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최근, 공원에서 들실장을 길들이는 일을 하는 애호파에 기묘한 놈이 있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
녹색의 옷을 입고 기합이 들어간 옹호파의 아줌마는 이따금 보이지만, 초록의 정장을 입은 애호파가 출몰한다고 한다.
게다가 그 초록의 정장의 목격 증언은 인상이 일치하지 않거나, 목격자가 얼굴의 특징을 기억하지 않거나 하는 것이 많아 
조금 정보가 분명하지는 않다.단지 공통되는 것은 「실장석의 옷과 같은 초록의 정장」라고 하는 것만이라고 한다.
게다가, 왠지 학대파에 의한 실장석 구제의 자원봉사에 보였다든가 
사육 실장을 덮치는 학대파를 제지했다라고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증언이 많다.
우연히, 본 기자는 들실장을 길들이는 일을 하는 자원봉사자의 사람이 촬영한 사진을 입수했지만 손 밖에 비치지 않았다.(사진 참조) 
기자는 먹이를 받은 실장석에 취재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실장석의 판별을 하지못 했고 공원에 실장석 구제 자원봉사에 의한 구제가 있었기 때문에 취재를 단념하고 있다.
(주간 발매 「칼럼・실장석 동서 고금」부터 발췌)



"테치? 여기가 어디인 테치??"  

"테챠아아아아아아아아! 여기서 내보내라 똥닌겐!"

"오네챠, 이제 틀린 테치 닌겐에게 붙잡힌 테치"  "이모오토챠, 괜찬은 테치 분명 좋은 닌겐인 테치"(뿌찍뿌찍뿌찍)

"닌겐상 우지챠만이라도 살려주는 테치"

"이제 끝인 테치.... 닌겐에게 붙잡히면 죽는 테치....."  "오네챠, 기운내는 테치 분명 사육 실장이된 테치!"

"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힐끗)

"테챠아아아!! 배고픈 테치! 바보닌겐 스시와 스테이크 콘페이토를 대령하는 테치!" 

"푸니푸니 레후"

깨달으면 실작석들은 각자의 살고 있던 집에서 꺼내져 옷도 뱃속도 깨끗이 씻겨져 있었다.
(気が付くと実装石達はそれぞれ棲家からさらわれて服もお腹の中も綺麗に洗われていた。원문은 이거 입니다만 제대로 번역한건지 의문이...)
그리고 이상한 가면을쓴 안간만이 이상하게 불룩 튀어나온 유리로된 큰 상자에 있었다.


『어서오시길, 실장석 여러분...』

"똥닌겐 여기서 내보내는 텟치!"  "그리고 스시와 스테이크 그리고 콘페이토를 헌상하는 테치!"

『.........게임을 하지요』

『게임에서 승리한다면 좋아하는 맛좋은 음식을 드리죠. 또한 사육실장으로 키워드리죠』

"테에?????"  

"오네챠! 사육실장이 될수 있는 테치!"  

"이모오토챠, 이상한 얼굴의 닌겐인 테치!"

"우지챠 사육실장이 될수있는 테치!"  "닌겐상 프니프니 레후─"

『......그러면, 지금 부터 포상과 룰을 설명하지요....』


덜컹이는 소리를 내며 이상한 유리벽이 갑자기 위로 올라가, 철창이 나타났다.
철창의 저편에는 실장석들이 여지껏 본적도 없는 귀한 음식이 다 먹을수도 없을 만큼 있었다.
꿈에서나 본 스시, 스테이크, 콘페이토. 껍질 외에는 먹은적도 없는 괴일들까지....
맛있을거 같은 냄새가 실장석들의 몸을 휘감는다.
실장석들은 전원 그 향기와 모습에 굳어져 버렸다.

『게임에서 승리한다면 저것들은 모두 그대들의 것입니다.』

모두 음식들에 눈이 고정되어있고, 벌써부터 철창에 전력으로 몸을 부딧히는 놈까지 있다.

『그러면 룰을 설명하죠. 음식들을 가로 막은 철창, 아니 막대가 가득있습니다만. 눈앞의 버튼중 하나를 제대로 누르면 철막대가 치워 질겁니다.
그러나 다른 것들 은 '슬픈일'과 '무서운일'이 생기는 버튼이지요.

정답을 찾아 시간내에 철창너머의 버튼을 누르면 당신들의 승리입니다.』

"테츄웅☆ 만찬인 테치☆" 

"테챠아아아아아! 만찬을 주는 텟츄우!"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오네챠, 만찬인 테치☆"

"이모오토챠, 만찬인 테치☆"

"우지챠 만찬인 테치☆"    "레레레레레후우우우우우우!"

"테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

"오네챠, 만찬인 테치☆"   "맛있어 보이는 테치."

『그럼 게임 스타트. 자, 어떤 버튼을 누를것이죠?』

① ② ③ ④ ⑤ ⑥


버튼선택 ④

"텟츄아아아아아아!! 스시, 스테이크, 콘페이토 텟챠아아아아아아아!!"

