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실장 마타기(일본 도호쿠 지방에 사는 사냥꾼들을 칭하는 말)
등장 캐릭터
남자 - 산실장 사냥꾼. 같은 사냥꾼인 할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보로 - 다른 실장석들이 전멸한 산에 남은 산실장.
장녀 - 보로로부터 막 독립한 중실장.
차녀(=시로) - 잃어버린 옷 대신 비닐을 걸치고 있는 자실장. 분충성이 드러나고 있다.
삼녀 - 평범한 자실장.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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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교차로, 떼쓰는 자
-실장 교차로
점심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이다.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를 하는데 옆에 차가 섰다. 흔해 빠진 박스형 경차가 창문을 활짝 열고 음악을 크게 울리고 있다.
견딜 수 없어진 내가 창문을 닫으려고 했을 때, 그 차의 조수석에서 실장석이 얼굴을 내밀었다.
"데샤아앗!! 데샷!! 데샤아아아아!!"
두 눈을 크게 뜨고 미간을 찌푸리고서 내 옆자리를 가리키며 큰 소리로 고함을 질러댄다.
점심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이다.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를 하는데 옆에 차가 섰다. 흔해 빠진 박스형 경차가 창문을 활짝 열고 음악을 크게 울리고 있다.
견딜 수 없어진 내가 창문을 닫으려고 했을 때, 그 차의 조수석에서 실장석이 얼굴을 내밀었다.
"데샤아앗!! 데샷!! 데샤아아아아!!"
두 눈을 크게 뜨고 미간을 찌푸리고서 내 옆자리를 가리키며 큰 소리로 고함을 질러댄다.
세계는 상냥함에 휩싸여
골판지 하우스 천장의 틈새에 부드러운 해님의 얼굴이 비칩니다.
"...... 레칫?"
이 실장석 일가의 4녀 엄지쨩이 눈을 떴습니다.
동글동글한 손으로 눈을 비비며 일어나 작게 하품합니다.
"...... 레칫?"
이 실장석 일가의 4녀 엄지쨩이 눈을 떴습니다.
동글동글한 손으로 눈을 비비며 일어나 작게 하품합니다.
행복의 약속 - 후편
마리는 약간 의식을 되찾았다.
춥지 않다.
매우 따뜻하다. 그리고 부드럽다.
조금 전까지의 차갑고 아픈 곳이 아니다.
와타찌는 산산조각으로 된 옷을 모았다.
손씨가 아팠지만, 발씨가 움직이지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해 모았다.
더러워져서, 물을 찾아서, 세탁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모르는 동족이 와서 와타찌를 때렸다.
춥지 않다.
매우 따뜻하다. 그리고 부드럽다.
조금 전까지의 차갑고 아픈 곳이 아니다.
와타찌는 산산조각으로 된 옷을 모았다.
손씨가 아팠지만, 발씨가 움직이지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해 모았다.
더러워져서, 물을 찾아서, 세탁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모르는 동족이 와서 와타찌를 때렸다.
행복의 약속 - 전편
나는 또 기록을 경신했다.
오늘로 벌써 40건째.
아르바이트를 거절당한 횟수이다.
... 이제는 곤란하다.
나 토시아키는 23세. 프리터 지망생 백수.
어느 날 갑자기 아르바이트하던 곳이 파산했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린 셈이다.
오늘로 벌써 40건째.
아르바이트를 거절당한 횟수이다.
... 이제는 곤란하다.
나 토시아키는 23세. 프리터 지망생 백수.
어느 날 갑자기 아르바이트하던 곳이 파산했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린 셈이다.
어느 마을의 현명한 실장석
자실장이 일어나보니 자매가 1마리 줄어있었다.
자매는 5마리가 되어있었다.
그 자실장은 자매가 없어진 것에 불안을 느꼈지만,
다른 자매는 먹이의 배분이 늘어났으니 괜찮지않냐며 기뻐했다.
어미도 없어진 아이를 딱히 신경쓰거나 찾지도 않았고, 여상하게 지냈다.
자실장은 자신만 따돌림을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불안했다.
자매는 5마리가 되어있었다.
