 고무 타는 냄새가 나는 곳엔、녹색 핏자국(주: 飛沫 - 물보라지만 의역함)위에서 산산조각 난 살점이 나뒹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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