철창에 달라붙어서 미친듯이 소리치던 한마리가 갑자기 근처에 있던 버튼에 달려가 「4」라고 쓰여진 버튼을 후려쳤다.

"스시! 스테이크! 콘페이토!!

스시! 스테이크! 콘페이토!!

텟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몇번이고 전력으로 버튼을 내리쳤다.


한박자 텀을 둔 순간.

드!드!드!드!드!드!드!

위에서 금속의 꼬치가 여러번 버튼을 누룬 분충의 위에 쏟아져 내렸다.

" 테짘!?"

부부부부부! 라는 전자음을 내며 그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부우우우우우하는 오답음이 방안에 울려퍼진다.

잠깐의 정적....

"테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  "테츄아아아아아아아!!"  "테히이이이이이이이!!"  "테치이이이이이이이!!!"

방금전의 순간을 보고 있던 실장석들이 일제히 비명을 지를다.
그 순간, 오답소리를 들어 뒤돌아본 저실장을 제외한 나머지가 절규를 내지른다.

"텟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  "텟챠아아아아아아아!!"  "텟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테히이이이이이이!!"

실장석 전원이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마구잡이로 방안을 도망친다.
잠시후 도망치는것에 지치거나 울다가 지쳐 버렸는지 모두 바닥에 쓰러져 엎드린다.

"테에에에에에에에엥.."  "테에에에에에에엥.."  "테에에에에에에엥....."

『참 유감이로군요 실장석 여러분, 다음은 어떤 버튼을 누르실것인지요?』

① ② ③ ⑤ ⑥


버튼 선택 ②

잠시후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 실장석이 독라의 앞에 서서

"오마에 버튼을 누르는 테치"

독라는 무슨 뜻인지 모르는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이내 그 말을 이해 했는지 기겁을 하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거부한다.

"싫은 테치! 죽는 테치!"

"시끄러운 테치! 세레브하고 아름다운 와타찌가 죽는 일따위 없는 테치! 이런것은 독라 노예가 할일인 테치!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옷도 없는 독라는 노예인 테치!

노예는 세레브하고 아름다운 와타찌에게 복종하는 테치!

명령을 듣지 않는 노예는 명령을 들을 때까지 두들겨 패주는 테치!!"

"테에에에에에에에!"

말이 끝나자 마자 독라를 두들겨 패기 시작한 분충. 그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실장들도 패는것에 동참 한다.

"아픈 테치! 죽는 테치! 죽는 테치!

도와주는 테치! 시키는 대로 하는 테치!

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처음 구타하던 분충이 다른 실장들을 막으며 패는것을 멈추었다.
그리고 독라의 엉덩이에 발을 올리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해 한다.

"흥. 이제 라도 알았으면 된 테치. 카와이한 와타찌가 오마에를 노예로 길러주는 테치!"

"테에에에에에에에에엥...."

"지금이라도 말을 잘듣는 테치. 버튼을 누르는 테치!

"하이 테치..."


엉망이된 독라가 버튼에 비틀거리며 다가가 가까운 위치의 버튼중 어느것을 누를지 방황한다.
어떤 버튼 앞에 올때마다 유리벽 저변의 인간을 힐끔힐끔 들키기 않게 쳐다본다.

"빨리 하는 테치! 똥분충 노예!"

"하이 테치!" 힐끗힐끗

(이상한 테치? 그 이상한 얼굴의 닌겐이 아떤 버튼 앞에 가도 얼굴의 표정이 변하지 않는 테치?

왜 인 테치? 닌겐들은 와타찌들이 죽을 때 희죽희죽하며 웃는 테치?

왜 희죽희죽 웃는 테치? 이대로는 죽는 테치...) 힐끗힐끗

"빨리 누르는 테치! 바보노예! 테챠아아아아아아!"

"테에에에에에에엥!"

(더이상 안되는 테치. 누르고 죽는것 말고는 없는 테치....

맛있는 음식 먹고 싶었던 테치.....)

마음을 정한 독라는 「2」라고 쓰여진 버튼의 앞에서 전력으로 버튼을 눌렀다.


브우우우우우우우웅.

오답음이 방안에 울려퍼진다.
분충이외의 나머지들이 얼굴이 창백해져 주위를 살핀다.

"텟챠아아아아! 바보노예 실수한 테치이!! 두들겨 패주는..."

푸욱!

갑자기 분충의 바로 옆에 철 꼬챙이가 우뚝 서 있었다.

"........텟?"

모두의 시선이 그 철꼬치에 모인다.

그 순간 철꼬치가 위에서 마구 쏟아져 내린다.

푸욱! 폭! 폭! 폭! 폭!

순식간에 모두 비명을 지르며 떨어지는 꼬치에서 떨어지려고 사방으로 도망친다.
공포로 허리에 힘이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비명만 질러 대는 놈도 있었다.

"텟챠아아아아아아아아!"  "테에에에에───!"  "텟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텟챠아아아아아아아아!!!"

