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어느 편의점, 이 가게에서 한 명의 청년이 나온다.
어쩐지 기분이 좋은 듯한 모습으로 구매한 물건이 들어있는 봉투를 들고 있지만,
그 청년을 편의점 구석에서 지켜보고 있는 그림자가 있다.
그렇다, 실장석이다.
이 실장석은 자기 아이를 인간에게 탁아를 하려고 염원해서, 그 기회를 옅보고 있었다.
최근에는 기온도 떨어져 낮에도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 어려운 계절을 지내야 하기 때문에,
탁아를 시도하는 실장석이 증가하고 있었다.
그러한 사실을 모르는 청년은 실장석의 시선을 눈치채지 못하고 한가롭게 귀가하고 있었다.
"저 인간은 둔해서 유혹하는 것만으로도 잘 될 것인데스…… 데프프프프, 좋지 않은데스?
인간의 집에 가면 와타시를 맞이하도록 하는 것인데스?"
"마마, 알았테츄!"
친실장은 더러운 웃음을 흘리며 새끼를 타이르는데, 성격만 봐도 부모도 새끼도 모두 분충인 것 같다.
"지금인데스!"
친실장은 힘차게 새끼를 봉투 안에 처넣고, 봉투에 새끼가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고서
빠른 걸음으로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가 청년을 매료해 하인으로 복종시키면, 자신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그렇게 행복회로 전개로 망상에 빠져 있던 차에 귓가에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텟쨔아아아아아아!!!!"
틀림없는, 자기 새끼의 소리이다. 그러나 도저히 자실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성량이다.
친실장이 곧바로 청년의 아래쪽으로 달려오자, 그곳에 있는 것은 비웃는 얼굴로 실실 쪼개고 있는 청년과
봉투에서 꺼내어져 움찔움찔 경련하고 있는 자실장이었다.
"역시 걸려들었군, 네가 자실장을 탁아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하하하하!"
"데뎃!!?"
친실장이 새끼를 끌어안고서 처음으로 느낀 것은, 코를 자극해 눈물이 나올 정도로 심한 냄새였다.
이 냄새는 예전에 쓰레기를 버리는 곳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에서 맡아본 적이 있는 냄새이다.
그것은 튜브에 들어있는 갈아놓은 와사비와 겨자의 냄새이다.
"인간! 와타시의 귀여운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한데스우우!!"
"하아? 나는 이 녀석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고, 오히려 내가 산 물건을 마음대로 먹어 망가뜨린 거야!"
"뎃!?"
이 청년은 편의점에서 갈아놓은 와사비와 갈아놓은 겨자를 샀는데 그것에 자실장이 탁아되어 봉투 안에 있는
자실장이 마음대로 들쑤셔대며 먹어댔던 것이다. 무엇보다도 들쑤셔대며 먹은 그것이 보통의 음식은 아니었지만……
"잘도 내가 산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주었군~? 그 댓가는 비싸게 받도록 하지~……"
"그, 그런 것은 모르는데스…… 당신이 더 맛있는 음식을 넣어두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데스"
판단착오를 했다고 하며 전혀 사과하는 모습이 없는 친실장이지만 목소리가 떨리고 있는 것은
청년의 박력에 무서워하고 있는 것임에 분명하다.
"자, 새끼가 한 것은 부모인 네가 책임을 지지 않으련?"
"데, 도망치는데스-!"
"이거 이거 참, 도망치지 말아요. 제대로 벌을 받지 않으면..."
"데쟈아아아! 놓아라데스 똥인가아아안!"
"넌 너무 시끄럽다! 닥쳐라!!"
"뎃!"
그대로 친실장을 붙잡으려 하지만 새끼를 껴안고 도망치려 해서 재빨리 손발을 꺾어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
청년은 봉투 안에 어느정도 남은 와사비와 겨자의 튜브를 집어내 친실장의 코와 입에 남은 것을 모조리 쏟아넣었다.
손발이 꺾인 탓에 일순간 움직임이 멈춘 친실장이지만 곧 경련을 잃으켰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있었던
테잎으로 입과 코를 재빨리 막았다.
"!!!!!!!!?"
보통의 경우라면 큰 소리로 고함을 질렀을 테지만, 테이프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는 친실장은
버둥거리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너의 새끼가 먹고 남긴 것이다, 나는 상냥하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너에게 주어, 고맙게도 먹여준 것이다."
"!!!!!!!!?"(빠각!)
