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


FLASH 실장석이 다 그렇지만 이건 특히 기분 나쁜 작품입니다.
익숙치않은 분이 보시게 되면 처음 NTR망가를 보게 됐을 때만큼 충격받으실거임.
 


최근 우리 사육 실장이 구석에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언제나 둥우리 상자의 구석에 앉아, 여기를 볼러도 반응하지 않는다.

병은 없는 것 같지만…… 밥도 잘 먹고.

어, 밥을 잘 먹어?

설마, 이놈……!

조사해 보니, 역시 임신했다. .

어디에서 꽃가루를 손에 넣은 것인지……완전히 방심할 수 없다!

집이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 자는 낳지말라고

그토록 타일렀었는데…….



「어이 잠시 이리 와라!」

「텟……데! ? 」

친실장의 목덜미를 잡아, 낙태약을 입에 던졌다.

이것은 징계이다.

자신이 한 짓의 죄를 알면 좋다.



ㅂ브륙!!! !

「데에에에에에엣! ? 와다시의 자가! ? 」

경쾌한 소리를 내며 태아가 총배설구멍으로 나왔다.

그 몸은 매우 작고, 그리고 왜소한 형상을 하고 있다.

「과연, 강제 출산과 달리 낙태약을 사용하면 몸 속의 태아가 그대로 나오는 것인가」



그 구더기와도, 자실장과도 어느쪽과 닮지않은 몸이 조금씩 꿈틀거렸다.

공허한 눈으로 가늘게 나를 응시하고 있다.

뭐야, 억지로 낳게 한 것을 원망하고 있는 거야?

나무 젓가락을 꽉 눌러 보니, 조그만 소리가 났다. 성대가 기묘한 소리를 냈다.

아마 울고 있겠지만, 해충같은 서툼이다.

「읏 기분나쁘다. 손발이 있는것인지 없는것인지 모르겠군 이건」

나무 젓가락을 조종하는 손가락 끝에는 질척질척 기분 나쁜 감촉이 전해진다.

아마 충분한 내장이 만들어지지 않겠지.

「테에에엣! 확실히 하는 데스, 와타시가 마마데슥!
  맛있는 밥이 기다리고 있는 데스! 어서 일어나서 말하는 데스, 웃는 데스! !」

 말하지 않고 허인 눈을 향하는 자신의 자에, 친실장은 계속 외친다.

말하기는 커녕 이해할거 같지도 않은데 …….

아휴, 귀찮은 놈이다.



「이런 쓰레기충 길러도 쓸데 없다, 단념하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훨씬 나무 젓가락에 힘을 집중한다.

콰직… 소리와 함께 습기찬 쿠키와 같은 감촉으로 태아의 머리 부분이 붕괴되었다.

「에, 두개골조차 없는 것인지. 구더기 이하의 존재다, 이놈은.」

「데게에에에에엣! ! 와다시의 자가아아아아아아아아! !」

친실장은 미친듯 외치면서도, 순간에 수중의 태아를 팔에 숨겼다.

혼란스러워도 부모로서의 책무는 잊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지금 한마리의 태아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는지, 꿈틀꿈틀 도망치기 시작했다.

으음... 이런 몰골로 사고 능력이 있다니 확실히 생명의 신비.

피부와 고기 밖에 없는 듯한 손발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가 볼 만하다.

끊어진 손발과 대변이랑도 구별이 되지 않는 내장을 흩뿌리며

도망친 태아는 수십 센치 나아간 곳에서 힘이 다했다.

뼈는 커녕 충분한 강도의 피부조차 없기 때문에

자신의 이동에 의한 마찰로 간단하게 닳아 떨어져 버리는 것 같다.

힘없게 가로 놓인 태아에게서는, 그 더러운 잡음이 들려 온다.

그것이 울음소리인가 단순한 호흡음인가는 나는 모른다.

「데……데…와타……와타시의, 자가……」



그런데, 완전히 방심 상태의 친실장에 중요한 사실을 가르쳐 주기로 한다.

「아, 너가 감싼 태아, 뭉개져 죽어 있어.」

「읏, ,으훗, 죽어…? 데……데! ?」

자신의 가슴 팍을 본 친실장은, 그 둥근 눈을 한층 더 둥글게 떴다.

한번에 안은 태아는 그 압력에 계속 참지 못하고

더러운 얼룩이 되어 친실장의 앞치마에 흩뿌려진 것이다.

「데……키……!  브, 픽……데프…브힉! !」

겨우 자신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는지, 낭패 하는 소리가 서서히 웃음으로 바뀐다.

브릭브리크브리브리브아아아아아앗!!
브류브류브류브뱌! !

그 정신 상태를 보여주듯이, 고간에서는 다시 태아가 넘쳐 나왔다.

「오, 미처 다 나오지 못했던 태아들인가? 이것으로 전부 나온 것 같다.」

「데힉…데히히, 데프…데햐프프프!」



둥우리 상자로 돌아온 친실장은 힘 계속 없게 웃고 있었다.

이전과 달리 밝은 성격이 된 것 같아 최고다.

「이봐요, 오늘의 밥이다. 아깝기 때문에 재활용하지 않으면!」

방금전 낸 태아의 나머지를, 먹이상자에 담아 내밀어 준다.

「데국…!  기, 브피, 브햐…데프프프! !」

일순간 주저하는듯한 얼굴을 했지만, 아무래도 마음에 든 것 같다.

지금부터는 당분간 이것들을 먹이로 해 주자.

분명 부드러우니 먹기 쉽고, 맛있을거다!

【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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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 이런건 영 적응이 안되는데.
 나름 문장은 고쳐놨습니다.

댓글 15개:

  1. 별로 충격안 먹었느데영!! 더 수위가높았으면 좋겠으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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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데에...? 수위높다고 그래서 기대했는데 뭐인데스우..역자님 초창기 글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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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쓰레기에게 너무 자비로운 처사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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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분충이 자식 새끼 낳는게 그리 소원이면 위 만화처럼하는 건 당연한거고 저렇게 한 다음 달마독라로 만들고 들실장한테 던져줘서 말라죽을 때까지 새끼만 낳게해야됨.그리고 그 장면을 녹화해서 다음에 길러질 실장한테 보여주고 "허락없이 새끼깠다간 이렇게 죽느니만 못한 꼴로 만들어줄게"라고 다정하게 속삭여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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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걸 그대로 기르다니 애호파가분명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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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평범한데스. 이 정도는 학대파라고조차 할수없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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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육실장 불임 수술도 안시킨 인간이
    인분충인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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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뭔가 심각한 경고가 있어서 뭔가 했는데 그냥 평범한 학대물이네. 하여튼 주인 명령을 씹고 멋대로 애새끼 싸지르려는 분충에게 걸맞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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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학대파도 아닌 평범한 닌겐상인 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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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데에;; 임신 중 설정이 상용된 설정이 아닌 프레시 센세가 설정한거 보니 2000년대 초반 작품인 거 같은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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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낙태는 죽이는거 아닌 데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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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나는 감정없는 싸이코라그런가 이런거보면 미동도안함. 오히려 웃음이나온달까?이정도는 껌이지ㅋ 나는 모자이크없는 고어영상들 수백수천개를 본 싸이코패슨데ㅋㅋ 그런영상을보면서 나는 웃음을 짓지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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