얼마 지나지 않아 철꼬치가 쏟아져 내리는 것이 멈추고 소동도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테에에에에에에 오네챠 무서웠던 테치. 사육실장이 될수 있었는데 죽을 수는 없는 테..."

"죽어버리는 테치....."

언니 실장의 품에 매달려 엎드려 있던 동생실장이
언니의 얼굴을 보려고 고개를 든 순간, 동생실장의 얼굴에 대량의 토혈이 쏟아 졌다.

"테에에에에에에에에에!"

큰 비명을 지르며 언니실장에게서 빠져나오려하지만, 언니실장의 몸의 3분의1을 관통당해
즉사보다 더 괴로운 상태에 빠진 고통을 잊으려고 하는지 동생실장을 눌러댔다.

"이모오토챠... 죽어버리는 테.. 게복!"

동생실장의 머리에 토혈이 쏟아진다.

"테챠아아아아! 오네챠! 놓아주는 테치!!"  "죽어버리는... 죽어버리는 테치...."

"텟츄아아아! 와타찌는 시육실장이 되서 행복해질것인 테치!!

바보 오네챠와 함깨 죽지 않는 텟챠아아아아아아아!!

행복해지는 텟챠아! 놓는 텟챠아아아!!!"

"아..픈...테치..죽...게...게봊"

동생실장의 머리에 토혈이 또한번 쏟아진다.

"텟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파직, 파킨!

거의 동시에 무언가 딱딱한 물체가 꺠지는 소리가 울려퍼 졌다.
그 순간 언니실장과 동생실장의 구멍이라는 구멍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

『이런, 운이 나빳군요.

자아, 실장석 여러분, 다음은 어떤 버튼을 누르실것 입니까?』

① ③ ⑤ ⑥


버튼 선택 ⑤

상황이 가라 앉자 분충이 독라에게 달려와 구차를 하기 시작 했다.

"이 분충! 잘못된 버튼을 누른 테치!

조금전에 세레브한 와타찌가 죽을 뻔한 테치!

이 바보 노예!!! 죽는 테치!!!"

그렇게 외쳐대며 독라를 집요하게 구타한다.
처음에는 구경만 하던 다른 실장석들도 점차 구타에 가담해
집요하게 욕을 하며 때리고 차는것을 반복한다.

"테에에에에에에에! 구해주는 텟챠아아아아아아아!!

죽고 싶지 않은 텟챠아아아아아아아아!!!

아픈 텟츄아아아아!! 도와주는 테챠아아아아아아아!!!"

"시끄러운 테츄아아아아!! 죽는 텟챠아아아아!!"  "우지챠가 걸렸으면 어쩔것인 텟챠아아아!!! 죽는 텟챠아아!!"

"죽을 뻔했던 테치! 텟챠아아아아아!!"  "우지챠 배고픈 레후─ 푸니푸니해주는 레후──"

독라가 울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비명을 질러도.
의미불명의 욕설과 폭행은 그치는 일은 없었고, 독라가 두번 다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도 그칠줄 몰랐다.


소란이 진정되자마자 분충이 다른 놈들에게 명령을 하기 시작했다.

"거기서 멍하고 있는 오마에. 버튼을 누르는테치!"  "싫은 테치! 죽어버리는 테치!"

"그럼, 거기의 자매 누구든지 버튼을 누르는 테치!"  ""싫은 테치! 죽어 버리는 테치!!""

"그럼, 거기의 우지챠 들고 있는 오마에가 누르는테치!!"  "싫은테치 죽어버리는 테치!!"  "배고픈 레후우──"

전원 아래를 쳐다보며 조용해져 고요한 정적이 흘렀다.
철창의 저편에는 여지껏 경험해 본적 없는 맛있는 냄새가 흘러 나온다...
조용한 침묵과 시간만이 흘간다...

"배고픈 테치"  "배고파서 죽을거 같은 테치..."

"좋은 냄새가 나는 레후─ 우지챠 배고픈 레후─ 푸니푸니라도 해주는 레후─

하지만 배가 고픈 레후─ 오네챠 아무거라도 먹고 싶은 레후─

콘페이토를 낼름낼름하고 싶은 레후─ 배가 고픈 레후─ 푸니푸니도 해주었으면 하는 레후─"

"좋은 냄새인 테치이...."

갑자기 분충이 얼굴을 붉게 물들고 일어서서 소리리지른다.

"텟챠아아! 참을수 없는 테치! 만찬을 먹고 싶은 테치!

어째서 아무도 버튼을 누루지 않는테치! 모두 마마걸인 분충인 테치!

사육실장이 되면 모두 독라의 노예로 해주는 테치! 매일 두들겨 패주는 테리!

고귀하고 아름 다운 와타찌가 버튼을 눌러 맛있는 음식을 먹는 테치!

분충의 오마에들에는 만찬을 나누어 주지 않는 테치!

저것은 전부 고귀하고 세레브한 사육실장인 와타찌의 것인 테치! 텟챠아아아아아!!!"