결국 고통을 끝내 참을 수 없게 된 친실장은 위석이 갈라져서 죽어버렸다.
"뭐야 벌써 죽어버린거야! 마음껏 갖고 놀아주려고 했더니, 이래서야 편의점에 온 의미가 없잖아."
실은 이 청년은 학대의 목적으로 자실장을 노려, 일부러 편의점에서 탁아 행위를 받아준 것이다.
와사비와 겨자를 샀던 것도 결국은 학대의 목적, 일부러 뚜껑을 느슨하게 따 두어 자실장도 열 수 있게끔 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매번 재미있는 리액션을 해주어, 전에는 봉투 안에 넣어두었던 마라실장에게 새끼가
바로 강간된 일도 있었고..."
청년은 실장석의 시체를 처분하면서 편의점을 뒤로 했다.
사실 이 청년은 이 부근에서는 조금 유명한 학대파로, 편의점 점원도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이다.
언제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 그대로 탁아된 자실장에게 학대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편의점에는 폐가 되지 않게, 학대를 할 때는 주차장 뒤에서 실시해 부모와 자식을 반드시 죽여서
처분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 후에 발생한 시체는 알아서 쓰레기통에 버려주는 것이다.
편의점 측에서도 제대로 가게에서 물건을 사주고 있고, 뭔가 귀찮은 탁아실장석의 처분까지 해주고 있으므로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못본체 하고 있는 것이다.
"자-아, 내일은 어떤 방법의 학대를 해볼까-"
그리고 오늘도 편의점의 주차장 뒤에서 자실장의 비명이 들려 오는 것이다……
"그러면, 오늘도 즐겁게 즐겁게 학대를 해볼까나-"
여기에 한 명의 청년이 있다. 그는 학대파인데 심심풀이로 실장석을 학대하고 있다.
특히 그가 잘 나가는 편의점이나 부근 주민에게는 본명보다 이렇게 불리는 일이 많다.
'탁아 마니아'라고……
이 청년은 편의점에 나가 일부러 실장석의 탁아 행위를 받는다.
그 다음에는 그대로 주차장 뒤로 가서 손에 넣은지 얼마 안된 자실장을 그 자리에서 학대한다.
올려서 떨어뜨리기나 다른 학대도 그 나름대로 하고 있지만 제일 자신있고 좋아하는 것이 바로 '탁아 학대'이다.
오늘도 청년은 학대용의 자실장을 손에 넣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한다.
"어서 오세요-!"
편의점 점원의 상투적인 인사가 나옴과 동시에 점원은 '또야?'라고 하는 얼굴을 한다.
이 편의점의 점원들 대부분은 그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데, 그가 탁아를 위해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오늘은 무엇을 사용할까나~"
청년은 흥이 난 듯 점내를 배회하며, 학대에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찾는다.
이 청년, 탁아 학대를 실시할 때에는 반드시 편의점의 물건을 사서 그 물건으로 학대를 한다고 결정하고 있다.
그때문에 편의점으로서는 이 청년은 VIP 고객이다.
"이것이 좋을 것 같다."
그가 시선을 고정한 것은 매우 뜨거운 오뎅, 이 계절에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다.
이 편의점은 손님이 스스로 오뎅 종류들을 용기에 채우는 '셀프서비스'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알아서 먹고 싶은 오뎅들을 채워서 가져간다.
달걀, 생선살 꼬치구이, 간모도키(양념두부), 백랑 등등……
잘 팔리는 것만을 채워가는 청년, 마지막으로는 국물을 충분히 넣는 것도 잊지 않는다.
"포장해주세요."
"어서 오세요. 오늘도 탁아입니까?"
"네, 오늘은 이것을 사용할까 해서요."
"실장석에게는 조금 과분하네요."
"아, 제가 제대로 먹는 것도 있어요."
점원과 잠깐동안 이야기를 나눈 청년은 계산을 마치고 가게를 나온다.
이때 조금 서비스를 받는데, 서비스라고는 해도 비닐봉투 한장과 오뎅 용기를 한 개 받을 뿐이다.
"감사합니다-!"
"자, 그러면 '다음에 또' 뵐게요."
'다음에'는 반드시 또 내점하겠다는 의미이다.
청년이 가게를 나오자 예상했던대로라고 할까 실장석이 나타났는데, 제대로 자실장을 꽉 쥐고 있었다……
비닐봉투를 일부러 넓히지 않고 대기하고 있던 실장석도 따라올 수 있을 정도의 속도로 걷는다.
