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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붉게 익는 계절


자실장은 울타리 밑에서 엿보고 있었다.

정원 바닥에 부딪치면서, 절반이 뭉개진 붉고 아마아마한 열매를.

달콤한 냄새가, 비염에 걸리기 쉬운 실장석 치고는 깨끗한 비강을 간질인다.

모친의 말이 뇌리를 지나갔지만, 그것이 무슨 상관이냐고 고쳐 생각한 자실장은 울타리를 빠져 나갔다.  

엄지의 소원

따듯한 선물


운수 좋은 날

들실장 목욕

은근히 귀찮은거


뽀삐이야기 (결말 없음)


매직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