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데로게 ~ 젯데로츄 ~



젯데로게-♪ 뎃데로겟게-♪

와타시의 귀여운 자들~너희들이 태어나면 축구 대회도 여유로 가능한 뎃승~♪

그러니 마마는 힘들지만 힘내는 데스~…데뎃!? 어떻게 된 데스? 아직 나오는건 이른 데스! 주인! 주이---인!!

「N312, 실패…역시 다섯번 묶는건 무리구나, 센터의 피험체를 얼마나 쓸모없게 낭비할거냐, 이제 포기해라 S연구원.」

「싫습니다 실장(室長)님! 어렸을 적 할머니가 해주셨던 실장 주머니의 맛을 서민들에게 보급하기 위해서는 다섯번 묶는것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아아, 대체 뭐가 부족한거지…」

「우리들의 연구로는 세번이 거의 안정적이다. 실장석의 내장이 재생되면 다시 한번 그럭저럭 괜찮은 질을 얻을 수 있고, 그걸로 여섯개. 그걸로 괜찮지 않겠나.」

「친실장의 태교의 노래, 재생이 아닌 첫 내장, 그게 맛과 촉감의 절대조건입니다, 그래서 한번에 다섯개는 묶지 않으면 소매가가 100엔이 되지 않는다구요!」

「알았다, 알았어…이제 네 마음대로 해봐라…정말 요즘 신입연구원은…이렇만 하면 너, 출세 못한다구.」

S연구원의 머리카락에 하얀 색이 보일 무렵, 이곳 F현 생산석 개량센터에 그는 이 실장주머니 다섯번 묶기의 기술을 완성시켰다.

이것이 지금에 와서 누구나 아는 F현의 특산품「행복이 가득한 첫 아이 실장 주머니」가 되려면 또 22년의 세월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끝






번역 원문엔 실장두건 이라는 알 수 없는 걸로 번역이 되어있던데 원문은 모르겠고 이해하기 쉽게 주머니로 바꿔놨습니다.
뭐 하는 물건인지는 다른 스크립트 참조 (https://dechajissou.blogspot.kr/2016/06/blog-post_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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