그러자 종종걸음으로 접근해 온 실장석은 청년이 가지고 있는 봉투를 향해 자실장을 처넣었다.
그 결과 자실장은 봉투 안에 비집고 들어갈 수 있게 되는데, 여기까지 했으니 봉투 안에 들어가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청년도 확인하고서 걷는 속도를 높인다, 이대로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평소의 장소인 주차장 뒤의 공간을 향하고 있었지만 자실장이 봉투 안에 들어간지 몇초 안되어 절규가 울려퍼진다.
"테쨔아아아아아아!!!!!"
그 소리를 들은 친실장은 새끼가 있는 곳으로 달려온다. 거기서 친실장이 본 것은……
"아~ 아…… 해 주었군…… 이 분충이."
"테……테…츄…"
마치 일부러인 것처럼 자실장을 슬쩍 보고서 찾아내는 청년과 전신에 화상을 입고 움직이지 못하는 자실장의 모습이었다.
그는 예비로 받은 봉투에 이것도 예비로 받은 용기를 넣어두었던 것이다.
덧붙여서 용기 안에는 오뎅의 국물과 달걀 한 개만이 들어 있었다.
즉, 자실장은 오뎅국물이라고 하는 열탕 안으로 힘차게 다이빙했던 것이다, 마치 옛날의 어떤 영리업체처럼.
산지 얼마 안된 오뎅국물은 당연히 뜨겁고, 인간이라도 혀에 화상을 입을 것 같은 온도이므로 실장석으로서는 잠시도
버텨내지 못한다. 즉, 보는 바와 같이 자실장의 온몸이 새빨갛게 데쳐져 있다.
화상을 입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친실장은 자실장을 용기에서 건져내고서 청년을 향해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 똥인간이! 우리 아이에게 무슨 짓인데쟈아아아!!!!"
"완전히 지 멋대로 분충을 던진 주제에 말도 잘 하는군. 어째서 감히 나의 오-뎅-에!!"
"알까보냐데스! 책임지고 와타시를 사육하는데스!"
"내 오뎅국물과 달걀이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절대 허락할 것 같으냐?"
지금까지의 연기와 표정과는 달리 진심으로 친실장을 흘겨보는 청년, 학대를 시작할 때는 진심(진짜)이 되는 것이다.
"네가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오뎅을 책임을 지고 처분해라, 이눔쉐키!"
"데스!"
순식간에 국물에 잠겨있던 달걀을 친실장의 입 속으로 쑤셔넣고, 용기에 남은 오뎅국물도 모두 집어넣었다.
"데햣! 헤힛이!"
"남기지 말라고, 이보셔!"
청년은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테이프를 꺼내서 친실장의 입과 코를 밀봉한다.
여담이지만 그는 학대용으로 작은 로프와 테이프를 항상 소지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산 상품을 사용하는 경우 편리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응! 응응응!!!?"
"하하하 맛있지? 인간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 행운아다, 너는. 제대로 맛을 봐!"
"응응--------!!"
너무나 뜨거워서 그 자리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친실장, 아까 푹 익어버려서 움직일 수 없게 된 자실장까지도 뭉개버렸다.
"응응아!!?"(빠각!)
입 속에 가득찬 뜨거움에 가세해 스스로 새끼를 죽여버린 쇼크로 인해 친실장의 위석은 깨끗하게 갈라져 버렸다.
널부러진 친실장을 보고 청년은 한숨을 쉬고는 시체를 청소하고서 돌아갔다.
자택에서 조금 전에 사 오뎅(물론 자기가 먹으려고 나누어 놓은 것)을 먹으면서 그는 고민하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 탁아 학대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던 것이다.
이유는 '편의점의 상품을 사용해 학대한다'라고 하는 정책으로 학대하고 있었지만, 편의점의 물건을 거의 사용했기 때문이다.
역시 그렇지만 다른 학대방법은 실시할 생각이 없고, 어디까지나 '탁아를 받은 직후에 학대를 한다'는 점이 좋다.
"우-웅…… 뭔가 재미있는 학대방법은 없는 것일까……"
오뎅을 다 먹은 청년은 생각하고 있었던 일을 떠올려냈다.
"그렇게 해볼까"
그렇게 중얼거리며 청년은 다시 편의점으로 향하기 위해 외출준비를 한다.
편의점에 도착하자 지금까지처럼 편의점에서 물건을 샀는데, 이번에 선택한 것은 고기만두이다.