무서운 기세로 팔을 든 뒤 「5」라고 쓰여진 버튼을 굉장한 기세로 달려가
점프한뒤 팔을 내리치듯이 내려 버튼을 눌렀다.



오답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모두가 두려움에 얼굴을 굳힌채 주변을 살폈다...

"와타찌 성공한 테치카...."

그 순간, 분충의 배후에 몇개의 철꼬치가 꽂힌다.
뒤에서 보고 있던 실장석들은 공포로 얼어붙어 굳어버렸다.

"테에에에에! 살아난 테치~~.

세레브하고 아름다운 와타찌가 죽을리 없는 테치.

치프프프프프프."

뒤에서 보고 있던 실장석들에게서는 왠지 대답이 되돌아 오지 않았다.

"다음은 반드시 정답 테치! 오마에들에게는 만찬은 나누어 주지 않는 테치. 듣고 있는 테.... 테에?

머리가 움직이지 않는 테치. 세레브한 와타찌의 머리카락을 누군가 밟은게 분명한 테치!

놓는 테치 이 분충! 듣고 있는 테치카! 놓으라고 하고 있지 않는 테치! 텟챠아아아!!"

분충의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은 배후에 꽂힌 철꼬치에 얽혀있고, 철꼬치 한개 한개가
머리카락의 어딘가를 얽힌채 박혀있는 형태가 되어 분충은 꼬치에 고정되 버렸다.

"텟챠아아!! 와타찌의 세레브한 머리카락이 얽히고 있는 테치!

움직일수가 없는 테치! 누군가 구해주는 테치! 풀면 만찬을 나눠주는 테치!

누군가 도와주는 테치!!"

아무도 머리카락을 푸는데 도움을 주려는 모습도 없었고, 분충의 뒤에서 치프프프 거리는 웃음 소리만이 들려 왔다.

"이제는 머리카락을 자를수 밖에 없는 테치. 머리카락이 없는 것은 노예인 테치..."

누구인 테치! 세레브한 와타찌가 노예인건 손해인 테치! 너덜너덜하게 때려주는 테치! 나오는 테치!!!!"

"치프프프프프프프."

"텟챠아아아!!" 뿌직

분충의 움직임이 순간 멈추었다,

"텟챠아아아아아! 움직이면 머리카락이 빠져버리는 테츄아아! 움직일수가 없는 테챠아아!! 구해주는 테치이이!!"

움직이지 않게 부르르거리며 버티기면서 울부짖는 분충.
분충의 욕설과 같은 비명만이 주변에 울려 퍼진다.

그러나 아무도 돕는 실장석은 없었다.....

『이런, 유감이로군요.         

{픽.}

.......그런데, 실장석의 여러분, 다음은 어떤 버튼을 누르실겁니까?』

①   ③   ⑥



버튼 선택 ⑥

"테에에에에에에에..."

분충의 울음소리도 작아지기 시작 했을 무렵, 실장석의 자매가 버튼에 접근해 갔다.
그것은 깨달은 우지챠를 껴안고 있는 실장석이 깜작놀란다.

"위험한 테치! 죽어버리는 테치!"  "레후?"

자매는 버튼의 앞에서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지, 지금 까지 괜찮았으니까 괜찮은 테치. 죽어버릴지도 모르지만 버튼을 누르고 만찬을 먹는 테치."

"오네챠가 곁에서 함깨니까 괜찮은 테치, 마, 만찬을 나눠 줄꺼니까 괜찮은 테치."

"무슨 말을 하고 있는 테치! 죽어버리는 테치!!"  "배고픈 레후~~"

"마, 만찬을 먹는 테치, 모두 함깨 먹는 테치."  "마, 만찬인 테치, 모두 함깨 사육실장 테치"

아무래도 공복과 공포로 판단력이 흐려져 행복 회로의 스위치가 올라가 버린거 같다.
자매는 눈의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창백하게 웃는 얼굴로 버튼을 향해다가가 동생실장이 버튼에 손을 덴다.
언니실장은 그런 동생실장이 넘어지지 않게 지탱해주고 있다.

기운 없는 자매는 「6」이라고 쓰여진 버튼을 천천히 눌렀다.




텟테레에 텟테레에♪

""테?""

저실장이 태어났을때의 울음소리를 닮은 처음듣는 소리가 주변에 울려퍼진다.
그러자 무거운 소리를 내며 철창이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실장석들 모두가 무슨일인지 몰라 잠시 굳어 있던 것도 잠시,

"우지챠 배가고픈 레후~~"

한마디에 모두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이해했다.

"와타찌 해낸 테치~~"  "이모우토챠~~, 해낸 테치!"

"우, 우지챠, 성공한 테치!"  "우지챠 배고픈 레후~~"

"여, 열린 테치~~~!"

"테챠아아아! 열린테치! 저것은 모두 와따찌의 것인 테츄아아아!! 움직일수가 없는텟치이! 도와주는 테치이!

꼬치에 묶인 분충 이외의 실장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경쟁하듯이 음식의 산으로 달려간다.



