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


미안하지만, 이걸로 이별이다. 잘 지내라.

데?


하지만, 실장석은 울면서 어디까지고 따라온다.

데에에엥 - 



어디까지라도, 어디까지라도,..

데에엥-데에에엥-


그리고 오늘도 무사히 귀가했다.
이런 즐거운 산책이 내 일과가 되었다.




댓글 2개:

  1. 자전거를 쫓아가다니
    발이 엄청 빠른 실장데스

    답글삭제
    답글
    1. 닝겐이 천천히 가준것인 데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