그 자실장은 자매가 없어진 것에 불안을 느꼈지만,
다른 자매는 먹이의 배분이 늘어났으니 괜찮지않냐며 기뻐했다.
어미도 없어진 아이를 딱히 신경쓰거나 찾지도 않았고, 여상하게 지냈다.
자실장은 자신만 따돌림을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불안했다.
우지챠를 키우게 해주는테치
「──테치테치테치테치잇!」
공원 앞을 지나가고있으니, 구더기를 안은 자실장이 달려들었다.
「레훼에에에엥, 레훼에에엥…!」
무슨 일인지 울고있는 구더기를 향해서,
「테지이잇!」
혼내는 것처럼 소리를 치더니, 자실장은 나를 올려다보며 위세좋게 떠들어댄다.
「테치테치테지잇! 테치테지잇!」
나는 휴대전화의 링갈어플을 켜고 자실장에게 물었다.
공원 앞을 지나가고있으니, 구더기를 안은 자실장이 달려들었다.
「레훼에에에엥, 레훼에에엥…!」
무슨 일인지 울고있는 구더기를 향해서,
「테지이잇!」
혼내는 것처럼 소리를 치더니, 자실장은 나를 올려다보며 위세좋게 떠들어댄다.
「테치테치테지잇! 테치테지잇!」
나는 휴대전화의 링갈어플을 켜고 자실장에게 물었다.
아이를 갖고싶은 실장석
『데에……』
눈 아래에 펼쳐진 거리를 내려다보며, 그 실장석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곳은 고층맨션의 최상층. 진짜 성공자만이 거주가 허락되는 공간이다
그리고 그녀는 성공자인 주인에게 키워지는 고급 사육실장이었다
청결한 의복, 충분한 양과 질의 식사, 쾌적한 생활환경, 상냥한 사육주. 모든 것이 만족되어있을 터였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에뻥 뚫린 커다란 구멍.
눈 아래에 펼쳐진 거리를 내려다보며, 그 실장석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곳은 고층맨션의 최상층. 진짜 성공자만이 거주가 허락되는 공간이다
그리고 그녀는 성공자인 주인에게 키워지는 고급 사육실장이었다
청결한 의복, 충분한 양과 질의 식사, 쾌적한 생활환경, 상냥한 사육주. 모든 것이 만족되어있을 터였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에뻥 뚫린 커다란 구멍.
자실장 시리즈 모음
-자실장
어느 늦은 일요일 오후. 그 집의 거주자는 편의점에서 사온 디저트를 멍때리고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 ~ 이걸로 내 인생 2번째 대실패구만 ~ 비싼 거였는데 ......]
어느 늦은 일요일 오후. 그 집의 거주자는 편의점에서 사온 디저트를 멍때리고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 ~ 이걸로 내 인생 2번째 대실패구만 ~ 비싼 거였는데 ......]
실장석전문방화마 번외편
실장석전문방화마 번외편 - 절대로 입을 열면 안되는 3개월
※인간과 실장석의 회화는 모두 링갈을 사용한 것으로 읽어주십시오.
그 학대파 남자는 특수한 기호를 가지고있었다.
다른 학대파들이 하는것같은, 빠루로 구타한다든가 하는 직접적인 공격을 좋아하지 않았다.
남자가 좋아하는 것은, 실장석에 불을 붙이고, 그 광란의 춤추는 모습을 즐기는 것이었다.
※인간과 실장석의 회화는 모두 링갈을 사용한 것으로 읽어주십시오.
그 학대파 남자는 특수한 기호를 가지고있었다.
다른 학대파들이 하는것같은, 빠루로 구타한다든가 하는 직접적인 공격을 좋아하지 않았다.
남자가 좋아하는 것은, 실장석에 불을 붙이고, 그 광란의 춤추는 모습을 즐기는 것이었다.
