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에 퐁, 오이타의 돌


사육실장이 새끼를 낳고 싶어 곤란합니까?
그럴 때 탱크에 퐁.
오이타의 돌은 금세 화장실 물을 맹독으로 만들어 줍니다.
태어난 자실장은 독라. 태어날 때부터 바로 절망.
엄지와 구더기쨩은 즉사.
마무리로 잘못된 독라를 낳은 일을 나무라면 더이상 낳으려 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래도 질리지 않고 낳으려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입니다. 변함 없는 효과!
오이타의 돌! 가정의 화장실, 회사의 화장실, 학교의 화장실 시설의 화장실, 공중 화장실. 모든 화장실에 탱크에 퐁! 오이타의 돌!!


-끝



 오이타 현의 물건에 닿으면 실장석이 녹아내린다는 설정이 있었음.
 대구 물건에 닿으면 실장석이 타오른다는 수준이라 후기로 갈수록 사라져갔지만 그래도 당시엔 대단한 인기를 끌어서 다른 작품들에도 종종 나옴.

댓글 3개:

  1. 결국은 찐따새끼들이 지역차별하고 싶어서 붕쯔붕쯔 거린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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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라도 닿으면... 폭동.. 푸힉.. 푸히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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