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뤄진 복수


처음은 직장인 나의 부서에 내게 전화가 돌려진 것이었다.

『 네""입니다만, 무슨 용건이시죠?』

전화 상대는 병원에서이다, 병원은 최근 몇년이나 가지 않았는데..

『""씨입니까, 실은 ""씨의 부인..쿄코께서 ""교차로에서 신호 무시의 차에 치여서...
 아쉽지만..거의 즉사 상태였기에....



한여름의 부두

이곳은 어느 지방도시인 후타바 시、대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한가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해안선 일부는 항만지대이었기에 부두가 산재해 있었으며、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은 적었다.
내륙쪽에 만들어져있는 임해공원은、주변을 방풍림으로 둘러싸 넓고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자실장은 그 꽃을 좋아했다.

일주일 정도 전부터 곳곳에 올라앉은 작은 황색의 꽃.

지면에서 5센치 정도의 높이에 올라앉은 꽃은 매우 아름답고 희미하게 달콤한 냄새를 터뜨렸다.

자실장의 거처인 골판지 하우스는 강변의 수풀 속에 있었다.

동종는커녕 인간에게도 발견되기 어려운 절묘한 위치였다.



월동


어느 공원에 실장석 1마리가 있었다。
초가을에 태어난 그녀는 가을의 혜택을 누렸고、비교적 현명한 어미 밑에서 무사하게 첫 겨울을 넘겼다。
다행히 눈이 내리지 않을 정도로 온난한 지방이었던 점도、변변치 않은 체력을 가진 자실장이 그리 고생을 하지 않고 겨울을 보내게 해주었다。



편의점실장


남자가 편의점에서 장보기를 마치자, 실장석이 종종걸음으로 다가왔다.

자실장을 양손에 들고서 [데스우?] 하며 보여온다.

아무래도 상관없기에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다. 그렇게 생각해서 무시하고 다시 걸어가지만,

끈질기게 들러붙어 왔다.

확 그만 걷어차버릴까 하고 멈춰섰을 때.

휴일 학대

아버지한테 명령받아서, 근처 공터의 풀베기를 하게 되었다.


부동산에 내 놓은 상태로 방치되었는데 아직 팔리지 않은 이곳은,

잡초가 높고 무성하게 자라서 날벌레나 뭔가의 온상이 되었다.

이웃에 사는 할머니가 하는 말로는 최근에 묘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버려진 자실장


남자가 가게에 도착한 것은 개점 1 시간 전, 아침 9 시 경의 일이었다.

시내에서는 하나뿐인 실장전문 펫샵이 남자의 가게다.

국도에 접한 조그만 가게지만, 실장류가 펫으로서 인식되어감에 따라 매상은 서서히 늘고 있다.




화창한 날씨에 기분이 좋아져서 콧노래를 부르고 있던 남자였지만,

여름의 꽃 -해바라기-

8월 중순 낮 온도가 최고치에 이른다고 할 정도로 더운 날.
그런 더운 날에서 사육실장의 미도리 일가와 주인 부부는 바다에 놀러 왔다.

"테챠아아. 넓은 테치"

"물 많은 테치!"

처음 보는 바다에 자실장들은 흥분했다.
모래사장의 적당한 곳에 짐을 내려서 비닐시트를 펼치는 주인들.

눈이 보이지 않는 실장석



그날에...



실장의 날 - 나루 - 그날에 - 르피너스의 꽃  으로 이어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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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장이 출생해 떨어진 장소는, 낮이나 밤도 없는, 어슴푸레한 형광등의 빛만이 가리는 직사각형의 유리 케이스로 된 수조였다.
출생하고 처음으로 입에 댄 것은, 부모의 얼굴로부터 늘어져 오는 피였다.

버려진 장소


"데갸! 데갸! 데즛 데즈우우우우우우"

실장석의 처절한 비명이 어둠속에서 메아리 친다.
코쯔코쯔 신발 소리가 울리고 있다.
그 절규의 리듬 속에 우는소리가 울리고 있다.

"데데에에... 데스우~우..."

슬픈 듯한 울음 소리가 울리는 그 골판지 상자에 빈 손잡이 구멍에서 빨간 눈이 한쪽만 들여다보았다.  


어느 공원의 한여름


여름 초. 모기에 의해 수면부족에 빠진 실장석들이 스트레스로 동족상잔으로 폐사한 사건 때문에, 보건소는 자연 공원 내의 실장석들에게 모종의 전염병이 발생했다 판단하고 2주일간 출입을 봉쇄했다.
공원의 실장석은 동족상잔으로 전멸했거나 이 봉쇄로 인해 먹이찾기도 못하고 물도 확보할 수 없어 전멸.    

실장 호이호이

페트병


 [스위치가 켜졌다]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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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
그것은 뭐 실장석이 서식하는 곳이라면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발생한다.
그리고 그 날 후타바시에 사는 극히 평범한 청년도 그 피해를 받았다.


스위치가 켜졌다.


휴일 오후.
집에서 멍하게 있는 것도 비생산적이기에, 나는 집에서 나와 산보하기로 했다.
후타바시 근교의 어촌에 있는 메이든 사의 실장제품공장 기계기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서류업무가 많아서 몸이 둔해지는 눈치다.


실장 등산대

오호, 테치코

실장석들의 대모험


실장 뒤집기

제목없음 1193329198838,1193329437262


전기밥솥


양말


어미는 죽이고 자식은 학대하는 내용


나루



실장의 날 - 나루 - 그 날에 - 르피너스의 꽃  으로 이어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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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과 차가운 유리 케이스안,
형광등의 빛을 싫어하는 것 같이, 한마리의 자실장이 빛이 닿지 않는 케이스의 구석에서 무릎을 움켜 쥐고 웅크려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