응급적 권태기 대책 (직스주의♡)
과학의 시대
그들의 영지를 가지고서도 해결할 수 없는 난제에, 사람은 가끔씩 맞닥뜨린다
앙금처럼 마음에 고여있다고 하기도 뭐한 망상,
남한테는 말할수 없는, 바보스러우면서도 절실한 고민
이런저런 사정을 안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있다
그들의 영지를 가지고서도 해결할 수 없는 난제에, 사람은 가끔씩 맞닥뜨린다
앙금처럼 마음에 고여있다고 하기도 뭐한 망상,
남한테는 말할수 없는, 바보스러우면서도 절실한 고민
이런저런 사정을 안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있다
현명한 실장석의 예상 밖
나는 공원에 와서 별사탕을 조금 뿌렸다.
얼마 안있어 들실장들이 바글바글 몰려들어 뿌린 별사탕을 먹어치우더니 나를 향해 데스데스 짖기 시작했다.
링갈을 보니까 예상대로, 더 내놓아라 나를 키워라 하는 소리를 말하고있는 모양이다.
그런 들실장들에게 링갈을 통해서 말해주었다.
「너희들 중에서 한 마리만 키워주마」
그 말에 반색을 하는 들실장들.
얼마 안있어 들실장들이 바글바글 몰려들어 뿌린 별사탕을 먹어치우더니 나를 향해 데스데스 짖기 시작했다.
링갈을 보니까 예상대로, 더 내놓아라 나를 키워라 하는 소리를 말하고있는 모양이다.
그런 들실장들에게 링갈을 통해서 말해주었다.
「너희들 중에서 한 마리만 키워주마」
그 말에 반색을 하는 들실장들.
실장가족의 겨울나기-살아남는것은 착한 실장석인가 분충인가
겨울————그것은 공원에서 사는 실장석들에 있어, 무척이나 혹독한 계절이다.
가을 동안 모아둔 나무열매 따위의 식량을 조금씩 소비하면서, 마른잎과 누더기천에 싸여, 친자끼리 몸을 맞대면서 죽기살기로 굶주림과 추위를 견디며 봄을 기다리는 것이다.
가을 동안 모아둔 나무열매 따위의 식량을 조금씩 소비하면서, 마른잎과 누더기천에 싸여, 친자끼리 몸을 맞대면서 죽기살기로 굶주림과 추위를 견디며 봄을 기다리는 것이다.
어느 날의 양식실장농가
내 고향에서는 지역의 대부분이 산간부라 즐길거리가 적기 때문에 투실장이 성행한다.
투실장이란 투우나 투계와 마찬가지로 실장석끼리 싸움을 붙이는 놀이이다. 우리집에서도 1마리, 투실장을 기르고있다.
「데데엣. 데엣스ーーー웃!!」 이녀석이 우리 집의 투실장, 스이세이마루彗星丸이다. 신장 1m정도, 체중 45Kg.
투실장이란 투우나 투계와 마찬가지로 실장석끼리 싸움을 붙이는 놀이이다. 우리집에서도 1마리, 투실장을 기르고있다.
「데데엣. 데엣스ーーー웃!!」 이녀석이 우리 집의 투실장, 스이세이마루彗星丸이다. 신장 1m정도, 체중 45Kg.
초기의 학대스레의 분위기를 목표로 삼아보았다
우리집에서는 마당에서 실장석을 키우고있다. 어느틈엔가 있었던 것이지만, 집 안에 침입하는 것도 아니고 마당을 어지르지도 않기에 방치하는 느낌으로 키우고있다.
별사탕을 한 알 보여주고는 잡초투성이인 마당의 수풀에 던지면, 찾아낼때까지 2일이나 찾고있고, 플라스틱 단추에 벌꿀을 발라서 주면 하루 종일 핥고다니는, 바보이지만 애교가 있는, 놀려먹는 재미가 있는 녀석이었다.
별사탕을 한 알 보여주고는 잡초투성이인 마당의 수풀에 던지면, 찾아낼때까지 2일이나 찾고있고, 플라스틱 단추에 벌꿀을 발라서 주면 하루 종일 핥고다니는, 바보이지만 애교가 있는, 놀려먹는 재미가 있는 녀석이었다.
소금절임
※기번역 스크 친구놈과 연관됩니다.
https://dechajissou.blogspot.com/2016/08/blog-post_642.html
와타치는 공원 옆의 화장실에서 세 오네쨩들과 함께 태어난테치.
와타치는 마마와 세 오네쨩과 골판지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테치.
