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레후레ㅡ♪ 렛레후레ㅡ♪ 파닥파닥]
"렛레후레~♪ 렛레후레~ 바깥세상은 즐거운 레후-♪
프니프니받고 운치가 퓨~ 아마아마 먹고 또 프니프니~
퓨-퓨- 프니프니 행복한 레후-♪"
...아! 아가챠가 꼬물꼬물 레후-!
우지쨩 어엿한 마마가 되는 레훙-
우지쨩의 이름은 '프닌푸쨩' (*프니+임산부)
이렇게 작아도 배 속에 아기가 있습니다.
(괄호 안은 프닌푸쨩을 지켜보는 '미도리 동물 실장 진료소'의 실장의사,
니시 토우야 선생의 기록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우지챠ㅡ 밥 레치ㅡ♥]
우지쨩한테는 정말 좋아하는 오네챠가 있는 레후!
오네챠는 엄지실장 '피코'라고 하는 레후~
마마가 피코 오네챠를 괴롭히니까, 우지쨩은 오네챠랑 같이 선생님 집에 온 거인 레후.
(친구의 중실장이 낳은 엄지실장과, 엄지실장을 따르는 구더기실장을 거두었다.
엄지실장이 마라였기 때문에 친실장의 육아 포기 및 위협이 심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특별히 성욕이 강한 모습은 없다.
구더기실장은 점막 제거가 늦어 구더기화했기에 체격은 엄지와 동등.
이 시점에서는 임신은 확인되지 않는다.)
[하아하아 오네챠아]
[우지쨔아앙] 들썩들썩
우지쨩 뱃속의 아가챠는, 피코 오네챠랑 많이 러브러브해서 생긴 레후-♪
러브러브하면 프니프니보다 더 기분 좋은 렛훙-♪
[레, 레칫 레칫... 레츄ㅡ웅♥] 움찔 움찔
[레히...레히이이잉]
(야간에 내가 관찰하지 않는 시간을 가늠하여 교미를 하는 모양.
링갈에 기록 있음.
피코의 성기는 보통의 마라실장에 비해 명백히 작아서
이것이 교미, 임신을 가능케 했다고 생각된다.
이 무렵부터 자신을 '프닌푸', '프니'라고 호칭하게 된다.)
선생님이 매일 여러 가지 아마아마한 국을 주는 레후.
피코 오네챠가 손으로 먹여주는 레후. 마싯는 레후-♪
피코 오네챠를 위해서도 프니챠는 힘껏 마마가 되는 레후~.
(배변 시에 유산하지 않도록 프니의 배설구에 반창고를 붙인다.
변의를 느끼지 않도록 식사도 벌꿀, 당액, 메이플시럽 등의 액체만 주었다.
피코가 자율적으로 돌보고 있다.
케이지 안에 너스콜 버튼을 넣고 필요시에는 벨을 누르도록 지시.)
레, 레레렛?! 아가챠의 꼬물꼬물이 굉장한 레후!
오네챠-! 선생님-! 아가챠가 나오는 레후웃!
아마아마하게 한 물에 프니챠를 넣어주길 바라는 레후-!
피코 오네챠, 많이 프니프니해주는 레후~
(임신 확인일로부터 14일째에 출산 징후인 붉은 눈을 확인.
옷을 벗게 하고 샬레의 물속에 기대게 한다.
건조방지용 물은 본인의 희망?으로 당액을 사용했다.
피코에게 뒤에서 붙잡게 하고 옆구리를 정기적으로 압박시킨다.)
[프니챠, 힘내는 레칫!]
[레훼에...]
[헷후헤ㅡ!]
퓨퓻! 뉴룽ㅡ!!
"헷후헤-!"
"헷후헤-!" "헷후헤-!" "헷후헤-!" "헷후헤-!"
태어난 레후~ 아가챠가 태어난 레후웅♪
오네챠, 선생님, 아직 아가챠를 만지면 안 되는 레후!
(구더기실장의 출산은 나도 처음이기에 본능에 맡기기로 했다.)
[헤후ㅡ] [헤후ㅡ]
아가챠들, 열심히 끈적끈적이랑 아마아마를 먹는 레후-
힘내는 레후요~
"헤후-" ×5
(출산준비 완료 후, 5분 동안 5마리의 출산을 확인.
길이 4cm정도의 기생충 모양의 체격으로, '헤후-' 라고 운다.
점막에 싸인 그대로지만 입을 열심히 움직이며 샬레 안을 돌아다닌다.
수분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점막을 수분으로 씻어내리며 섭취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헤후ㅡ] [헤후?] [졸린 헤후ㅡ]
[헷후헤ㅡ] [마마헤후ㅡ♥]
"마마- 만나서 반가운 헤후-!"
"피코 마마도 선생님도 만나서 반가운 헤후~."
"배 가득해서 꾸벅꾸벅 헤후우..."
(출산 후 약 10분 동안 모든 점막과 당액을 섭식.
점차 체간이 수축하여 통상의 구더기실장 형태가 되었다.
몸길이 약 2cm.
출산 시의 기생충 모양의 형태는
출산에 따른 모체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운치 닦아주겠는 레치!]
[레후ㅡ] [후니?] [헤후ㅡ]
"프니쨩 애쓴 레치! 피코는 행복한 레츙!"
"프뉴후- 프뉴후-!"
레렛? 프니챠, 손이랑 발이 조금 커진 것 같은 레후?
아가챠한테 프니프니 해줄 수 있는 레훙♪
피코 오네챠, 또 많이 러브러브하는 레후♪
"레챳! 선생님이 듣고 있는 레치! 부끄러운 레츄~."
프뉴후- 프뉴후-♪
헤후-헤후-♪
(임신 중에는 체간의 비대로 가려져 있었으나
프니의 수족이 발달한 모양. 자구더기를 용이하게 '프니프니'하고 있다.
활발히 수족을 끊임없이 움직였기 때문으로 사료됨.
이후로도 관찰을 계속하기로 한다. 니시 토우야)
-끝
테텟! 닌겐상이 돌아온테치!
답글삭제개더럽
답글삭제혹시 이거 원작 출처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가시 작가님 픽시브 찾아봐도 없네요...
답글삭제밟아버리고 싶네 으악 내눈!! 판사님 저는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답글삭제그럼 제눈깔을쓰세요
삭제드릴께요
제눈깔은 죄송하지만 빌려드릴 수 없습니다. 제 눈은 이미 썩어 없어졌기 때문에....
삭제가능
답글삭제미친놈
삭제병원은 가보셨어요?
삭제꺼져
삭제다 낳은 다음 라이터 들고와서 한마리씩 지져버리고싶게 생겼네
답글삭제어우 세상에..
답글삭제렛레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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