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진


가을도 깊어지던 어느 날.
아버지가 경영하는 동물 병원에서 근무하는 토시아키는, 1년에 4회 실시하고 있는 실장석 정기 건강진단으로 아침부터 바빴다.

몇년 전에 국가가 실장석을 키우기 위해서는 각 시청에 개체정보의 등록과 년 4회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사육실장석의 정기 검진을 받도록 의무화할 것과, 실장석을 키우기 위해 주인이 지켜야 할 것을 규정한 『사육실장법』을 제정하였기에 정기검진 시기는 꽤 바빠진다.


건강진단 수수료는 쥐꼬리만하고 힘들뿐이므로 의무화라니 이상한 짓을 했구만, 불평 가득한 토시아키었지만 사육실장석의 정기 검진을 시작하고부터 주인에 의해 버려지는 전 사육실장의 수가 줄어 실장석과 관계를 갖고 싶지않은 대다수 주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전부터도 들실장석은 정기적인 구제를 하긴 했지만 그다지 수도 줄지가 않아왔다.
대다수의 들실장은 지능이 높지 않아서 퇴치와 침입 대책도 간단했지만 전 사육실장이라면 태어난 즉시 선별이 되어 분충이 배제되므로 이야기가 다르다.

선정된 실장석들은 들에 비해 지능이 높고, 훈육의 일환으로 사육실장이 되기 위한 각종 훈육이 새겨져 간단한 도구라면 다루고, 드물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축적하는 개체도 있다.
그런 실장석이 주인의 부적절한 훈육으로 깔려 있던 본능을 개화시켜서 분충으로 바뀌어 버리더라도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과 경험까지는 잊지않기에- 시청 등록과 정기검진 의무화가 실시되기까지 사람이나 주거지의 피해는 헤아릴 수 없었고 주거지의 침입 대책도 점점 가격이 폭등하게 되었고, 구제를 벗어나 도망가는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연 4차례의 정기 검진은 사육실장석의 병 등을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분충화하지 않는지 검사하기 위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사육실장석은 목 뒤쪽에 개체정보가 적힌 바코드를 찍어놓고 있어서, 버려지더라도 시에 개체정보가 등록되어 있어서 주인 특정이 간단하다.

아까, 도살처분한 실장석의 시체를 주인이 가져가지 않았기에 귀찮아 하면서 비닐봉지에 던져넣었던 그는 다음 대기자를 진찰실로 들여보냈다.

진찰실에 들어와서 의자에 앉은 것은 보통 옷 차림의 주인. 다행히 애호주인은 아닌 것 같아 가슴을 쓸어내렸다.
토시아키는 주인의 발밑에 있는 실장석 두마리에게 시선을 돌렸다.
깨끗한 보통의 실장 옷을 입은 성체 한마리와 똑같이 깨끗한 보통 실장 옷을 입었지만 머리에는 빨간 리본을 단 한마리의 자실장이 손잡고 서 있었다.

아니, 이건 친실장이 움직이고 싶어하는 자실장을 억지로 누르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던 중 부모의 손을 떨쳐내고 자실장은 다른 장소로 달려나가려 했으나 주인에게서 30cm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목걸이에 달린 목줄의 한계에 달해 목을 매여 기절하고 말았다.
덧붙이자면 목줄 길이는 주인의 발밑보다 30cm까지. 실장법으로 정해져 있다.

주인과 친실장이 기절한 자실장을 달래는 사이에 두 마리의 진찰표를 보았다.
부모의 이름은 『미도리』. 아기의 이름은 『작은 미도리』라는, 평범한 이름이 적혀있었다.
진찰표에는 미도리는 브리더로부터 직접 구입, 여름의 건강진단을 받았다고 적혀있다.
작은 미도리는 여름의 건강진단 후에 미도리가 출산하여 등록했고, 이번이 처음 검진인것 같다.

 낳은 새끼 중에도 우수한 것을 선별했겠지만 브리더에 의한 훈육을 받지 않았으니 작은 미도리가 검진을 통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토시아키는 빨리 진찰을 시작하기로 했다.
건강진단이라고 해도 별것없다.
식사 예절, 인간을 부르는 말투, 사육실장으로서의 마음가짐을 확인하고 분충화하고 있지 않는가를 확인하는것 뿐이다.

"그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제부터 정기 검진을 시작하겠습니다.
건강진단 내용은 이전 미도리 양이 받은 것과 변함이 없는데 바로 시작하면 되겠군요."