세 오네쨩은 막내인 와타치를 무척 귀여워해줘서 와타치는 행복했던테치.
밥은 마마가 매일아침 어딘가에서 가져와준테치.
https://dechajissou.blogspot.com/2016/08/blog-post_642.html
와타치는 공원 옆의 화장실에서 세 오네쨩들과 함께 태어난테치.
와타치는 마마와 세 오네쨩과 골판지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테치.
세 오네쨩은 막내인 와타치를 무척 귀여워해줘서 와타치는 행복했던테치.
밥은 마마가 매일아침 어딘가에서 가져와준테치.
포수의 손은 떨리고 (2/2)
"갸하하하하하!!!"
"갸아아아아아!!"
"사, 살려주는 데스우우우!!"
우왕좌왕하는 실장석들, 그것을 등 뒤에서 배트를 내리쳐 박살 내는 나.
다음은 자를 데리고 있는 친이 눈에 띄어 박살 내고 자실장을 발로 짓밟았다.
공원 땅에 녹과 적의 체액이 마를 틈도 없이....
공원은 영락없이 실장석들의 지옥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갸아아아아아!!"
"사, 살려주는 데스우우우!!"
우왕좌왕하는 실장석들, 그것을 등 뒤에서 배트를 내리쳐 박살 내는 나.
다음은 자를 데리고 있는 친이 눈에 띄어 박살 내고 자실장을 발로 짓밟았다.
공원 땅에 녹과 적의 체액이 마를 틈도 없이....
공원은 영락없이 실장석들의 지옥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포수의 손은 떨리고 (1/2)
"여어~."
"오...!"
"이제 왔냐."
녹슨 철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더니 두 녀석 모두 이미 안에 있었다.
방바닥에 흩어져 있는 잡지와 옷, 구석에는 대충 개인 이불.
나는 적당히 비어있는 곳에 앉는다.
방 중앙에는 유리 테이블.
그 위에는 역시 소형 가스레인지와 전골냄비가 마련되어 있었다.
지역실장이 사는 마을/들로 돌아가다
「여기에서도 빨래할 수 있는데스」
「시, 시끄러운데스」
그리라는 이름의 사육실장은, 지역실장의 조언을 딱 잘라 거절했다.
지역실장은 그리에게 밀쳐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달려가는 사육실장의 뒷모습을 눈으로 쫓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일어선다.
「시, 시끄러운데스」
그리라는 이름의 사육실장은, 지역실장의 조언을 딱 잘라 거절했다.
지역실장은 그리에게 밀쳐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달려가는 사육실장의 뒷모습을 눈으로 쫓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일어선다.
지역실장이 사는 마을/승부속옷
어느 지방도시의 N마을.
여기는 「지역실장地域実装이 사는 마을」로 알려져있다.
지역실장이란 「지역묘」와 마찬가지로, 들실장을 구제하는게 아니라 지역전체가 관리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들실장에는 공원의 정주권을 주고, 목제 집합주택을 만들어주고, 먹이를 제공한다.
여기는 「지역실장地域実装이 사는 마을」로 알려져있다.
지역실장이란 「지역묘」와 마찬가지로, 들실장을 구제하는게 아니라 지역전체가 관리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들실장에는 공원의 정주권을 주고, 목제 집합주택을 만들어주고, 먹이를 제공한다.
지역실장이 사는 마을/가루실장
「와타치들은 태어나자마자, N초등학교 교문 앞에 버려진테치
마마도 사육주상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서, 무척 불안했던테치
그래도 학교의 직원상과 학생 여러분이 돌봐줘서 쓸쓸하지 않았던테치
마마도 사육주상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서, 무척 불안했던테치
그래도 학교의 직원상과 학생 여러분이 돌봐줘서 쓸쓸하지 않았던테치
버리는 신이 있으면
※ 버리는 신이 있으면 줍는 신도 있다(捨てる神あれば拾う神あり) :
버림받아 난감한 상황이 되더라도 도움을 받게되는 일도 있게 마련이라는 일본속담.
휭 하니 부는 바람이 평소보다도 차게 느껴진다.