"맛있는 테치☆ 맛있는 테치☆ 이모루토챠, 스테이크 맛있는 테치☆

고기 맛있는 테치☆ 행복한 테치☆"

"아마아마한 텟치☆ 우마우마한 테치☆ 오네챠, 달고 폭신폭신한 테치☆

이것은 먹어본적이 없는 테치☆ 위에 있는 붉은 것도 시큼하면서도 맛있는 테치☆

행복테치☆ 맛있는 테치☆"

실장석의 자매는 스테이크와 쇼트케이크를 눈물을 을리면서도 허겁지겁하면서도 계속 먹는다.




"맛있는 테치☆ 맛있는 테치☆ 스시 맛있는 테치☆ 참을 수 없는 테치☆ 

멈출수 없는 테치☆ 특상의 생선이 틀림없는 테치☆ 우마우마한 테츄~☆"

"맛있는 테치☆ 아마 아마한 테치☆ 핑크 과일 테치☆ 과일은 껍질 말고는 먹은 적 없었던 테치☆

참을 수 없는 테치☆ 얼굴이 풀리버리는 테치☆ 맛있는 텟츄~~~☆"

"맛있는 레후☆ 아와아와 레후~~~☆ 오네챠 노란 아와아와 레후~~~☆ 이거 전부 먹는 레후☆

아와아와는 무척이나 달콤한 레후~~☆ 아직도 남아 있는 레후~~~☆

행복해서 운치가 나와버릴거 같은 레후☆ 천국인 레후☆ 아와아와 레에~~~☆」

실장석은 스시에 달려들어 정신없이 갉아 먹고 있다.
저실장과 자실장의 자매는 푸딩 아라모드에 다이브 해 저실장은 푸딩에 잠수, 언니실장은
과일외에는 관심도 주지 않은채 갉아 먹고 있다.




"테챠아아!먹지마는 테쟈!

 그것은 전부 세레브하고 아름다운 와타찌의 것인 테치!

 테츄우! 움직일 수 없는 테치! 만찬인 테치!

 세레브하고 아름다운 와타찌가 사육실장 테치!

 먹지마는 테챠아아!!"

얼굴이 주름 투성이의 붉은 얼굴이 되면서
화를 내며 손발을 아무렇게나 휘둘러 맛있는 음식에 가려고 하지만 머리카락이 뒤의 철꼬치에 얽혀 움직일 수 없다.

" 테치!!"

쁘띠, 쁘띠, 쁘띠,

순식간에 반광란이 되어 조금씩 빠져 가는 머리카락의 일을 잊은 것처럼
손발을 미친 것처럼 흔들어대며 입으로부터 대량의 군침을 마구 뿌리면서 앞에 전진하려고 한다.



"테챠아아아아아아아아아!

 테챠아아아아아아아아아!"

머리카락이 쁘직쁘직거리며 뜯겨져 가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큰 소리로 절규를 지르며 
군침을 마구 흘리면서 앞으로 전진하려고 터무니 없는 힘을 발위하면서 전진하는 분충.
이윽고 머리카락이 전부 뜯어질 것 같은 때,

뽀각

하는 소리가 나, 몸과 머리가 비스듬하게 어긋났다.

「테켁!」

이상한 외침과 소리와 함께 머리와 몸이 이상하게 구부러지는 모습을 해 위로 향해 넘어진다.
머리는 뒷 머리카락에 매달리는 형태가 되고, 몸은 위로 향하게 되면서 손발을 정신 없이 계속 휘두른다.

「테에엑, 테에엑・・・・・・・」

제대로된 소리를 내지도 못한채 무엇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머리로는 소리를 외치려고 한다.
몸은 넘어져도 조금이라도 앞에 나아가려고 손발을 계속 아무렇게나 움직인다.
다른 실장석들은 그런 모습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계속 먹고 있다.

잠깐동안은 움직이고 있었지만, 이윽고 영원히 움직임을 멈추었다・・・・




다 먹을 수 없을 만큼의 만찬을 쉬지않고 계속 먹어 어느 정도 모두가 만족했을 무렵, 
자매 실장석의 언니실장이 안쪽 쪽에 있는 버튼을 눈치챘다.

"저것은 뭐인 테치?"

"오네챠 여기서, 뭐하는 테치? 이 만찬은 맛있는 테치, 오네챠도 함깨 먹는 테치"  "이모오토챠, 저 버튼 뭐인 테치?"

"우〜~응 분명히 그 버튼을 누르면・・・그래 이 만찬 보다 맛있는걸 주는 테치☆"

"극락인 레후~~~~~☆"

기분 좋은 우지챠의 말로 앗! 하고 깨닫는 언니실장.