토시아키는 긴장한 표정의 주인에게 간단히 인사를 끝마치면서 두마리를 주인에게 조금 떨어진 곳에 따로 세워 서로 안보이게 가려두고, 주인은 검진 중 실장석에 일절 간섭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리고 일부러 상태가 안좋은 실장푸드를 약간 넣은 그릇을 두마리 앞에 놓는다.
자신들의 앞에 먹이가 놓인 그릇를 놓고도 두마리는 꼼짝않고 먹어도 좋다 말할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
잠시 후 토시아키가 두마리에게 먹어도 좋다고 말을 건네자 비로소 두마리는 먹기 시작한다.

그래도 마구 달려드는 모습은 없다.
미도리는 브리더에 의한 훈육을 잊지 않고, 푸드 맛에도 쓴소리를 하지 말고 한개 한개 흘리지않고 깨끗이 먹고 있다.
작은 미도리는 주인과 미도리에 의해 훈육되었는지 입에 넣은 푸드에 조금 투덜대고있지만 역시 점잖게 먹고 있는걸로 보인다.
그러나 작은 목소리로 뭔가 중얼거리고 있었으므로 토시아키는 업무용 링갈에 시선을 돌렸다.

『이 따위로 맛없는 것은 와타치에 맞지 않는 테치.  하지만과 와타치는 분충과는 달리 이따위 맛없는 쓰레기같은 것이라도 점잖게 먹는 현명한 예쁜 실장석 테치.
돌아오면 노예에게 입가심용 별사탕을 많이 헌납하라고 하는 테치. 테프프프프 』

업무용 고성능 링갈이기에 캐치할수 있는 작은 소리지만 주인은 작은 미도리가 이런 일을 생각하고 있다고는 알지 못할 것이다.
토시아키는 작은 미도리의 진찰표를 체크한다, 다음의 건강진단을 시작하기로 했다.

다음은 인간에 대한 말투를 들어서 사육실장으로서의 마음가짐을 확인하는 일이므로 의자에서 일어나 실장석 눈높이에 가까워지도록 쭈그렸다.
실장 링갈을 사용해 우선은 미도리에게 인사를 한다.

"안녕? 네 이름은 뭐니?"
『와타시의 이름은 미도리라고 하는 데스.』
"좋은 대답이구나. 너는 다른 사육실장석같은 깨끗하고 호화로운 옷을 입고 싶다고 생각하지는 않니?"
『와타시는 이 옷으로 충분한 데스. 매일 밥을 먹고 목욕도 시켜주고 아늑한 수건으로 된 잠자리를 주는 주인님과 작은 미도리와 지내는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데스.
더 이상 원한다면 벌을 받는 데스.』

주인에게 억지로 말해지게 된 거짓 소망이 아닌, 마음 속에서 자연스럽게 솟아오른 주인에게 감사의 뜻.
지금 생활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실장석같지않을 정도의 멋진 응답을 한 미도리에게 토시아키는 놀라면서도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미도리는 사람에 대한 말투도, 사육실장으로서의 마음가짐도 브리더에게 배운 것을 잊지않고 주인에게 길러진 생활에서 더욱 고마움을 키우는 것 같다.
분충화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토시아키는 미도리의 진찰표에 합격으로 적고 다음은 작은 미도리에게 시선을 옮기자 작은 미도리는 뻔뻔스러운 태도, 토시아키를 깔보는 표정으로 서 있다. 무시하고 작은 미도리와 같은 말을 걸었다.

"안녕. 넌 이름이 어떻게 되니?"
『와타치의 이름은 작은 미도리라고 하는 테치. 이름에 님을 붙이는 테치. 명심하는 테치, 노예.』

미도리의 자식답지않을 정도로 분충 발언을 하는 작은 미도리.
눈가리개 너머로 발언이 들렸던 미도리는 놀란 표정을 짓고는, 얼굴이 하얗게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는다.
그런 미도리를 보고 뭔가 마음 속에 걸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지금은 작은 미도리의 분충 발언에 분노를 억제하며 토시아키는 질문을 잇는다.

"작은 미도리라고 하는구나.
너의 엄마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하는데 너도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니?"

『작은 미도리님이라고 하는 테챠아아! 무례한 테치! 다음에 또, 님 자를 달지않으면 날려 버리는 테치!"』

얼굴을 붉히면서 땅을 힘차게 밟아대며 토시아키를 째려보는 작은 미도리는 그래도 질문에는 답해주려는 듯하다.