이것도 이 계절에 없어서는 안되는 음식이다.
"어서오십시오. 이번은 고기만두입니까?"
"아뇨.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먹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까?"
이런 일은 처음이라 점원은 당황하면서도 계산을 끝냈고, 청년은 빠른 걸음으로 가게에서 나왔다.
밖에 나오자마자 구입한 고기만두를 먹는 청년, 이번에 산 것은 이것 뿐이기 때문에 곧바로 다 먹는다.
그러자 그늘 속에서 실장석들이 모습을 드러내, 청년이 먹은 고기만두의 냄새에 이끌려 왔다.
당연히, 탁아 목적의 자실장을 안고 있다. 아직 희미하게 따뜻한 고기만두의 냄새가 배어 있는 봉투를 목표로 해서
친실장은 새끼를 처넣는다. 청년은 눈치채지 못한 체 하며 자실장이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걷기 시작한다.
그러나 평상시라면 들려와야 할 자실장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봉투 안에는 아무 것도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 것도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실장은 불만을 털어놓지만 청년은 무시한 채 걷는다.
도착한 곳은 편의점의 바로 근처에 있는 공원, 예컨데 실장석이 군집하고 있는 장소이다.
청년은 공원의 구석쪽까지 가서 근처를 바라보자 뒤에서 조금 전 탁아를 한 친실장이 도착해 온다.
대개 청년의 집까지 미행하려고 했을 것이다. 청년에게 발견된 친실장은 데스데스거리면서 청년에게 다가왔다.
"우아아아랴아아아!!"
청년은 갑자기 자실장이 들어간 봉투를 휘두른다, 그것도 힘껏, 마치 철봉을 크게 원으로 휘두르듯이.
"데쥬우우우우우우!!?"
당연히 안에 들어가 있는 자실장은 견딜 수 없어, 미묘하게 도플러 효과가 섞인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내지른다.
"데지! 데지이이이이!! (부리부리부리게로게로게로)"
돌연 엄청나게 휘둘린 자실장은 굉장한 기세로 대변을 싸고 토해서, 그 모든 것은 봉투 안에 가득찼다.
그러나 내용물이 봉투에서 흘러나오는 일이 없는 것은, 물통에 물을 넣고 크게 돌려도 넘치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다.
청년의 행동에 놀란 친실장은 새끼를 버려두고 도망가버렸다.
"간다아아아!! 받아라아아!!"
도망가고 있는 친실장을 목표점으로 하여 봉투를 던지자, 그대로 봉투는 포물선을 그리며 친실장한테로 날아갔다.
"데쟈!!"
훌륭하게도 명중, 봉투 안에 가득한 대변과 토사물이 예상 이상으로 무거워져서 충돌한 친실장은 즉사했다.
아울러 충돌시에 자실장 역시 사망, 그 자리에는 이상한 냄새가 나는 실장 부모와 자식의 시체가 널부러져 버렸다.
"가끔씩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군, 자실장의 리액션도 재미있고 말이지."
흩어진 시체를 정리하고 대변 등은 호스를 사용해 물로 씻어내면서 브러시로 완전하게 더러워진 것을 없애고 나서
그는 공원을 뒤로 했다.
그 후로 청년은 이와 같은 학대를 이따금씩 실시하게 되었다.
휘두를 뿐만 아니라 바로 밑의 땅바닥에 내리쳤다가 바로 위로 던져 낙하시키거나 한다.
이렇게 해서 또 평상시와는 다른 학대를 생각해 낸 청년,
오늘도 편의점이나 공원에서 실장석의 절규가 울려퍼지고 있는 것이다……
-끝
내 기억으론 이게 1,2 합본임.
실험정신이 투철한 학대파네 ㅋㅋ
답글삭제크으, 카타르시스 대단한데스
답글삭제민폐끼치는 분충을 깔끔히 처리해주는 훌륭한 닝겐인데스우
답글삭제저 쯤되면 탁아가 아니라 그냥 자식이랑 같이 자살하자는거 아닌가...
답글삭제아무리봐도 청년이 아니라 아조씨인테치...
답글삭제뒷처리까지 깔끔하게 한다니... 실로 모범적인 신사데스우
답글삭제대단한 제구력인데스..
답글삭제감동 환호 우레와 같은 갈채
답글삭제정말 즐거워보이는 인생인 데스!
답글삭제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에티켓까지 갖춘 훌륭한 닝겐인데스!
답글삭제순수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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