"기, 기억난 테치. 그 버튼을 누르면 사육실장이 되고 천국에 가는것이 틀림없는 테치☆" 

"오네챠, 대단한 테치☆ 똑똑한 테치☆" 

"이모오토챠, 저기의 버튼을 누른건 이모오토챠 이니까, 저 버튼을 누르는건 이모오토챠 테치☆ 현명한 이모오토챠를 가져서 오네챠의 콧대도 높아지는 테치☆"
"그럼, 누르고 오는 테치☆" "다녀오는 테치☆"

입 가득하게 만찬을 볼가득 채우며 만면의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언니실장은 동생 실장을 배웅한다.
여동생 실장도 입 가득하게 만찬을 채워 넣고, 한 손에 만찬을 들고 버튼을 누르러 갔다.






"오네챠, 누르는 테츄웅~☆"

"이모오토챠, 이것으로 행복하게 되는 테츄웅~☆"

동생 실장석은 만면의 웃는 얼굴로, 언니실장은 스테이크의 조각을 먹으면서
만면의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 동생 실장석에 대답한다.

  포칫토.




카챠아아아아앙~~~!

"테!"  "테에!"  "테치?"  "테츄우~・테!?"  "레후우~・레!?"

철창이 떨어지는 큰 소리가 주변에에 울려 퍼지고, 동생실장이 있는 장소와 언니실장이 있는 만찬의 장소가 철창에 의해서 나누어졌다.

다음 순간,

가챠아!!

어딘가에서 철창이 떨어지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

실장석들이 들어온 방향에서 차례차례로 철창이 줄들이 격렬한 소리를 내면서 내려 온다.
실장석들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지만, 만찬이 차례차례로 관통을 당하는 것을 보고 이대로 가면 자신들의 목숨이 위험한것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채

"테!?테!?"  "테치!?테치이!?"  "테?"  "테테테테테테테테테!?"  "레후☆"

거리며 당황하고 있다・・・

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





"테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누군가의 큰소리로 외치는 비명에 일제히 도망가는 실장석들, 그러나, 마루에 넘어뜨린 주스를 햘고 있던 실장석이 주스의 웅덩이에 발이 미끄러져 굴러 버린다.
일어나려고 해도 만찬으로 과식을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배가 방해로 능숙하게 일어날 수 없다.

"테챠아아 도와주는 테치이이이이! 넘어져 버린 테치이이이!
 
 누군가 일으켜 주는 테치이이이이! 죽어버리는 테치이이이잇!"

넘어진 실장석을 신경써 전원 잠깐동안 멈추었지만 마지막에 
"죽어버리는 테치이이이잇"를 들은순간, 넘어진 실장석을 무시해 달리기 시작한다.

"테챠아아아아앗!

 어째서 무시하는 테치! 도와주는 테치이이이잇! 도와주는 테치이이이잇!

 두고가지 마는 테에에에에에!!!"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성대하게 빵콘을해 일어나려고 손발을 움직이지만 배와 마루의 주스가 방해가 되어 일어날 수 없다.

"도와주는 테치이이이이이이!

 도와주는 테치이이이이이이!"

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




"테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도와주는테챠아아아아아아아!!!"

가챠아앙!

"테치이익! 발에 꼬치가 박힌 테치이이이이이이!!!"

가챠아앙!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테츄아아아아!!! 죽고 싶지 않은 테챠아아아아아!!"

가챠아앙!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누군가, 살려주는 테치이이이이이이"

가챠아앙!

뿌직 뿌직 뿌직 뿌직

"츄복!테벡!테벡!"

가챠아아앙!

"아픈 테챠아아아! 아픈 테챠아아아아아!!"

가챠아아앙!

"치벳!!"

가챠아아아앙!

"구, 구해주는 테치"

가챠아아앙!

"치이이이! 테치이이이이!!!"

가챠아아아앙!

"마마--! 마마----! 마"

가챠아앙!

"게보옥 테츄우우우우..."

가챠아아아앙!

"칙"

가챠아아앙!

"치……………………………"

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




케이크로부터 얼굴을 내민 저실장은 철창의 줄에 삼켜지는 실장석을 보고 어떤 상황에 쳐했는지 깨닫고, 케이크로부터 나오려고 하지만
몸속에를 생크림과 만찬으로 부풀어 오른 배가 방해가되어 능숙하게 움직일 수 없다.

"레? 우지챠 배가 불러서 움직일 수 없는 레후~

 레훗, 레훗, 레훗, 역시 움직일수 없는 레후~"

잘 움직일수 없다는걸 깨닮고는 어쩔 수 없이 언니실장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오네챠, 도와주는 레후~

 오네챠? 오네챠아〜?오네챠 어디인 레후~?"

언니실장은 저실장의 일을 잊은채 멀리 도망친 탓에 언니실장은 보이질 않는다.

"레? 오네챠 어디인 레후~ 도와주는 레후~~"

"우지챠, 어디인 테치~ 도망치는 테치~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테치~~~"

언니실장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언니실장은 저실장이 없는 것을 깨달았지만 뒷쪽에 저실장이 있는 것을 잊은채 도망치면서 외치고 있기 때문에 찾아낼 수 없다.