크리스마스로 떠들썩한 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공원의 벤치에 걸터앉아, 남자는 나른하게 밤하늘을 올려다보고있다
돌아온 자실장 세레브
※역주
'탁아?'라는 스크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미리 읽어보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분충차녀가 기대하던 장녀를 살해하자 빡친 친실장이 학대파에게 탁아해서 죗값을 치르게 만든다는 내용.
시간구성은 이른아침 → 놀이의 시간은 끝나지 않아 → 탁아? → 이 작품 입니다
'탁아?'라는 스크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미리 읽어보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분충차녀가 기대하던 장녀를 살해하자 빡친 친실장이 학대파에게 탁아해서 죗값을 치르게 만든다는 내용.
시간구성은 이른아침 → 놀이의 시간은 끝나지 않아 → 탁아? → 이 작품 입니다
놀이의 시간은 끝나지 않아 - 후편
이 골판지 안에는 실장석 친자가 누워있다. 이 어미는 비교적 인간과 거리를 두고 생활해왔기 때문에, 애호파의 푸드에 완전히 의존하지 않고 이제까지 지내왔다. 한창 먹을 때인 아이들을 데리고있는 상태로 푸드가 끊긴것은 솔직히 뼈아팠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때나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게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라면 죽을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아무때나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게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라면 죽을 수 밖에 없다』
놀이의 시간은 끝나지 않아 - 중편
『커다란 불행』
점장과 선생은 셔터를 내린 가게 안에 있었다.
강화유리라고는 해도 절대로 깨지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고, 무엇보다 떼거지로 올려오는 실장석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기분좋은 일은 아니다.
이윽고…
점장과 선생은 셔터를 내린 가게 안에 있었다.
강화유리라고는 해도 절대로 깨지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고, 무엇보다 떼거지로 올려오는 실장석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기분좋은 일은 아니다.
이윽고…
놀이의 시간은 끝나지 않아 - 전편
200X년 8월 Y일 후타바 중앙녹지공원
「데스우…」
남자는 친실장이 내미는 자실장의 사체를 받아들고 실장회수봉투에 넣었다.
「저승사자상… 그 자를 부탁하는데스」
공원 안을 걸어다니며 실장석을 감시하고 사체를 수거하는 남자는, 실장석들로부터 『저승사자』라고 불리고있다.
「데스우…」
남자는 친실장이 내미는 자실장의 사체를 받아들고 실장회수봉투에 넣었다.
「저승사자상… 그 자를 부탁하는데스」
공원 안을 걸어다니며 실장석을 감시하고 사체를 수거하는 남자는, 실장석들로부터 『저승사자』라고 불리고있다.
이주실장 (미완?)
몇 년인가 전의 이야기・・・
TV에서 겨울의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맑게 갠 토요일 오후, 현관 앞에 보퉁이를 짊어진 실장친자가 나타났다.
그녀들은 제멋대로 마당에 들어오거나 하지 않은 채, 집주인에게 물어보기 위해 현관 앞에서 인간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에 마주친 어머니께서 내 방에 링갈을 가지러 오셨다.
TV에서 겨울의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맑게 갠 토요일 오후, 현관 앞에 보퉁이를 짊어진 실장친자가 나타났다.
그녀들은 제멋대로 마당에 들어오거나 하지 않은 채, 집주인에게 물어보기 위해 현관 앞에서 인간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에 마주친 어머니께서 내 방에 링갈을 가지러 오셨다.
사랑하지만 지켜주지 않는다
1
그날 밤, 후타바시에는 오랜만에 대한파가 찾아왔다.
계절에 안맞는 눈이 내리고, 몇 년 만에 적설이 관측되었다.
사람도, 동물도, 실장석도, 누구나 간에 준비부족인 채로 한겨울의 세계로 내던져진 것이다.
그날 밤, 후타바시에는 오랜만에 대한파가 찾아왔다.
계절에 안맞는 눈이 내리고, 몇 년 만에 적설이 관측되었다.
사람도, 동물도, 실장석도, 누구나 간에 준비부족인 채로 한겨울의 세계로 내던져진 것이다.
