숍 실장애가




구더기, 규격에 맞지않는 자실장을 걸러낸다.


겁을 줘서 빵콘하거나 위협하는 개체는 탈락.
콘페이토를 주어 그냥 먹는 개체와 감사를 표시하는 개체를 구분하여
예의바른 개체는 상자에 포장한다.


다른 실장의 먹이를 빼앗거나 싸움을 하는 개체는 50엔짜리 학대용상품으로 격하.



(사이좋은 자매 2800엔 / 임신중인 친실장 1500엔)

옆칸 임신한 실장의 태교노래를 듣고 친실장 생각이 나는 자실장.

키우던 사육실장의 자실장이 죽어 사육실장이 슬퍼하자
새로운 자실장을 사러온 손님.

임신한 친실장을 강제출산시켜서 세마리의 자를 얻는다.


판매된 자실장 한마리를 제외한 두마리는 즉석에서 처리
정신적 충격을 받은 친실장도 학대용실장 50엔으로 격하

팔리지 않아 계속 떨어지는 세자매의 가격
(2800엔 - 2000엔 - 1050엔 - 800엔)


한 꼬마에게 기적적으로 팔려 기뻐하는 자실장


그런데 학대파였음

그러라고 사준 실장석이 아닐텐데

살아남은 실장은 재활용센터로 가 독라가 되어 어미와 같은 출산용 실장이 된다.
컨베이어 벨트로 떨어지는 자실장을 보며 충격으로 죽음.

(보면 자실장 한마리의 귀 부분이 조금 찢겨있음)


죽은 출산용 실장은 실장푸드로 재활용 되어 다시 분류된 자실장들에게 공급된다.
아무것도 모르고 실장푸드를 먹는 아까 그 자실장.




끝.

오늘은 여기까지.


댓글 5개:

  1. 무한의 순환고리 멋진데스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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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갓띵작..기립박수 쌍경례인 데스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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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 애미를 쳐먹네 분충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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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쓰레기나 다름없는 임신 실장을 1500엔이란 거금에 팔다니. 창조경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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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눈물이 멈추지 않는 훌륭한 절망의 고리인 테치! 감동의 눈물이 멈추지 않는 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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