"오네챠아〜~ 여기인 레후~~ 여기인 레후우~~ 살려주는 레후~~ 살려주는 레후~~~ 레~~"

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





"오네챠아~ 오네챠아아~"

푸직.

몸을 너무 내민탓에 케이크로부터 떨어져 옆에 퍼져있는 접시에 떨어진다. 크림이 근처에 흩날려, 그 순간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점점 아픔이 욱씬욱씬 퍼져 가는 것을 느껴 자신의 몸에 무엇이 일어났는지 이해한다.

"레뺘아아!

 아픈 레후~ 아픈 레후~~ 아픈 레후~~ 우지챠 이타이이타이인 레뺘아아~ 오네챠〜~ 마마~~마마~~
 
  살려주는 레후~~ 아픈 레뺘아아~~~"

아픈탓에 굴려서 돌려고 해도 몸의 반이 움직이지 않는다.
큰소리는 근처에서 점점 가까워져 온다.

가챠아앙!

"레뺘아아아! 엉덩이가 이타이이타인 레뺘아아아"

가챠아아앙!

"레뺘아아아아아!"

가챠아앙!

"레봇! 오네챠- 오네─"

가챠아앙!

"레삐이이이이! 마마─ 마마아─"

가챠아아앙!

마지막의 순간, 뺨에 있던 크림이 흐르는 눈물과 땀에 미끄러져 입속에 들어왔다.
일순간 웃는 얼굴이 된다.

"레? 아마아마한 레풋"

가챠아앙!

레에에에....."

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





"우지챠--앙, 어디인 텟치이이잇"   "우지챠--앙, 어디인 텟치이이잇"

저실장을 앞으로 달려나가며 찾기 때문에 발견할수 없었다. 하지만 어디에선가 저실장의 도움을 요구하는 소리는 분명히 들린다. 
그러나 그 도움을 요구하는 소리가,

"레뺘아아!"

비명으로 변했을 때, 언니실장의 혼란은 한층 더 가속해 이제 어째서 좋은 것인지 모르게 된다.
비명 들린다.
저실장은 발견되지 않는다・・・

"레뺘아아!"

언니실장은 귀를 손으로 잡아 틀어막고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 버렸다.

"아닌 텟치이이잇! 우지챠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텟치이이이!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텟츄우우우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텟챠아아아아아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텟챠아아아아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텟차아아아아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은  텟챠아아아앗!」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언니실장은 귀를 막고 떨면서 주저 앉은 채로 성대하게 빵콘을 했다.



"테에에에에에에에에엥・・・
 
 테에에에에에에에에엥・・・"

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

저실장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고, 철창의 줄이 떨어지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윽고, 울고 있던 언니실장은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일어나 근처에 흩어져 있는 진수성찬의 조각을 모아 먹기 시작한다.

"테에에에・・・・이것은 꿈인테치이이이. 꿈인테츄우우・・ 우지챠는 어디선가에서 만찬를 먹고있는 테치이이, 

만찬은 맛있는 테츄웅~☆, 테프프프☆, 맛있는 테챠아~☆,

우지챠에는 지지않는 테치이, 테프프☆, 우지챠에 지지않을 정도의 만찬을 가득 먹는 테치잉~~☆,

만찬은 맛있는 테챠아~, 테프프☆, 고기는 맛있는 테챠아아~, 볼의 근육이 풀려 버리는 테프프프프☆・・・・・"

초점 맞지 않는 눈으로 빵콘 하면서, 눈물과 콧물과 군침을 흘리며 만찬을 입속에 계속 밀어넣어 가는 언니실장. 
다가오는 절망의 소리는 더이상 들리지 않았다・・・

가챠아앙!

"우지챠--앙 빨리 오지 않으면 만찬을 전부 먹어버리는 테치☆"

가챠아앙!

"맛있는 테치☆ 극락인 테챠아☆"

가챠아앙!

"테프프프프프프프・・・・"

가챠아앙!

"텟츄웅☆"

가챠아앙!

"우지챠--앙☆ 이것은 맛있는 테치잉~~☆"

가챠아앙!

"테프프프, 맛있는 테츄웅~~☆"

가챠아앙!

"우지챠, 머리카락을 잡아당겨도"

가챠아앙!

"나누어 주지 않는 테치이☆"

가챠아앙!

"・・테?"

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




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가챠!

지금까지의 참극을 봐버린 언니실장은 성대하게 빵콘해, 울부짖으면서 철창에 매달려 필사의 형상으로 동생실장에 도움을 요구한다.

"텟챠아아아아!
 
이모오토챠, 도와주는 텟치이이이이!
 
죽어버리는 테치!도와주는 텟치이이이!
 
빨리 이 철기둥을 치우는 텟챠아아아아아아!
 
살려주는 텟챠아아아아아아아!"

"오네챠아아아앙!

 오네챠아아아앙!

 오네챠아아아앙!!"

그러나, 동생실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기에, 단지 우는것 외에는 할수가 없었다.




"오네챠아아아앙!"

"오네챠아아아앙!"