계절이 바뀌는 무렵
8월도 끝나고 여름에서 가을로 변해갈 무렵, 아직도 낮은 여름처럼 뜨거운 후타바시.
아직 아침10시 넘은 정도이지만 오늘도 뜨겁다. 산의 경사면을 파내어 만들어진 신흥거주지의 공원에는 볼이 홀쪽한 실장석 한마리가 폭포같은 땀을 흘리며 음식물쓰레기가 든 비닐봉지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고있다.
아직 아침10시 넘은 정도이지만 오늘도 뜨겁다. 산의 경사면을 파내어 만들어진 신흥거주지의 공원에는 볼이 홀쪽한 실장석 한마리가 폭포같은 땀을 흘리며 음식물쓰레기가 든 비닐봉지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고있다.
탁아대응 매뉴얼의 조언
도시의 대학에 다니게 된 나는 초봄에 도시로 이사했다.
그 때 『실장석 학대파』인 친척에게 수제 매뉴얼과 여러가지 툴을 선물받았다.
「그 마을을 인터넷으로 조사해보니 실장이 꽤 많은 모양이더라구. 너희 집 주변, 실장이 거의 없잖아?」
「아아, 가ー끔씩 실장홍이나 실장추를 키우는 사람은 있더만서도」
그 때 『실장석 학대파』인 친척에게 수제 매뉴얼과 여러가지 툴을 선물받았다.
「그 마을을 인터넷으로 조사해보니 실장이 꽤 많은 모양이더라구. 너희 집 주변, 실장이 거의 없잖아?」
「아아, 가ー끔씩 실장홍이나 실장추를 키우는 사람은 있더만서도」
후타바 애호공원 괴멸사건
출처: WEB 프리 백과사전 『지소페디아(Jis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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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는 자주 있는 일
늦은 밤의 편의점.
아둥바둥 고생하던 신제품의 제출이 드디어 끝나, 반 개월 만에 막차를 타고 돌아온다.
이것으로 다음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 까지는 정시 퇴근의 일상이 잠시동안 계속된다. 느긋하게 목욕을 하자.
역 가까이에 있는 편의점의 즉석식품 코너에서 멍하니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향이 옅은 커피를 한손에 쥐었다.
아둥바둥 고생하던 신제품의 제출이 드디어 끝나, 반 개월 만에 막차를 타고 돌아온다.
이것으로 다음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 까지는 정시 퇴근의 일상이 잠시동안 계속된다. 느긋하게 목욕을 하자.
역 가까이에 있는 편의점의 즉석식품 코너에서 멍하니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향이 옅은 커피를 한손에 쥐었다.
히이라기야식 지소주
1. 식용자실장 중에서 분충 상태가 높은 것을 골라 머리를 송곳으로 고정한다.
맛을 응축시키기 위해(겸 똥빼기를 위해) 3일간 매단다.
그동안에 죽은 것이나 기운이 없는 것은 적합하지 못하다.
피부에 윤기가 있고 아첨하는 것이 최적.
2. 매단 상태로 재빠르게 배를 가른다.
맛을 응축시키기 위해(겸 똥빼기를 위해) 3일간 매단다.
그동안에 죽은 것이나 기운이 없는 것은 적합하지 못하다.
피부에 윤기가 있고 아첨하는 것이 최적.
2. 매단 상태로 재빠르게 배를 가른다.
자실장이 음식 때문에 혼쭐나는 이야기 모음
-감자칩
토요일 오후, 느긋하게 인터넷을 하며 감자칩을 먹는다.
그러자 사육자실장 미도리가 테치테치 살금발로 다가온다. 소리 때문에 다 들켰지만.
아무래도 감자칩을 훔쳐먹을 생각인 것 같다. 현장을 잡기 위해 방치.
치ㅡ 하고 손을 뻗는 순간 딱밤을 먹인다.
토요일 오후, 느긋하게 인터넷을 하며 감자칩을 먹는다.
그러자 사육자실장 미도리가 테치테치 살금발로 다가온다. 소리 때문에 다 들켰지만.
아무래도 감자칩을 훔쳐먹을 생각인 것 같다. 현장을 잡기 위해 방치.
치ㅡ 하고 손을 뻗는 순간 딱밤을 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