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주인과 자실장 - 후편

3 개월이 지났다.

남자는 그다지 모모를 상대하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모모에게 무슨 짓을 해도 “마마 다이스키”라는 말 밖에 하지 않는다.
즉, 질린 것이다.

처음에는 눈물을 참으며,
몸을 떨면서 아양을 부리는 것이 이상해서 견딜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조금 매너리즘이다.

웃는 주인과 자실장 - 전편


"테에에에―엥... 테에에―엥..."
완전히 해가 진 어둠 속, 자실장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울고 있는 것은, 도로 옆 덤불 속에 웅크린 자실장 한 마리.
예쁜 분홍색 옷에 노란 리본. 분명히 사육실장이었다.

궁극의 프니프니

어떤 평온한 공원。
화단 근처에서 엄지실장과 저실장이 놀고 있었다。

「우지쨩(구더기쨩)、프니프니 레치ー」

「프니프니 레프〜♪」

엄지실장은 땅에 누운 저실장의 배를、양손으로 프니프니했다。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않아 ~진성 애호파~

후타바시 외곽에 있는 숲속의 집。

「데、데에……」

그곳에 있던 친실장은 가지고 있던 야채 조각을 떨어뜨렸다。

사람이 거의 안 오는 수풀 속 나무상자 집。그 집은 숲으로 위장하기 위해 나뭇가지나 잎을 붙여놓고 있었다。

이쑤시개

    이쑤시개


나무나 대나무를 잘게 깎은 봉으로, 이빨에 끼인 음식물찌꺼기를 제거하거나, 양갱이나 작은 경단을 집을 때에도 쓰인다. 끝부분의 홈은, 거기부터 끊어서 젓가락 받침대로 쓰는 구조. 그것은 실용적이며, 상당한 수입원이 되어주고 있는 듯 하다.

배고픈 실장일가?

구더기 자매의 운명 - 후편

--11--


           ♪☆♪☆♪오늘의 실장쨩 ♪☆♪☆♪



                        오늘도 해님은 빼꼼. 매우 좋은 날씨입니다.

                       따뜻한 침상에서 프니쨩이 눈을 떴습니다.

              침상에서 기어나오며 마마에게 아침의 프니프니를 졸라댔습니다.

구더기 자매의 운명 - 전편

--1--


 새로운 저실장 가공법이 최근에 넷상에서 공개되었다.
 명명 「미도리의 혁명」이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방법자체는 쉬웟기 때문에 한번 시험해보기로 했다.


 그렇기 때문에 너의 차례다, 출산석.

탁아 옴니버스

"데에슷~ 데스뎃스우~♪"

어느날 한마리의 친실장이 기분 좋은 듯이 노래를 부르며 골목을 걸어가고 있었다.

"데프프 역시 와타시는 재색겸비 데스우. 너무 완벽해서 자시이 두려워져버리는 데스우"

몸을 기분나쁘게 비비 꼬면서 자화자찬.
어째서 이 실장석이 자아도취되었냐고 묻는다면.

실장의 1년 : 발렌타인 & 화이트데이

수중 실장

친실장과 자실장의 오산

변모

무제

산안드레스 참피 모드

편의점의 일상 번외편

[으음-, 마라실장이, 마라실장이, 어디 있나?]

지금 마라실장을 찾아서 전력질주하면 피곤하니까 어슬렁 어슬렁 걷고 있는 나는,
구직활동을 할 생각이 있는 듯 없는 듯한, 매우 일반적인 무직 닌겐 3 년차.

편의점의 일상 풍경 5

냐아-, 냐아-!

골판지 박스 안에서 울고 있는 줄무늬 새끼고양이.
저녁이 다가오는 편의점 주차장 구석에 버려진 그것을 어린 남매가 바라보고 있다.

[귀엽네]

[응, 귀엽네]

[오빠, 집에서 키울 수 없을까]

[키울수 있으면 좋을텐데]

서로 새끼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오빠 쪽이 끄덕인다.

편의점의 일상 풍경 4

시계바늘은 현재 오후 7시를 지나고 있다.
저녁때 퇴근 러쉬 아워의 혼란이 지나간 직후의, 가게에 들르는 손님이 줄어드는 공백 시간대이다.

[어서옵셔-]

손님이 들어오는 벨소리에 반응하여, 카운터에 있던 토시유키가 인사한다.

편의점의 일상 풍경 3

이제 곧 밤 9시가 되려 하고 있다.

[아키쨩, 시간 다 됐으니까 슬슬 가도 좋아요-]

[예... 그럼 이것만 마무리짓고 가겠습니다]

사무실에서 들리는 점장의 말에, 아키가 그렇게 대답한다.
바라 보고 있는 문 쪽에는 찰싹 들러붙듯이 유리창을 찰싹찰싹 두들기는 실장석 친자가 있다.

편의점의 일상 풍경 2


[점장님, "지로씨" 가 가게에 오셨습니다]

[언제나처럼 개인실로 안내해드려]

[예]

편의점 입구에 울려퍼지는 일상적인 평범한 대화.
일주일에 몇 번, 많을 때는 하루에 두 세번, 이런 회화가 반복된다.

편의점의 일상 풍경 1

[점장님, "지로씨" 일가가 오셨습니다-]

[언제나처럼 정중하게 개인실로 안내해드려-]

[알겠습니다-]

편의점 입구에 울려퍼지는 일상적인 평범한 대화.
평소처럼 아르바이트 여자점원이 뒷편의 청소도구함으로 가서 커다란 쓰레기 집게와 마대자루를 손에 들고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