작은 미도리의 뒤에서 모습을 보고있던 주인은 손에 들고있는 링갈에 표시되는 작은 미도리의 발언을 보고 놀란 표정으로, 아직 분노하는 작은 미도리의 모습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뭐, 마음이 넓은 와타치인 테치. 그래서 이번에는 질문에 답해 주는 테치.
감사하는 테치. 마마는 고귀하지 않으니까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테치.
이 와타치는 전혀 만족하지 않는 테치!
노예 인간은 세계 제일로 귀여운 와타치를 키우게 해 주는걸로 더 호화스러운 옷과 식사를 와타치에 제공할 의무가 있는 테치이!
이런 초라한 복장의 생활이라니 와타치는 세계제일로 불행한 실장 테치!』

작은 미도리의 완벽한 분충 발언이나 사육실장으로서의 마음가짐을 갖고있지않고 있다는 지금 모습을 보여주자, 주인은 끝났다는듯 고개를 손으로 덮는다.
미도리는 아까처럼 하얀 얼굴로 몸을 조금씩 떨며 진땀까지 흘리기 시작했다.
토시아키는 작은 미도리의 진찰표에 "교정은 불가하다고 생각한다. 교정이나 도살 처분은 주인의 판단에 맡긴다."라고 적어 갔다.

이것으로 일단 모든 건강진단이 끝났으니 토시아키는 두마리에게 해주었던 눈 가리개를 제거하고 무거운 공기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고 있다는듯한 표정의 주인에게 건강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 주인같은건 상관없이 작은 미도리는 주인의 다리를 짝짝치며 뭐라고하고 있고, 미도리는 그런 작은 미도리를 필사적으로 그만두라 말리고 있다.

"자, 이제 아시겠지만 미도리는 합격이지만 작은 미도리는 교정 불가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자실장에 불과하더라도 이제 교정전문 브리더에게 맡기셔도 기준에 맞는 사육실장이 되는 것은 무리겠죠.
그래도 교정하시겠다면 전문 브리더를 소개해 드립니다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그렇습니까. 역시 무리해서 낳는 것이 아니였어요.
아무리 선별했다고는 해도 결국은 아마추어.
브리더같이 제대로 된 훈육은 무리였던 거죠.
지금부터 브리더에게 길들이더라도 작은 미도리를 괴롭히는 결과만 나올테니, 도살 처분으로 부탁합니다."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도살 처분을 의뢰한 주인을 더이상 보고있을 수가 없는 토시아키는 주인의 시선을 외면하며, 작은 미도리의 진찰표에 도살 처분을 적어 주인이 시에 제출하여 실장 등록 말소 신고를 밟을 수 있게끔 건냈다.
쭈그리고 앉아 작은 미도리를 필사적으로 말리는 미도리에게 말을 건넨다.

"미도리, 작은 미도리를 놔주지 않을래.
너라면 아까의 대화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겠지?
나는 작은 미도리에 대해 하지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어."

『데... 데에...』

"떨어져 주지 않겠니."

미도리가 무엇인가 말하기 전에 단호한 어조로 비키라고 촉구하는 토시아키.

토시아키의 발언에 뭔가를 느꼈는지 미도리는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힘없이 일어서서,
유품이라 생각하는지 작은 미도리의 리본을 떼어 주머니에 넣어 주인의 발밑에 놓여있는 이동용 케이지에 들어가 떨면서 주저앉는다.

『쿠소마마, 와타치의 리본을 돌려주는 테칫!』

작은 미도리는 힘차게 일어서서 자신의 리본을 빼앗은 미도리에게 욕을 퍼붓지만 미도리는 말없이 바구니 속에서 떨고 있을 뿐이다.

토시아키는 그 사이에 주인에게 수긍하면서, 책상 위에 놓던 작은 별사탕을 한알 집어 바닥을 힘껏 두드리며 아직 미도리에게 욕을 하는 작은 미도리의 앞에 살짝 놓고 말을 건냈다.

"응. 작은 미도리. 그거 먹고 편해지자."
『별사탕의 헌상인 테치? 눈치가 빠른 노예 테치.』

별사탕이 헌상됐다고 생각한 작은 미도리는 기분좋게 한입에 먹고.

『하지만 이 별사탕은 적은 테치. 더 받아 줄테니 내놓는 텟……!!』

토시아키의 발밑에서 더욱 별사탕을 요구하는 순간 목소리가 안 나오고 숨도 쉬지 못하게 되었다.
작은 미도리는 별사탕이 목에 매였나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손을 입에 넣고 토해 내려고 하지만 내뱉을 수 없었다.

눈동자와 같은 색의 눈물을 흘리며 날뛴다.


공포에 질려 똥을 싸려 하더라도 총배설구가 막혀 있는지 조금도 나오지 않고 뱃속에서 생산된 똥이 마치 임신한듯 배를 부풀린다.