절망의 소리가 점점 가까워져 올때 마다 자매의 당황도 점점 커져만 간다・・・

"살려주는 테챠아아아아아!
 
죽어버리는 텟치! 이모오토챠, 살려주는 텟치이이이잇! 빨리이 철기둥을 치우는 텟챠아아아아아아!"

"오네챠아아아아앙"

"오네챠를 버리는 것은 분충인 텟치이이이잇!

이모오토챠는 그런 아이가 아닌 텟챠아아아아! 살려주는 텟치이이이잇! 죽어버리는 텟치이이이잇!

살려주는 텟치이이잇! 살려주는 텟치이이이잇! 살려주는 텟치이이이잇! 죽어버리는 텟치이이이잇! 

살려주는 텟치이이이잇! 살려주는 텟치이이이잇! 살려주는 텟챠아아아아아앗!"


"오네챠아아아아앙!"

"오네챠아아아아앙!"

"오네챠아아아아앙"

가챠아앙!

"텟챠아아앗!머리카락이 당겨지고 있는 텟챠아아아앗!!"

가챠아앙!

"살려주는 텟챠아아아앗!"

"오네챠아아아아아아아아앗-----------!"

가챠아앙! 퓨슉!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텟챠아아아아아앗!"

"오네챠아아아아아아아아앗--------!"

가챠아앙! 퓨슉!

"테갸악!"

"오네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동생실장의 얼굴에 언니실장이 토한 토사물과 피가 쏟아진다.

가챠아앙!퓨슉!

"데보앗!"

"오, 오, 오, 오네," 

"이・・・부운"

가챠아앙!

"오네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철창의 줄이 떨어지는 소리가 멈추면서 동생실장의 비명만이 널리 퍼져만 갔다.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뿌직

성대한 빵콘을 한채, 그 자리에 힘 없게 앉아있는 동생실장.
눈의 초점은 맞지 않은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텟・・・・텟・・・・텟・・・・・・・"

갑자기,
주변이 환해지며 동생실장에 스포라이트가 몰린다.

『축하합니다.』

"텟・・・・테에?・・・・・・"

『수많은 함정을 통과한것은 그대, 그래요, 그대 한분 만인거 같군요.

 그대는 훌륭하게 게임에서 이기셧 습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사육실장으로서 일체의 구속되지 않는, 확실히 천국과 같은 생활이 보증됩니다.』

"테이이이이이이・・・・・테체아・・・・・

 사육실장・・・천구욱・・・・테이이이이이"




『여기에 있는 만찬들도 모두 그대의 것입니다.

 그대가이 바라면 뭐든지 손에 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대는 승리했습니다.』

"테챠아아아・・・・・오네챠아아아----

 처・・・천국인테챠아아아・・・・・・・・・"

뿌직 뿌직 뿌직 뿌직

힘이 빠진 상태로 빵콘을 계속 하면서,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미소짓는 동생실장.

『그런데,』

"테?"

『이쪽의 맛있는 음식입니다만, 어떻게 합니까?
 
다시 새로 만듭니까? 아니면 이대로 드시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오네챠】도 조리합니까?』

"테?・・・・・・・테・・・・・・・・
 
텟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파킨!

마지막의 한마디를 들은 순간, 동생실장은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큰소리를 내질렀다.
동시에 무엇인가 딱딱한 것이 부서진것 같은 소리가 울려 퍼졌다.
체내의 구멍으로부터 피를 분하며 경련한 후, 무너지듯이 하늘을보며 뒤로 넘어져 
뿌직이라고 하는 대변이 빠져나오는 추접스러운 소리만이 퍼져만 간다・・・

『이런? 어떻게 되신 겁니까?

 주 인 님 ? ・・・・・크큭』

잠깐 동안의 고요의 뒤, 어디선가 새해를 고하는 TV방송의 환성이 들려 왔다・・・・・

『크큭, 유감이로군요, 유감입니다.
 
정말로 유감이 었습니다.』

어두운 공간에서 가면이 떠오르면서

『그럼, 다음 게임을 기대 주십시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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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편도 갖고 올까 생각했는데 너무 수준 이하에 3편은 연중이라 안가져옴.


오늘은 여기까지.



점점 업로드가 일일과제하는 기분이네 -_-



댓글 5개:

  1. 오늘분의 콘페이토를 가져오는 데샤아!
    이 똥노예놈! 당장 진짜배기 콘페이토를 가져와악아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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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気が付くと実装石達はそれぞれ棲家からさらわれて服もお腹の中も綺麗に洗われていた

    정신을 차리니(혹은 어느샌가, 문맥에 맞는쪽을 취사선택) 실장석들은 각자 살던 집으로부터 납치당해 옷도 뱃속도 깨끗이 씻겨져 있었다

    정도가 맞은것 같은데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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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감히 벌레따위에게 인간의 음식은 과분한 데스
    전부 죽어서 천국은 커녕 지옥의 밑바닥에서 영원히 죄값을 치루는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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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응 니애미 알바뛰는 찐따새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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