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태어났을 때부터 기르고 있는 자실장(생후 1개월)이 3마리 있다.
이제 제철이라고 생각해서, 자실장을 기르고 있는 수조를 들여다본다.
자실장들은 양손을 올려 "닌겐상 놀고 싶은 테치"하고 어필하고 있다.
나는 "1마리당 1알씩이다."라며 저압 도돈파를 3개, 먹이접시에 넣는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_-; 순서와 내용이 상이하게 달라서 메리쨩과는 분리합니다. 왠지 메리쨩 쪽에서 끊기는 부분부터 일러스트도 없고 내용에 묻어나는 분위기가 상이하게 달라지는게 정말 후속 스토리가 맞긴 한가 의문이 듭니다만 부론티아도 그래서 그 부분부터는 안그렸다고 치면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