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ra sum sed formosa..

어쩌지.
내가 키우고 있는 실장석, 미도미도쨩이 임신해버렸어!

나는 아무것도 이상한 짓 안했어요? 평범하게 목욕 시키고, 평범하게 옷 갈아입히고 평범하게 실장석의 팬티를 밖에서 말렸더니 임신해버렸다구요!


나중에 인터넷의 실장석게시판에 물어보니,
이 계절에는 팬티에 삼나무 화분이 묻어서 임신하니까
실장복, 특히 팬티는 방에서 말리는 것이 보통이라니!
엣, 들은 적 없어요! ヽ(`Д´)ノ뿡뿡

눈을 물들여서 임신을 없었던 일로 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뎃데로게ㅡ 하고 노래 부르며 배를 어루만지는 모습을 보면, 그렇지.
역시 불쌍하지 않아?

그래서, 태어나버린 것이 자실장 둘 하고 구더기실장.
(つд⊂)에엥, 모두 박정해! 세상은 차가워요.
뭐 인터넷에서 맡아줄 분을 찾아서 키우게 하면 되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거 어렵다 어려워.

똥 줄줄 흘리는 바보 아이와, 금방 죽어버리는 선천성 저실장은 수요가 없다니!

솔직히 매일매일 여기저기에 똥을 지리는 아이들에게, 나도 질렸어.
그치만 나는 착실히 일 하고 있는 걸(`・∀・´)에헴!! 대단하지?
그러니까 그런 지저분한 일을 처리하는 것 까지는 할 수 없잖아? 보통.

서둘러서 미도미도에게 피임수술을 시켜줬지만, 엄청 비쌌어.
최근에는 색이 바뀌지 않도록 안구 타투를 한다던가. 뭐야 그거 무서워.
참고로 아이에게는 시술할 수 없다나.
가능하다고 해도 무리! 그런 곳에 돈 쓸 수 없어요!

그렇다고 해도, 아유 방 안이 끈적끈적해! 곤란하네에. 어쩌지.


하지만 마침매 가게의 뒤쪽에서 지적당해버렸어!

「냄새나.」

엄청난 쇼크! 너무해! 말하는 것에도 요령이 있잖아?
이쪽의 사정도 좀 알아줘, 좀 더 상냥하게 말해줘도 좋았을 텐데.
아니면 조용히 향수 준다던가 말이지. 눈치가 없네. 차암.

하지만 나도 이제 한계! 그러자 손님으로부터 좋은 것을 들었어.

「슬슬 공원 데뷔 해야 하지 않겠어? 귀여운 아이들을 자랑해보자구!」

그렇게 하면 전부 해결된다나.
어째서일까? 뭐, 어때.
어쨌든 도전 도전! 어찌됐든 해보자!




잘 되었습니다. 되었다구요오ㅡ! 좀 더 빨리 했으면 좋았을 걸.
보건소라던가 데려가는 것은 죄악감이 들지만, 이거라면 내 탓이 아니니까.

미도미도의 머리카락은 엉망이 되었지만, 훌륭하게 아이들은 죽어줬습니다. 


해냈어!(●^o^●)


하지만 미도미도는 사체를 들고 와 버렸어. 기분 나빠.(´・д・`)



그래서 말이지, 이상해.
구더기는 빵빵하게 부풀어올라있고
양 눈은 하얗지만 연한 녹색이야.

자 하나도 약하게 양 눈이 녹색이야.
거기다가, 뭔가 쬐그만 태아 같은 것이 배에서 넘쳐흐르고 있어.
다른 하나는 미묘하게 빨강색이야. 그리고 말림 같은 것이 되어버렸어.

어째서 이런 일이 되었지? 린갈 없으니까 모르겠어.
린갈앱 같은 것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조작 같은 거 어려워서 잘 모르겠고.

신기해!


곤란한 것은 미도미도의 매끈매끈 머리!
이대로는 꾀죄죄 해서 싫어.
보기 흉해서 데리고 다닐 수 없어요! (つд⊂)

하지만 나 똑똑하니까 해결방법 찾아내버렸어.
가발로 쓰려고 생각해서 준비해두었지.
쨔쟌. 요 전에 싹둑 자른 나의 머리카락!
이걸 심어 넣습니다.
어떻게 하냐고? 침으로 콕콕 찔러서 밀어넣어.
양모 펠트로 마스코트 만드는 것 처럼 해. 즐거워.
미도미도는 울어버렸지만 어쩔 수 없지.
화려함은 인내! 이거 좋은 말이잖아?

흑발인 것도 포인트가 높지. 뭔가 프리미엄 붙은 거 같잖아? 흑발실장.

여자아이도 흑발인 것이 남자한테 잘 먹히잖아.
나는 사실은 로열밀크티 색으로 하고 싶었는데ㅡ.

그래서, 이 컬 아이언으로 빙글빙글.
실장석의 머리카락은 씻기만 해도 롤케익 머리야. 좀 부럽긴 하지.
인간의 머리카락으로 만들려고 하면 상당한 테크닉이 필요하다구?

좋아, 이걸로 끝! 흑발실장석, 어우 너무 귀여워!
조ㅡㅡ아. 자랑하러 가보자!☆(ゝω・)



「그, 그 흑발, 어떻게 된겁니까? 희, 희귀한 것을!」

왠지 기분 나쁜 아저씨가 말을 걸어왔다. 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에헤헤헤, 대단하죠! 제가 만든 거!」

「에엣! 다, 다, 다, 당신이! 당신 같은 여성이!?」

아저씨 엄청 놀라고 있어! 우후후, 놀랐는가 이 초절 테크닉! 

「그래요, 제가 만들었어요. 이 롤은 고데기로 몇번이나 다시…」

말이 끝나기 전에 머리에 충격이 가해진다.
거짓말! 아저씨에게 맞았어?
저…커다란…돌…피투성이의…저것은 나의 피…
나의 의식은 흐려져, 새카만 어둠으로 떨어졌다.










「그런가, 실장석을 임신시키면 흑발이 나온다고 생각했었다. 
틀렸구나! 어쩐지! 어쩐지!
들실장석은 물론, 들에게 공격받던 사육실장에게까지 손을 대서 확인해봤는데, 이리저리 확인했는데!
안됐던 것은 이 때문이구나!
임신시키는 걸로는 안되었던 거구나!」










눈을 뜨니 나는 묶여있었다.
그 기분나쁜 아저씨가 히죽히죽 하고 웃고 있다.


「난폭한 짓을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당신은 이미 흑발실장석을 낳았었지요?
다시 한번, 아니 앞으로 몇번, 또 낳아주기만 하면 되니까.」



나에게 수많은 마라실장이 들이닥친다.



기분나빠기분나빠기분나빠기분나빠기분나빠기분나빠기분나삐
하지만 머리 멍 해져버려. 몸이 움찔 해버려.
이런 거 내가 아닌데. 내가 아닌데.
싫어싫어싫어싫어
이런 거, 이런 거, 이런 거. …앗


-끝

댓글 13개:

  1. 히이이이익 기승전능욕데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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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데프프프 닝겐녀성과 마라실장이라니 흥분되는데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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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에에 닝겐이 당하는거 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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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레뺘ㅏㅏㅏㅏㅏㅏ아ㅏㅏㅏㅏ아ㅏ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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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 소설은 인분충밖에 없네 직스 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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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시발레후 와타시 세레브 눈씨가 터지는 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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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씨발 뭘본거지 납치강간물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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