토시아키가 작은 미도리에게 먹인 것은 물론 별사탕은 아니다.
도살 처분용으로 개발된 『실장 하모린』이다.
효과는 하모린이 흡수되면 목, 총배설구의 주위의 신경과 근육에 작용하여 통상의 몇 배의 힘을 내게 해서, 목과 배설구가 짓눌려 목소리를 내는 것도, 토하거나 먹거나 숨쉬는 것도 똥을 싸는 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 그대로 몹시 괴로워하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약으로 동물병원에서는 시끄럽지 않고 똥으로 바닥을 더럽히지 않아도 되기에 애용하고 있다.

『……!!..!!』

말없이 몹시 괴로워하고, 몸부림치며 돌아다니는 작은 미도리를 보면서 토시아키는 주인에게 미도리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키워도 괜찮다고 전하고, 작은 미도리의 진찰표에 적어넣는다.

그리고 작은 미도리의 시신은 어떻게 할까 묻자, 죄송하지만 병원 측에서 처분해주지 않겠냐고 하길래 승낙했다.

토시아키와 주인의 대화 중에도 필사적으로 도움을 청하던 작은 미도리는 토시아키에게도 주인에게도 의도적으로 무시된 채 3분 후, 위석이 부담을 견디지 못한 것인지 몹시 괴로워하다 사망했다.

그 표정은 눈물과 침으로 매우 더럽고 눈을 부릅뜨고 혀를 내민 상태로 굳어져 있었다.
복부도 똥이 배출되지 않으니 임신한 것처럼 불어나고 있다.

토시아키는 장갑을 착용한 뒤 작은 미도리의 시체를 들어올려 비닐 봉지안에 아무렇게나 던져 넣는다.

그리고 주인은 미도리를 든 바구니를 들어올려 인사를 하고 진료실을 나갔다.

 떠나는 주인의 등을 보면서 토시아키는 생각했다.
작은 미도리가 미도리는 분충이라고 했던 말에 신경이 쓰였다.
애정이 깊고 영리하기에 주인에게 말하면 작은 미도리가 처분될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주인에게 눈치채지 못하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주인에게 말하지 않고 작은 미도리를 지키며 분충성을 억눌러 놓으면 계속 행복할 것이다.
들키면 작은 미도리는 죽고 자신도 버려질 수 있다 생각하는 욕심이 생겨 거짓말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작은 미도리가 분충의 말투를 했을 때 그토록 당황했던 것일까.
그리고 작은 미도리가 분충이었다는 것을 숨겼다는 것을 토시아키가 왜 주인에게 말하지 않았는지도 현명한 미도리니까 이해했을 것이다.

주인에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브리더에 철저히 주입당했다.

하지만 미도리는 거짓말을 했다.
지금까지라면 자신이 잠자코 있으면 행복했겠지만 지금은 토시아키가 알고 말았다.

토시아키가 주인에게 언제 미도리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말해버릴까.
미도리는 앞으로 떨면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대로 수명을 맞아 죽거나 자신의 죄를 두려워하며 자괴할 것인가?

토시아키가 그걸 알 도리는 없지만 미도리는 이제 평생 시달리게 된다.
다시 옛날같이 만족스러운 생활은 돌아오지 않는다.
왜 처음부터 숨기지 않고 주인에게 털어놓지 않았을까. 그러면 이런 괴로운 일은 없었을텐데 후회하고 있을까.

"미도리 녀석, 그 상태라면 겨울의 진찰에는 나타나지 않겠구나."

토시아키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미도리의 일을 잊고 다음 진찰에 들어간다.

사육실장석 정기 검진. 연 4회 열리며 한번에 합격하는 합격율은 낮아 일년을 합격하여 버티는 실장석의 수는 매우 적다.


-끝


 좀이따 2시쯤에 이어서 다시 업로드함.

댓글 6개:

  1. 흠 사람들이 실장석을 학대하는건 불쾌한 골짜기 효과 때문인것 같네요,,

    답글삭제
    답글
    1. ㄴㄴ 걍 인간을 빡돌게하는데 너무나 전문적이고 최적화 되어있어서

      삭제
    2. 단순히 한가지 이유 때문에 그러는건 아닌듯.. 모두 자기 나름의 이유로 참피를 보겟죠

      삭제
    3. 불쾌한 골짜기라기보단 인간의 안좋은면만 닮아있어서죠
      실창석,실장홍,실장등같은 다른것들에대한 학대물은 없잖아요

      삭제
  2. 그렇지 않은 테치. 학대당하기 위해 태어난 분충들이 너무 많은거 뿐인 테치! 물론 세레브한 와타치는 다르니까 특별히 노예가 되는걸 허락해주는테치,똥닌겐!

    답글삭제
    답글
    1. 오마에 같은 분충은 여기서 나에게 죽는 보쿠우!!!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